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4월 18일 경찰서 별관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성희 경찰서장이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의무경찰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사진 = 일산동부경찰서>

김성희 경찰서장은 “대원들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어 고맙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며, “옆에 있는 동료대원을 가족처럼 소중히 배려하여 서로 존중하는 부대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계속된 출동과 훈련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보쌈ㆍ메밀국수 등 특식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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