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4월 18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두 시간 동안 여름철 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자유로 난지물재생센터 앞 육갑문을 부분통제 한다고 밝혔다.한강 홍수위에 따라 개폐하는 육갑문 지하차도의 2차선 중 1차선씩 교차 통제할 예정이며, 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일산방향의 운전자와 자유로 서울방향에서 일산·파주로 유턴하려는 운전자들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재시설 집중 점검은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수해가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사전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해 창업할 농업인 등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 방식을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하여 공유주방 이용자를 모집한 결과 10개 농업경영체가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했다.공유주방 이용 창업자 모집은 30개소이고, 신청 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농업인의 기준)에 따른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이다.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제조 가능 품목으로는 혼합음료(HACCP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주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그동안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2023년 8월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액화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2027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 이상을 보급하기로 했다.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70억원,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 40억원 등 총 110억 원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지역먹거리위원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학교급식지원센터 민관공동운영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를 받고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108만 특례시 고양시의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시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독보적인 규모의 로컬푸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고양푸드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먹거리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 무상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이 5배 이상 길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3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 총 2,166개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이 지난 1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발표대회는 현장 사례발표와 유튜브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됐다.경기도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개선을 이뤄낸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있다.고양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말한다.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종료를 앞두고 12월 8일(금)부터 2주 동안‘2023년 주민자치회 보조금 정산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44개 동 주민자치회 보조금 회계 담당자, 주민자치회 회장 및 주민자치업무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 동안 집합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12월 8일(금)의 집합교육은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2023년 10월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만료로 보조금 회계 담당자가 변경된 곳을 고려하여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지적사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2023~2024년 겨울철 폭설·한파 대응 교통소통대책 등 주요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와 함께 했다.이번 훈련은 덕양구 지축지구 인근에서 겨울철 기습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고양시와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설차량, 순찰차량, 구급차량 등 총 5대를 투입하여 초동 대처 능력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빙판길 차량 사고 수습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통제 ▲구조 차량 및 제설 차량 유도 ▲소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태환경교육 교원연수 과정을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연수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전문가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 생태교육이 학교 교과 과정 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고양시의 자체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의 기본은 시민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실천에 나서는 것”이라며 “현재 고양특례시는 생애주기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12월 1일자로 인상한다.원인자부담금은 1일 10㎥ 이상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유출시키는 빌라, 상가 등의 건축주 및 사업시행자 등에게 부과된다.현재 고양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단가는 177만4000원/㎥이다. 이 금액은 올해 12월 1일부터 211만6000원으로 조정된다.고양시는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 인상을 공보와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키고 차주의 범칙금이나 벌금형을 예방하기 위해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이용한다.시는 방치차량이 차령초과 말소 대상임이 확인되는 즉시 차주에게 자진말소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고양시에서는 매년 200여대의 차량이 무단방치로 적발된다. 무단방치 차량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거나 2개월 이상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차량을 말한다.무단방치 차량을 강제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진처리 명령 기간 등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이 절차가 끝나는데 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제4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환경기본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선정 방법과 입지 후보지 현장조사 계획, 토지 특성과 개별 토지에 대한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현장조사계획이 수립되면 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방문 계획에 따라 입지여건을 확인하고 원활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을 위해 후보지의 기준 적합성, 접근성 등을 면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23.11.16.~23.12.31.)’으로 지정하고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관내 자동차대여업(렌터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운전 자격 확인시스템 활용을 통한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 여부 ▲미성년자의 차량 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10대 청소년의 무자격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를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조항은 11월 17일 건축허가 및 건축심의 접수분부터 적용된다.개정된 조례는 건축위원회의 심의 대상 건축물을 확대하고 공개공지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의 용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 개정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건축물이 확대됐다. 시는 주택 및 분양건축물의 기능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대규모 건축물의 공공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분양건축물, 30세대 이상의 주거용 건축물,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경우 건축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자연녹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과 녹지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 면적을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간 공원조성이 미뤄져 왔던 관산·탄현·토당제1근리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철도유휴부지, 아파트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주변의 녹지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녹지공간 늘린다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 물과 녹지로 연결된 도시 고양’이라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항공 기업, 연구소, 기관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9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10월 10일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주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동안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국내 최대 규모(1,864㎡) 실내 비행장을 갖춘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올해 8월 30일 개관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는 입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고양 가와지쌀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지난 22일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시는 광고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자에게 가와지쌀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광고는 두 연인의 서사를 바탕으로 남자 주인공이 새로운 ‘밥맛’을 찾아가는 여정을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광고는 3.1운동, 행주대첩 등 한반도 오천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그 고비마다 저력을 발휘했던 ‘가와지쌀’의 힘을 강조했다.특히,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고향의 맛’에서 고양특례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80년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수색비행장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 실거주민에 대한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2일 전했다.고양시 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 지역이 소음영향도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제3종 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양시는 작년부터 ‘고양시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해 보상 대상 및 보상 금액을 심의해 대상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시는 올해 초 보상금 신청 234건을 접수받았다. 이후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34건에 전부에 대해 지급 확정을 의결한 후 총 3,191만원을 지급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항공대와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시설 활용 ▲첨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첨단기업 유치 ▲고양시 드론 특화단지(드론 밸리)·도심항공교통(UAM) 산학 협력단지 조성 ▲지역주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이다.고양특례시는 대덕드론비행장, 고양드론앵커센터 등 우수한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