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월 14일(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이날 경기의 열기는 뜨거웠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내년 토지 공급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와 신청을 준비 중인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에 바이오, 방송영상, 콘텐츠, 드론 등 4차산업 기업을 집적하고 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고양일보] 약 2만 7천㎡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21일‘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개막했다.지난해부터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꽃차 시음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플라워마켓,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광장에서 21일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개의 업체의 대표 막걸리 180여 종을 만날 수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전국의 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시민의 막걸리 사랑이 쌀 소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전국 대표 막걸리의 집결지인 고양시가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우리농수산물 소비로 농수축산업종사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야외정원을 방문객들이 즐기고 있다. 꽃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 모멘텀 가든, 다채로운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 정원, 20여 품종의 장미로 이루어진 장미 정원 등 22개의 야외정원으로 조성된 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고양일보] 4월 13일 오후 2시 30분경 일산동구 식사동 인선 ENT 정문에는 수많은 대형차가 드나들고 있다. 최근 인선 ENT는 불법영업 문제로 고양시의회에서 지적받은 바 있다. 식사동 주민들은 미세먼지와 대형 트럭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10여년째 고양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고양시민 중에서 인선ENT가 친환경 우수기업이라고 인정하는 시민은 과연 얼마나 될까?
[고양일보] 인선 ENT 불법영업 13년, 산지복구하라는 촉구 현수막이 걸렸다.
[고양일보] 고양시 곳곳에서 펼쳐진 봄의 잔치로 고양시민의 눈은 호사를 누리고 있다. 주변 공원과 동네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의 꽃들이 고맙기만 하다.
[고양일보] 4월 1일~2일, 고양시 곳곳에는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봄이 왔다. 지난 25일 호수공원에는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졌다.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스팟에 대해 소개한다.
[고양일보]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노형규 경기지부장, 정하선 중부지부장은 13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응원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응원이 진행됐고 경기도민들과 축구팬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면서 “붉은악마 경기지부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새겨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다문화가족 37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고양일보] 10월 25일 10시 50분경 일산동구 성석동 한 육류가공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소방차 4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졋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과 근처 어린이집 아이들이 급히 대피를 했다.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4일(금)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본부(UCLG WORLD) 제7차 총회에 참석했다.다양한 지방정부연합의 회장과 CEO, 지방정부 활동가가 참석하는 가운데 고양시는 UCLG 세계본부의 이사 및 아태지부의 이사로서 당연 참석한다.이날 이동환 시장은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불평등 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양시는 차기 세계본부 집행위원으로서 지방정부간 협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은 2-2로 끝났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Tourde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Tour de DMZ는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 자전거 대회다.행안부, 경기, 인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세계 370여 명의 자전거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자전거대회의 서막이 고양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기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름낀 설악산, 그 비경이 아름답다.
[고양일보]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가 되어 올해 30년이 됐다. 고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 3월 26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이자, 고양 특례시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다. 특례시 출범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