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직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바선거구(능곡동, 행신2동, 행주동) 예비후보는 4월 13일 덕양구 토당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이재후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김미경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부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은직 후보는 “덕양구
도의원 지원자 전원 공천...탈락자無현직중 김완규·우영택·이규열만 가번고양시의원 13명중 3명만 공천받아 자유한국당이 11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통해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 상당수를 공천 확정했다. 이번 1차 공천을 통해 확정된 공천자는 총 185명이다.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여기에는 경기도당 공심위를 거친 경기지역 공천 후보들도 대거 포함됐다. 고양시의 경우 이미 전략공천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제외하고 경기도의원 후보와 고양시의원 후보 대부분의 공천이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박윤희 전 의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내빈들과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원 의원은 4년간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삼성당 지하차도 개통 △제2자유로 파주방향 진출입로 확장 공사 △새마을성동취락 도로 확장 △능곡시장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 다양한
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Y-CITY, 금권주의 의심" 이규열 발언 논란27일 시의회 본회의서 윤리위 구성안 통과동의안과 윤리위, 전후반기 건교위원 일색일부 언론의 경마장식 보도, 논란 키운 원인4년 임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7대 고양시의회가 이번에는 난데없는 금권주의(金權主義)발언 논란으로 파행을 겪었다. 27일 오전10시 시작된 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김경태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제기한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 구성안으로 갈등이 이어진 것.윤리위 구성 동의안은 자유한국당 소속 이규열 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에 대한 징계가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월 20일 원당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고양 전통시장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유임 도의원, 성인섭 시민경제본부장, 김유신 전통시장지원센터장 등 소속 직원, 고양시 원당시장·능곡시장·일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김유임 도의원의 전통시장 현장애로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철용 원당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8년
능곡1구역 재개발(조합장 김관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지난달 26일부터는 조합원을 상대로 이주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이주가 시작된다.426세대의 낡은 주택을 헐고 새롭게 재개발 되는 이곳은 40.982㎡의 대지위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등 691세대(오피스텔 포함)가 들어서선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지하철3호선 대곡역과 경의선 능곡역까지 각각 도보로 약10분 정도의 더블역세권인 이곳은 향후 GTX가 대곡역을 경유할 것으로 보여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하지만 능곡 1
비서실 "제설 현장 돌며 약속 지키려 찾은 것"폭설 다음날 휴가내고 민간단체 송년회 찾기도 최성 고양시장이 폭설로 고양시 전역 도로가 마비됐던 20일 저녁, 동 송년회에 참석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판을 받고 있다.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해야 할 행정수장이 송년회 참석을 우선시 한 것이 아니었냐는 것.최 시장은 그 다음날인 21일에도 연가를 사용하고 지역 호남향우회 등이 주최한 송년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총회에 얼굴을 내밀었는데 이를 두고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지방선거를 180일 앞둔 12월 15일부터는
고양시 각 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월 한 달간 ‘이웃 나눔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덕양구 고양동, 관산동, 능곡동, 대덕동, 성사1동, 성사2동, 원신동, 주교동, 창릉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주동, 화전동, 화정1동, 화정2동, 흥도동 ▲일산동구 마두1동, 마두2동, 백석1동, 백석2동, 식사동, 장항1동, 장항2동, 풍산동 ▲일산서구 대화동, 송산동,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탄현동 등이 행사에 동참했다.각 동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요진특혜설을 고양시의회 차원에서는 검증하는 요진특위가 18일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장은 이규열 의원이 맡았다.고양시의회와 이규열 의원에 따르면 요진특위(고양시와 요진개발(주)간 체결한 추가협약서와 공공기여 이행합의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18일 오전 의회에서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지난주 회기를 마친 215회 임시회에서 요진특위 구성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열린 것이다. 1차 회의에서는 특위 전반을 이끌 위원장으로 이규열 의원(능곡, 행주, 행신2)을 선출했다.위원장 선출과 위원구성을 둘러싸고 보름이상 갈등했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세 번째】XⅢ. 화정동(花井洞)화정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남쪽 방향에 위치한 마을로 법정동으로는 화정1동과 화정2동이 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으나, 1990년대 초 대규모 아파트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변화하였다. 마을 중앙에 화정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충장로·화중로·행주대로가 지난다. 사통팔달의 지리적 조건으로 덕양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업 중심지다. 1. 화정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구지도면 대장리 >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한 번째】XI. 행주동(幸州洞)행주동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시,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법정동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 및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 뒤쪽에는 덕양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행주동 현황▲행정동 : 행주동▲법정동 :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 / 29통 187반▲면적 : 7.74㎢▲인구 :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여덟 번째】Ⅷ. 주교동(舟橋洞)주교동은 고양시청이 있는 마을로 행정, 교통, 지리적으로 고양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곳이다. 마을의 중심에 고양시청과 시의회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양대로, 호국로, 서울 교외선과 외곽순환도로가 지나고 있다. 1980년대부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현재는 농촌마을과 더불어 고층 아파트, 빌라 단지와 상가 등이 자리하고 있다. 1. 주교동 현황▲행정동ㆍ법정동 : 주교동 / 27통 230반▲인구 : 17,589명 / 7,712세대 (2016년 12월 31일 기준)▲
고양경찰서는 공동체치안 원년의 해를 맞아 27일 관내 무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무술보안관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무술보안관’은 체육관 관장과 사범으로 구성된 무술보안관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과 동행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행신3파출소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해 1년 동안 32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발대식은 ‘우리동네 무술보안관’ 제도의 확대 시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확대 운영을 위한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무술보안관 안심귀가 서비스
올해 ‘어울림 한마당’에는 관내 2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들이 동서남북 4개 팀으로 나눠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이 이어졌다. 이재준 도의원을 비롯해 김효금, 원용희, 이윤승, 윤용석 고양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여해 축하에 나섰다.고양시지역아동센터 박남웅 협의회장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 이용아동,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아동들이 꿈을 키우
【고양시 마을 이야기 세 번째】Ⅲ. 능곡동(陵谷洞)능곡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행정동으로 동쪽으로는 행주동이,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법정동으로는 토당동, 신평동, 대장동, 내곡동을 관할하고 있다. 1. 능곡동 현황 ▲행정동 : 능곡동▲법정동 : 토당동, 신평동, 대장동, 내곡동 / 28통 182반▲인구 : 19,502명 (2017년 4월 기준)▲면적 : 13.78㎢ ▲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832. 마을의 변천사▲토당동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이 지난 4월 20일 저녁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저서 ‘생존불안시대,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 출판기념회를 통해 기본소득제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기본소득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고양시민회 전 사무국장이자 원 의원의 대학후배인 김형민씨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원 의원은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우리
고양시는 덕양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39개소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예산 13억 원, 약 50만㎡ 잔디가 식재돼 있는 녹지공간에 녹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 근린공원은 지형에 따라 조성된 정방형 공원, 산책로형 공원, 산지형 공원, 저류지형 공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정방형 공원은 주로 20여 년 전 조성한 화정, 행신지구 내 공원으로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 그늘이 생기면서 잔디 생육이 불량한 곳이 많았다. 따라서 제초, 잔디 깎기보다 수목을 보식해 토사 유출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