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직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바선거구(능곡동, 행신2동, 행주동) 예비후보는 4월 13일 덕양구 토당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이재후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김미경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부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은직 후보는 “덕양구는 고양시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덕양구가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덕양구를 법률적·행정적으로 개선·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가 불필요하게 낭비하고 있는 세금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역사회의 가장 현안인 사업을 파악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실천과 행동하는 시의원으로써 고양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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