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희 고양시의원, 의정보고회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박윤희 전 의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내빈들과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원 의원은 4년간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삼성당 지하차도 개통 △제2자유로 파주방향 진출입로 확장 공사 △새마을성동취락 도로 확장 △능곡시장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 다양한 민원해결과 환경문제를 해결했다.

또 원 의원은 △경로당 증설 방안 제안 △사회복지인 위탁심사기준 개선 제안 △장애인 정책 욕구조사 후 실태조사 통한 공격적 정책수립 제한 등 예산절감, 행정신뢰도 제고, 정책수립의 과학화를 위해 많은 대안을 제시했다.

원용희 시의원이 의정보고회를 마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용희 시의원은 “시의원을 하면서 수많은 간담회를 열고 고양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진심이 아니였다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을 다하면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고양시의원이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끝냈다.

한편, 원용희 시의원은 지난해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책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개선방향 제시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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