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포토샵, 일러스트, 손글씨, 코딩, 자녀교육 과정 인기1주년 ‘지식기념주간’ 맞아 이벤트 및 공연 할인혜택 등 제공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오픈 1년 만인 31일에 가입 회원수 23만7,011명, 교육수강실적 64만 건, 페이지뷰 약 1억 2,000건을 달성했다고 경기도가 31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10월 31일 도민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도내e-러닝서비스(홈런, 창조학교, 배우리)를 통합하고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www.gseek.kr)을 오픈한 바 있다.지식(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시설을 이용한 어학캠프가 전국에서 77건 개최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총 소요액이 100억 원에 이를 정도지만 참가자 수, 강사 수, 비용 등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내실 있는 캠프를 위한 교육당국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교 시설을 이용한 여름방학 중 어학캠프’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학교시설을 이용해 열린 여름방학 어학캠프가 77건, 그 중 일본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 캠프 5건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많은 섬을 가지고 있다. 수도는 마닐라(Metro Manila)이고 공용어는 영어와 따갈로어, 화폐는 페소(Peso)이다. 1페소는 우리나라 25원 정도이다.필리핀은 현재 30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지만 왕복항공권 혹은 제3국 출국항공권을 소지해야 불법 체류의 오해를 받지 않는다.9월 30일 저녁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0월 1일 새벽 2시 30분경(우리나라가 한시간 빠름) 필리핀 클라크국제공항. 연착에다 마중 나온 분과 연락이 어렵게 성사되어 바기오
청나라 푸젠성(복건성)에 속해 있던 대만은 1895년 청나라가 청일전쟁에서 패하면서 시모노세키조약(하관조약)으로 일본 지배를 받게 된다. 대만은 50여 년 간 일본 지배를 받아오다 1945년 일본의 제2차 대전 패전으로 중화민국으로 반환되었다. 이후 1949년 12월, 장개석이 이끄는 국민정부는 마오쩌뚱의 중화인민공화국(과거 중공)에 패하여 대만으로 후퇴한다. 이로써 중화민국의 실효 통치 지역을 대만 지역으로 축소된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1945년 반환결정은 곧 자국에게 소급
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자살’을 거꾸로 표기하면 ‘살자’가 되듯이, 영어로 ‘악(evil)’을 거꾸로 하면 ‘산다(live)’가 된다. 이와 같이 악은 삶을 거스르는 것으로 죽음과 관련이 있다. 모든 악의 최종 집결지는 죽음이다. 악마는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고 가며, 악마의 손에 붙들려 마귀의 도구가 되는 영혼은 자신의 영혼만 영적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남의 육신도 죽인다. 이들은 이미 자신의 영혼을 자신의 의지로 제어할 수 있는 통제력을 잃은 병자들이다. 온전치 못하고 불편한(disease) 영혼들이다.인간의
노인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박람회‘가 지난 6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주제는 ‘일하는 60+시니어, 더불어 성장하는 대한민국’, 행사장에서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있는 고양시 참여 전담기관 고양실버인력뱅크 김새롬 팀장(사회복지사)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란희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소개해 주신다면.김새롬 팀장(이하 김 팀장) : 민간업체의 시니어 고용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가 ‘하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영어캠프는 ‘Guardians of the Planet’라는 주제로 열리며, 영어 실력 향상 및 글로벌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24일~8월 4일(1기), 8월 7일~18일(2기)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1기는 7월 19일까지, 2기는 8월 2일까지 각각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참가자들은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영어로 학습하고 ▲미디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명지전문대학은 29일 명지전문대학 방목아트홀에서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명지전문대학 교직원·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전문대학 선플실천협약식’을 개최하고, 선플운동 확산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선플운동은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 최초로 시작되었다.지난 10년간 선플운동은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4만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
“당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그 눈동자들만 느낄 수 있었을 뿐, 강아지들을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어두웠다” 고양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시각, 뉴욕에서는 동물보호단체들이 모여 성명서를 내고 있었다.이들 중에는 등 유력 동물단체들도 참석했을 뿐 아니라, 언론보도에 긴밀하게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론은 전했다.미국의 유력 정론지인 , 세계 저명 통신사 등은 그 참혹했던 고양시 구조현장의 분위기를
플라톤은 자신의 저서 국가론(The Republic)에서 도시 이야기를 이렇게 적었다. “무릇 모든 도시는, 아무리 작더라도, 둘로 나누어져 있는 게 현실이다.하나는 부유한 자의 도시. 또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도시.그리고 이 두 개의 도시가 항상 서로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Any city, however small, is in fact divided into two, one the city of the poor,the other of the rich; these are at war with
우리 속담에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말의 중요성, 표현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속담이다. 말은 필요한 것이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뉴욕 타임즈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 인터뷰 기사(2017년 3월 10일자)를 계기로, 향후의 대선이슈 가운데 북한에 대한 시각 문제가 가장 큰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본지가 우려하는 표현은 “미국에 대해 '아니오(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 전대표 발언 부분이 아니다.오히려 국제사회 지도층에게 가장 큰 오해와 우려를 줄
오늘 인터뷰할 대상은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최귀선 교수이다. 최 교수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학과장 겸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교수을 맡고 있다.2월 28일 오후 4시경 최교수를 암센터연구동에 있는 대학원대학교에서 만났다. 기자를 반갑게 맞아준 최 교수는 열정과 함께 매우 확신에 차 있는 모습이었다.“암센터에서 해야 하는 중요한 일 하나가 공익적인 사업을 하는 것.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공통적인 정책비전입니다. 이제 암예방 및 치료는 우리나라 국민들만을 위한 국책 과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개발도상
고양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고양위더스학교’가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17년 대안교육 위탁기관 치유학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치유학교는 학교폭력이나 학교 부적응 문제로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이 있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문을 열었다.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학교에 적응해야 한다’는 강요를 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으로서 치유학교를 설립하게 된 것. 현재 경기도는 중·고 통합과정으로 ‘수원로움학교’와 ‘고양위더스학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례 스트레스의 상징 가운데 하나로 귀성객으로 가득 찬 고속도로 운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미국에서도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주요공항에서 환승과 연착, 악천후로 인한 결항사태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귀성객들의 노고야말로 가장 대표적 스트레스의 하나라 할 수 있겠다.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주인공들이 바로 반려견들이라는 사실을 아시는가?2014년 United Airlines 항공사가 최초로 시작한 United PAWS 캠페인은 230여 마리의 훈련된 반려견들이, 견주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서 가
‘부모의 교육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자녀의 공부 시간도 차이가 난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래 기사는 한국인구학회가 분석한 결과에 대한 매일경제신문의 ‘위기의 계층사다리’ 특집을 기본으로 하여 재정리한 것이다.2016년 한국인구학회가 초·중·고 재학생 일평균 학습 시간을 분석한 결과, 같은 초등학생이어도 부모의 교육 정도,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학습 시간이 평균 60~150분 차이가 났다. 특히 이런 학습 시간 차이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갈수록 더욱 벌어졌다. 단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201호. 지난해 8월, 캘리M(캘리그라피모놀로그) 박서영 대표에게 텃밭 같은 7평 사무실이 생겼다. 보증금 50만 원, 월세 10만 원으로 2년을 보장 받은 사무실에서 박서영 씨는 매일 즐거운 고민을 한다.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나는 다섯 종류 야생초를 심어볼까. 아니면 먹을 것을 포기하고 텃밭을 꽃밭으로 만들어볼까. 작은 밭을 삽으로 파 일궈놓고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는 어린 농부의 마음이다.“캘리그라피 상품에 더 매달려야 할까. 출판 쪽에는 더 좋은 길이 없을까. 전
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이것이 요즘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있는 책입니다.구수나기 류순이라는 일본 스님이 쓰신 글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책을 출간한 작년에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였고, 곧바로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꽤 많은 수량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스님은 불교의 기본 철학을 가지고 글을 풀어나가는데, 마치 어느 심리학자가 심리 상담을 하듯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심리상태를 아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내 식견으로 위 책의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 단어가 하나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전 청와대 외교보좌관실 행정관) 올해 초 출범한 “바른 정당(전 개혁보수신당)”의 영문이름을 둘러싼 외교가의 설왕설래가 눈에 띈다., 등의 언론은 “바른”의 뜻을 직역하여 “The Righteous Party” 라고 표기하기 시작했다.중앙일보 영문판(Korea JoongAng Daily)의 경우에는 “The So-called Barun Party(소위 바른 정당)”라고 표기하고 있다. 섬세한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뭐지? 이 고민은?옥스퍼드 사전을 읽을 때 제일
고양시 대화도서관에 가면 사랑과 열정과 끼가 넘치는 훈훈한 청소년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투모로우, 대도멘토, 체온, 공유 등 그 이름도 따뜻한 자기주도적 봉사 동아리 활동이 왕성하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대화도서관은 2017년에 활동할 청소년 신규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교과 성적이 좋고 과학을 사랑하고 영어말하기를 즐기고 더불어 어린이들을 예뻐할 줄 아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동아리는 ▲국·영·수 멘토링인 ‘대도멘토’ 5기 ▲영어 인형극 동아리인 ‘체온’ 6기 ▲초등학생 어린이와의 과학실험을 하는 ‘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