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대상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4월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고양시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에 따른 신청서류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지출 및 선거비용 보전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제7회 전국
시 관계자 "민선6기 연속 수상 전국 3곳뿐"공약이행 평가론 3년 연속, 수상은 5년 연속고양시는 선거법 위반 우려로 홍보 주저 최성 시장이 공약이행 민간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선5기에는 단 한번도 최우수 등급을 받지 못했었다. 지난 2일 시민단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발표한 ‘2018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경기도 수원시 등 58개 전국 시군구와 함께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약이행,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3개 분야 평
조대원 위원장 고소취하 통지서 받아오는 9일에는 '모욕죄' 2심 선고 예정 최성 고양시장이 지역활동가 고철용씨(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본부장)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고소 사건이 더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새로운 고소내용이 확인되면서, 최 시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비판하는 지역인사를 상대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할지도 관심사가 됐다.지난 3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위원장과 김완규 고양시의원에 따르면, 조대원 위원장은 4월 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
"공무원 선거 개입 주장, 자극적 허위"당내 경선 앞두고 적극적 대응 나선 듯고 본부장 "대형 로펌 동원 겁주는 것" 최성 고양시장이 3일 법률대리인(법무법인 광장, 담당 변호사 유재만)을 통해 그간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수차례 제기해 온 지역활동가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15일 최 시장과 일부 고양시청 출입기자들의 간담회 이후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참조) 최 시장은 3일 언론사에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성 시장
"최성에 고양시 맡길 수 없다" 주장연대회의측, "공식적인 확인 힘들다" 고양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최성 고양시장의 지방선거 공천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법을 의식해 언론과 지역사회에 알리지 않고 진행했다. 취재결과 시민단체 내부에서도 강한 입단속이 있었다. 선거법은 물론, 정치활동에 제약이 있는 단체들이 다수 포함된 것도 부담이었다. 이런 부담속에서 의견서 전달을 강행한 것과 관련된 시민단체 내부 논란도 있다. 최 시장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얘
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차원 유감표명 요구이동환 예비후보 동부서 찾았지만 '헛걸음'“장제원이 사과할 일...왜 우리가” 반응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최근 고양시 당협위원장들에게 경찰서를 찾아 ‘미친개’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기자회견 발언 이후 경찰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 지역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왜 장제원 대변인이 만든 문제를 지역 당협에 떠넘기냐는 말도 나왔다. 당장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런 주문에 따라 경찰서를 찾았지만 서장을 만나지도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선관위, 경찰에 자료 이첩후 조사 종결당일 최성 시장 일정 보면 합리적 의심검찰 지휘, 고양서 지능팀이 수사할 듯 최성 고양시장이 시청 출입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공무원을 동원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지시한 의혹이 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결국 경찰 조사로 가려지게 됐다. 그간 최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 온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관련 조사 자료 전부를 고양경찰서에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고양경찰서의 수사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이 22일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비리척결운동본부(고철용 본부장, 이하 비리척결본부)가 지난 22일 최성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발장을 제출한 비리척결본부는 지난해부터 일산 와이시티 특혜의혹을 제기해 온 고철용씨가 만든 단체다.고 본부장은 최성 시장이 3월 15일 일부 시청 출입기자들과 진행한 ‘원팀’ 비판 기자회견 형태의 간담회가 시장직을 이용한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보도 자료로 작성하는데 공무원이 관련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가 있다는 주장이다.앞서 고
공무원 선거개입? "자료 시장이 작성" 반박정길채 보좌관 "기자들이 먼저 자료 요구해"사실이라도 기자들에게 기사방향 제시한 셈정작 인터뷰서는 선거혼탁, 가짜뉴스 지적 최성 고양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일부 기자들과 함께 시장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이 발단이다. 당시 최 시장은 일부 기자들의 요구로 인터뷰 형식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자신을 배제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군들의 '원팀' 논의를 비판했다. 문제는 그 이후다. 기자회견 다음날
최성 8년, 불통·기행·퇴행적 이벤트 규정공동정책 등 구체화된 내용 없어 우려도지역사회 시정평가, 낙천운동 기대건 듯 6·13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을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일체의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같은 당 최성 시장의 3선을 막기 위한 행보다. 이들은 최성 시장의 지난 8년 임기를 불통과 기행, 퇴행적 이벤트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김영환·김유임·박윤희·이재준(가나다순) 고양시장 출마예정자들이
고양시 도의원 선거구 2석 늘어나민주당 호재, 한국당은 후보 기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월 5일 오후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의석이 기존 8석에서 10석으로 두 석 늘었다. 앞서 국회 헌정특위는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하는 등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세부합의 지연으로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을 보면 기존 8석이던 고양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일부 조정을 거쳐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에서 각각 한
선거법 위반행위 단속 업무, 일급 6만 원 수준 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지방선거’ 2단계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2단계 공정선거지원단의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다.모집기간은 2018년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로 접수방법은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할 수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신청서류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특히 설명회에는 정당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강주내·원용희·김경희 시의원, 오영숙 전 시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오후 2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신청서류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일부터 평일 공무원 근무시간 중에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 위원
고철용 "선물 준 부시장과 선물 받은 시의원 수사" 주장이봉운 “권익위도 문제없다 답변...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취임 석 달 된 고양시 제2부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취임 전 고양시의원들에게 전달한 선물이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지적과 함께다. 이를 두고 다른 한편에서는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괜한 문제제기에 나선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시선도 나온다. 요진 와이시티 특혜설로 지역에 알려진 고철용 본부장(비리행정척결본부)이 13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양시청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오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
개헌과 민생 위해선 선거법 개혁이 최우선 과제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고양시갑)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심상정 의원은 “국회가 개혁되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권력분점 개헌과 민생을 살리는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면서, “선거법 개정이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사표(死票)를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민심을 왜곡시키는 현행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개혁
고양시는 11월 17일 문예화관에서 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통마당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최근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양상여회다지소리보존회 시상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이정호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진행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고 주요일정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정치관계법상 각종 제한규정 ▲지방자치단체의 개최 각종 행사 관련 선거법 등 지방공무원이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교육을 진행했다.
“시정운영 의혹들 블랙리스트로 물타기”"우리를 MB하수인처럼 표현...사과부터 해야"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6일 의사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216회 임시회 본회의를 10여분 앞둔 9시 50분경 의회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성 시장이 블랙리스트 물타기로 시정운영 의혹들을 덮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을 MB하수인마냥 표현했다며 불쾌감도 나타냈다. 최성 시장의 공식 사과 이전에는 의회 정상화는 없다고 못 박았다.왜 이런 갈등이 발생했을까. 앞서 최성 시장은 지난 10월 1
28일 민주당 MB정부 블랙리스트 발표 파장29일 국회 정론관서 최성 시장 기자회견 자청지역 와이시티 특혜설 검증에도 영향 미칠 듯 어제까지만 해도 지역에서 고양시 진보적 청년단체 회원들을 배제하고 블랙리스트화 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최성 시장. 오늘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가 되어 국회 정론관에 섰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공개한 소위 MB정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결정적이었다.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MB정부 블랙리스트 기자회견. 최성 시장과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을, 민주당)이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