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잇단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올해 1월 1일 채우석 시의원이 음주상태에서 사고를 냄에 따라 윤리특위까지 구성되는 등 진통을 겪은 고양시의회가 이번에는 김완규 시의원(일산1‧탄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에 따라 의원들의 기강 문제와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밤 11시50분경 김완규 시의원은 탄현동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 적발됐다. 당시 김 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 0.12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인들
[미디어고양파주] 기해년 새해 벽두부터 세상을 시끄럽게 장식한 채00 시의원의 음주운전사고는 당사자의 탈당과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의 성명서, 윤리특위 소집, 더불어민주당의 불참 등 우여곡절을 거쳤다. 결국 야당의원만 참여한 윤리특위 그리고 본회의를 거쳐 ‘30일 출석정지와 공개회의에서 사과 및 경고 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 알베르 카뮈 -요즘들어 언론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적폐청산'이 아닌가싶다.적폐청산(積
[미디어고양파주] 여기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사고를 냈다.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 모범을 보
[미디어고양파주] 채우석 고양시의원의 징계요구안 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연장됐다. 고양시의회는 13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위의 활동기간을 3월 17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통과시켰다. 윤리특별위원회가 안건을 통해 밝힌 활동기간 연장의 이유는 ‘다른 지방의회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징계 심사 사례의 폭넓은 수집과 비교 분석을 통하여 보다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기에 연장하려는 것’이다. 안건에서 밝힌 이러한 연장 이유와는 별개로 자유한국당‧정의당 등 야당의원 9명으로
[미디어고양파주] 윤리특별위원회가 가동된 지 보름이 지나면서 채우석 의원의 음주사고 사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채 의원에 대한 징계가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9일 현재까지 세 차례 윤리특위가 소집됐는데, 그동안 채 의원에 대한 자격과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조사를 벌였으며 참고인을 선정해 질의하고 대답을 들었다. 윤리특위는 미디어고양파주(MGP)에도 관련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구해서 지난 25일 제출한 바 있다. 본지가 제출한 자료는 ‘음주운전 사고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처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MPG)가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에 대한 처벌수위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들 대부분이 ‘고양시의원직 사퇴’라는 응답을 했다. 1월 8일 12시부터 1월 16일 0시까지 8일간 이어진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는 760명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84.2%인 640명은 ‘고양시의원직을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5.7%인 43명은 ‘더불어민주당 출당 조치 정도면 합당하다’, 4.9%인 37명은 ‘공개사과 정도면 합당하다’, 5.3%인 40명은 ‘이미 많은
3일 고양시민회, 4일 고양시의회 정의당, 5일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에 이어 7일에는 보수단체인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에서도 채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이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대낮에 만취가 되어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채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비난의 화살을 채 의원뿐만 아니라 채 의원을 공천한 유은혜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게도 겨누었다.
[미디어고양파주] 1월 5일(토)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성명서에서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들은 “이번 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면서,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고 주장하였다.성명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4일 정의당 고양시 갑을병정 4개 위원회 공동명의로 고양시의회 채우석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에 부쳐 “시민을 대표하랬더니, 시민을 죽이려 하는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성명서에서는 “고양시민을 대표할 이가 고양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점에 대해 채우석 시의원은 결자해지해야 한다”면서, “채우석 시의원은 스스로 통렬하게 반성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성명서에서는 고양시의회에 대해 “고양시의회는 즉각 윤리위 소집 등 채우석 시의원에 대한 징계에 착수해야 한다”며, “만약 형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일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이 이번 외에 교통사고를 낸 전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지난 2010년 1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위반해 벌금 300만원형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책자형 선거공보물에서도 드러났다. 한편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채 의원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4일 “음주사고가 요즈음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 당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민회가 지난 1일 탄현동에서 음주사고를 낸 채우석 시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고양시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9월 윤창호 청년의 음주사고 사망사건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윤창호법을 만들고 연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가 나올 뿐 아니라 전국일제 단속기간에 이것을 비웃기라도 한듯이 1월1일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이라며 “시민들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성명서는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채우석 의원은 고양시 중산동장, 정책기획담당관,
[미디어고양파주]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더불어민주당 채우석 의원(중산·풍산·고봉)에 대해 이르면 15일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일산서부경찰서는 전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채 의원이 사고를 낸 시간은 1일 오후 3시40분경이고, 장소는 중산2단지 사거리 부근(고봉로 395번지) 4차선 도로다. 일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채 의원이 몰던 차량은 중앙분리 화단을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박아 차 범퍼가 손상됐다"며 "인근 지구대에서 측정한 채 의원의 사고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수준"이라고 밝혔다.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C모 의원이 1일 오후 3시경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음주사고를 내고 112신고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미디어고양파주] 9월부터 달라질 정부 정책과 법률, 혜택은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인상, ▲장애인연금 부가급여액 인상, ▲공공 공사장 일요일 휴무제 단계적 시행, ▲자전거 음주운전자에게 범칙금 부과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이다.먼저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9월 1일부터 20만원 수준이었던 기초연금을 25만원으로 인상한다. 이와 더불어 기초연금액의 인상 시점도 앞당겨져, 매년 4월에 지급되었던 기초연금을 매년 1월에 받을 수 있다.더불어 장애인연금 부가급여액도 인상한다. 정부는 9월 1일부터
[미디어고양파주] 정연우 고양시의원(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이 최근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BMW차량과 관련 실제적으로 운행을 막을 수 있는 고양시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지난 18일 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총회에서 해당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BMW차량 화재사고를 막기 위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고양시도 BMW차량 화재에 안전지대가 아니다. 관내 BMW차량 중 리콜대상이 2,136대에 이르고, 현재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이 161대로 파악된다.
19일 오전 08시 58분경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서울 방향으로 가는 고골교차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버스 승객 등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이날 사고는 시내버스 운전자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25톤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이 발생했다.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25명이 타고 있었으나, 버스 승객 등 13명이 모두 경상을 입어 명지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기출, 이하 ‘경기북부청’)은 지난 6일(금) 23시부터 7일(토) 01시까지 2시간 동안 외곽순환도로 및 구리포천고속도로 22개 IC 출구에서 특별 음주운전 단속 결과, 23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되었다. 특별 음주단속은 지난주 자유로에 이어 단속을 예고하고 이날 실시했다. 이날 경찰 250여 명과 순찰차 43대를 동원하여 단속을 펼쳤다. 예고된 단속임에도 불구하고 총 23명이 단속되였다. 이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0.1% 이상은 9명, 정지 수치인 0.05~0.1% 미
음주운전 전과기록 16명 '최다'주요정당 후보자 41%가 전과有정의당 후보들 전원 전과기록無 '부정수표단속법', '도박', '상해', '산지관리법', '미성년자보호법', '폐기물관리법', '업무상횡령', '사기', '무면허운전', '근로기준법', '도로교통법', '국가보안법', '공직선거및선거부정관리법', '업무방해'6·
상습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중이던 회사원이 다시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형사입건됐다.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11시경 혈중알코올농도 0.225%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A씨(남, 45세)를 붙잡아 도로교통법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구속수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음주운전 4회, 무면허운전 1회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단속되어 왔다. 올해 5월에는 상습음주운전 혐의로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7월 12일(수) 오전 05시 05분 일산동구 경의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발견하고 약 15km를 도주한 피의자 A씨(남, 28세)를 난폭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신호를 16회 위반, 불법유턴 등 난폭운전으로 불특정 차량을 위협하고 자유로에서는 최고속도 160km로 도주하기도 하였다.검거된 피의자 A씨는 폭력행위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행유예가 진행 중인 자로서 당일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으나 중앙선을 침범하며 난폭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