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소속 일선지구대장이 후배 여경을 성추행해 경기북부청이 조사에 나섰다. K경감은 지난주 남양주경찰서로 전보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조직내 성추행 사실을 축소하려는 제 식구 감싸기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까지 고양시 관내 지구대장으로 근무했던 K경감은 올해 1월 경 지구대 회식자리에서 30대 여성 A순경을 성추행했다.구체적인 진술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손을 잡거나 허벅지를 스치듯이 만졌다’는 주장이 나온 상태. 지구대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다.K경감은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희)에서는 3월 30일 오후 15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 총 11개 운수업체 대표자를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관내에서 발생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교훈을 살펴보고 3대 반칙 홍보 UCC를 시청하며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운전‧얌체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특히 2017년도부터 강화된 주요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캠코더 영상 촬영 단속과 모
고양시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산하기관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4개반 18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했으며, 노출·비노출 감찰을 착수했다.특별감찰에는 공직자 선거개입 방지와 함께 ▲부당지연 등 주민불편사항 방치 ▲안전대책 소홀 ▲공직자 근무지 이탈 ▲부당 초과근무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한다고 전했다.특히 음주운전,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17일 혈중 알콜 농도 0.038%로 운전 중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역주행 난폭운전에 뺑소니 교통사고를 야기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월 9일(목) 22시25분 경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달맞이공원 앞 200m 전방에서 음주단속하는 것을 보고 도로 우측으로 유턴하여 3차로 가운데 1차로로 약 600m 가량을 역주행하면서 난폭운전을 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 운전석 쪽 측면을 충격하여 운전기사 및 승객에게 상해를 입히고 도주하였다.약 30분 후 사고현장으로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12일 아침 출근 시간에 경찰서 사거리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봉사학생 등 총 65여명이 참여하여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서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매주 목요일 출근시간대 경찰서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이번에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신청한 초‧중학생이 함께하여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진행되었다.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