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9월 27일 오후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김서현·김완규 시의원 징계 요구안에 대해 김서현·김완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결정했다.김완규 시의원은 5월 28일 탄현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하여 고양시의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면 김서현 시의원은 7월 10일 지난 밤 음주로 인한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고양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김서현 김완규에 대해 윤리위에서 올린 제명안을 비공개 표결한 결과, 두 시의원 모두 제명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5일 후인 지난 5월 12일 파주시 와석순환로 사거리에서 진행된 1차 3기 신도시 철회 집회 이후 10차 집회까지 오게 됐다. 10차 집회는 10일 고양시 마두동 강촌공원에서 진행됐다. 후덥지근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저녁 7시에 시작되어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3기 신도시 반대에 힘을 실었다. 이날 집회에서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 대표는 "불과 몇년전까지 운정신도시는 하우스푸어들이 많은 대표적인 베드타운의 신도시로 알려져 왔고 미분양의 대명사로 최초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정판오 고양시의원(행신1/3동)이 지난 8일 오전 김서현 음주운전 관련 윤리특위에 참석하면서 술 냄새를 풍기고, 촬영하던 기자의 장비를 파손하는 행태를 보여 지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30일 열린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지켜본 일산연합회 회원들이 다음날인 31일 소주병을 들고 고양시의회를 방문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더불어민주당 독주의 시의회 행태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회원들은 ‘고양시 참사 규탄 집회’라는 플래카드가 붙여진 승합차를 대동하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고양시청 앞에 모여 고양시의회를 성토했다. 이들은 막말 논란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강경자 의원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서현 의원의 신상발언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두 의원들이 한 신상발언 내용이 거짓이라며
[미디어고양파주] 음주운전과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양시의원들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마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 놓이게 됐다. 윤리특위 구성을 위한 임시 본회의가 열리기로 한 30일,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입장하지 않은 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입장해 윤리특위 구성안을 처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본회의장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은 이유는, 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 야당과의 합의 과정이 무시된 채 더불어민주당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안건이 올라갔다는 점 때문이다. 당초 윤리특
[미디어고양파주]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9차 집회가 27일 고양시 마두동 강촌공원에서 열렸다. 여름 장마철로 주말 궂은 날씨에다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 닉네임 ‘결사반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는 통기타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날 일산연합회는 ‘고양시 사태 해결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지역 정치인들에게 쏟아냈다. 일산연합회는 창릉 3기 신도시 추진, 고양시 시의원들의 잇따른 음주운전, 유은혜 교육부 장관
[미디어고양파주] 당초 8월 개각 대상에서 유임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 대해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산연합회 회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3기 신도시를 반대하는 단체인 일산연합회 회원 약 20명은 24일 마두역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유은혜는 즉각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일산연합회가 작성한 성명서는 유은혜 장관이 사퇴해야 하는 이유가 조목조목 적힌 4페이지 분량의 성명서였다. 이들이 주장하는 유 장관의 사퇴 이유로는 우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서현 의원과 채우석 의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의 징계를 처리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놓고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세를 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단독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한 것을 문제 삼았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4일 ‘김서현 의원 셀프 징계, 민주당은 각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처럼 민주당이 단독으로 윤리특위를 구성한 것에 대해 “고양시민들을 무시하고 고양시의회를 마음대로 농락하고자 하는 후안무치의 폭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민주당 입맛대로 징계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닐 수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의 비난 화살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는 모임인 ‘일산연합회’가 이윤승 고양시의장 사퇴를 주장하는가 하면 일부 주민은 주민소환 절차에 돌입하기에 이르렀다.일산연합회는 18일 ‘이윤승 의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을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발표했다. 일산연합회가 이윤승 의장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이 고양시의회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묵살되는 일이 벌어진 데다,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서현 의원 음주
[미디어고양파주]18일 오후 2시경부터 고양경찰서에 음주운전 혐의로 출두한 김서현 시의원이 탄 아우디 승용차에 모 방송 기자가 치인 사고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김 의원이 탄 자동차는 제지하는 모 기자를 무시하고 출발한 결과, 그 아우디 자동차에 기자가 치어 넘어졌다.교통사고가 난 기자는 119에 실려 현재 일산백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지켜보던 한 시민은 “교통사고를 낸 차에 김서현 의원이 타고 있었는데, 김 의원이나 운전자도 내리지 않았다. 경찰이 와서 내려라고 해도 내리지 않고 창문만 조금 내린 상태에서 말했
[미디어고양파주] 음주운전 혐의 사실이 드러난 김서현 고양시의원이 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1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 의원 7명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김 의원은, 당초 19일 귀국하기로 된 연수일정을 이틀 앞당겨 이날 새벽 4시50분 대한항공 086편으로 혼자 입국했다. 이날 새벽 김 의원이 귀국한다는 사실은 전날인 16일 ‘일산연합회’ 카페에 알려졌고, 약 10명의 회원들은 이날 공항까지 나가 대기했다. 이들 회원들은 “음주 운전 김서현을 구속하라”는 구호와 함께 피켓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의 음주운전 혐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이 저지른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이후 김 의원이 행한 일련의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해당 시의원뿐만 아니라 고양시의회의 윤리의식 실종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김서현 의원이 시민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음주 운전’ 외에도 몇 가지 더 꼽을 수 있다. ▲경찰조사에 의해 음주운전이 들통 나기 전까지 음주운전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신고한 주민을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한 점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 결과를 인지했음에도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했다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 상태로 시정질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서현 시의원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가 확인됐다.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당 의원들에 따르면 “본회의 김서현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앞두고 이규열 부의장이 의장실에 모여 있는 이재준 시장, 이윤승 의장, 조현숙 위원장, 김효금 위원장, 이해림 시의원 등에게 김 의원의 음주 시정밀문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어느 누구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규열 부의장에게 항의하는
[미디어고양파주]지난 10일 고양시의회 마지막 날, 시민의 제보로 시작된 김서현 고양시의원의 음주질의 파문과 음주운전 문제가 예상보다 만만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김 의원은 최초 시민 제보자에게는 “택시를 타고 왔다”고 말했지만, 출두한 경찰관에겐 “친구가 데려다 줬다”로 말을 번복했다.낮 12시 30분경, 고양시의회에서 임의동행 형태로 원당지구대로 출두한 김 의원은 음주운전에 대해 부인하며 상당한 시간 동안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참 후, 오후 2시경 음주측정에 응한 결과 혈중 알콜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0.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의 혈중알콜농도 상태에서 발언한 김서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에 대해, 고양경찰서는 11일 새로운 ‘음주 운전’ 혐의을 발견하고 고양시의회에 수사개시를 통보했다. 고양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10일 녹화된 고양시청 주차장 CCTV에서는 김 의원의 차량은 동석한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고양시청에 도착하기 전 음주운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김 의원 자택 주차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9시3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한 시의원에게 술 냄새가 난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되어, 시의원이 경찰에 의해 임의동행하게 되어 음주측정까지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고양시의회 본회의가 열린 10일, 정회 시간에 몇몇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오는 가운데 김서현 시의원이 이날 본회의장 현관에서 3기 신도시를 반대 시위를 하는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3기 신도시 찬성 입장에 있는 김 의원에게 술 냄새가 난다고 판단했고 신고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김 의원을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이 싫으면 집 팔고 이사 가라” 18일 신도시 반대 주민들과 다투는 과정에서 일산을 지역구로 둔 고양시의회 민주당 시의원 입에서 나온 말이다. 주민들은 해당 의원이 신도시를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지랄하고 있네”, “뭐 우리가 밥이냐”. 비슷한 상황에서 역시 일산을 지역구로 둔 다른 민주당 시의원으로부터는 상스러운 말도 튀어나왔다. 이날 한국당 시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3기 신도시의 문제점을 캐묻기로 한 시정질의가 민주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이뤄지지 않자, 신도시 반대 주민들은 격앙된 상태
[미디어고양파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이 김완규 고양시의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징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조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협 운영위원회는 김완규 당원에 대한 사회적 공분과 경각심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엄중한 시기에 고양시의원이란 공인의 신분에 있는 자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전국적 지탄을 받았다는 점에서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고 ‘보도자료’ 형식으로 밝혔다. 이어 “당협 운영위원회는 김완규 당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하였으며, 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달 28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완규 고양시의원(자유한국당, 탄현·일산1)에 대해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 ‘출당’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이날 김운남 민주당 당대표는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으로 표명한 성명서를 낭동했다. 김운남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청정정당, 음주운전 청정의회를 선언하며, 향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시 출당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