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7월 24일까지 한 달간 32,691건 접수신분당선, 7호선 옥정역, 동백 GTX 제안 많아 [미디어고양]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인 ‘새로운경기위원회’ 홈페이지에 한 달 동안 총 3만2,691건의 도민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는 도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제안을 받아 도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같은 이름의 정책제안 홈페이지 새로운경기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정책제안을 분야별로
위탁기관이 보상, 진흥원은 지급대행 방식일부 응시생들 적극 대응 정의당 긍정평가진흥원측, 재시험 위탁기관 선정작업 나서 [미디어고양]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정규직 신입 공채시험 관리미숙으로 벌어진 사상초유의 재시험 사태와 관련 27일 오후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보상안을 확정 발표했다. 문제가 된 7월 14일 필기시험 응시생 전원이 보상 대상이다. 보상액은 수도권 응시자를 기준으로 일비 2만원이다. 지방 응시생은 일비 2만원에 더해 당일 교통비를 입증하면 해당 금액만큼 추가 보상하는 방식이다.진흥원이 올해 첫 공채에 블
인수위, 26일 전체회의서 시정슬로건 논의 못해공무원 공모안 슬로건으로 제시하자 인수위 비판“시민참여 배제하는 업무처리, 안일하다” 지적고양시는 27일 부랴부랴 시민공모 시작해 [미디어고양]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 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고양시의 안일한 시정슬로건 채택 움직임을 비판했다. 시민참여가 배제된 채 공무원만을 상대로 시정슬로건을 공모한 것을 문제삼았다. 고양시는 인수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27일 뒤늦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정슬로건 시민공모를 시작했다.인수위원들에 따르면 26일 오후
[미디어고양] 고양시가 7월 24일 시청 폭염종합지원상황실에서 폭염 업무관련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따른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최근 고양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것과 관련,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실무부서의 폭염대응 추진대책 발표와 ▲현장중심의 취약계층 집중관리 방안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대응 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
장상화 “담당부서 나몰라라 태도 문제”의회 환경경제위 업무보고서 쟁점될 듯 [미디어고양] 정의당 고양시의원들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공채 공정성 논란과 관련 시의 책임 있는 자세와 수험생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정의당 시의원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양시가 사상초유의 공공기관 채용시험 재시험 결정과정에서 나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재시험 결정으로 상처 입은 수험생들에 대한 피해보상과 시험관리 외부 위탁업체를 상대로 한 구상권 청구 등 법적책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앞서 진흥
올해 첫 정규직 필기시험서 공정성 시비신분 확인 소홀, 시험관리 엉망 지적 잇달아진흥원, 17일 인사위 통해 재시험 결정블라인드채용 NCS평가 도입과정서 혼선 [미디어고양] 고양시 산하기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정규직 신입 공개채용 과정에서 공정성이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면서 재시험이 결정됐다. 블라인드채용이 도입되면서 빚어진 혼란이다. 공공기관 채용관리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 덕양구 소재 고양여성회관에서 진흥원의 올해 첫 정규직 신입사원 공채
“직권취소” 말하더니, 유력후보 되자 “못 한다”환경적폐라 불리던 前시장과 같은 태도에 실망 [미디어고양] 산황동 골프장 증설사업을 두고 환경단체의 직권취소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조정 고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SNS를 통해 이재준 신임 고양시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산황동 골프장 증설 논란은 2013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사업주의 9홀 증설 사업계획을 승인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반대움직임이 계속된 대표적인 환경이슈다. 사업 예정부지 인근에 고양정수장이 있어 골프장이 증설
[미디어고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회원의 고충을 수렴하고 지역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8년 제4차 연수교육인 ‘반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에는 전체 회원 380명 중 과반인 200명이 참여해▲제24대 집행부 회무(사무) 평가의 건 ▲연수교육 관련 건의사항 수렴 건 ▲회원 건의사항 수렴 건 ▲지역 반회 발전 및 화합방안 의견 접수 ▲기타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등 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의 회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좋다’가 16%, ‘우수하다’는 72%, 11%가 ‘그냥 그렇다’라고 답했다.연수교육에 대한
'오늘도 맑고 고운 하루 되십시요'라며 독자로부터 사진 한 장이 SNS를 타고 배송되었다. '출근길 여인의 미소처럼 고운 꽃송이를 바라보며, 오늘은 특별히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미디어고양, 화이팅'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가짜 페이스북 사이트를 이용해 페이스북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탈취(해킹)하고, 이를 광고대행에 이용하거나 판매해 1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일당이 붙잡였다.일산동부경찰서는 29일 해킹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탈취한 뒤 이득을 취한 김모씨(21) 등 5명을 붙잡아 사기 및 정통망법위반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실제 페이스북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페이스북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다.이어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게시를 의뢰한다며 가짜 사이트 인터넷 주소가 담긴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2차 탄핵된 것""극우와 결별, 중도실용 노선 리빌딩 필요" 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한국당이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하게 선거를 치렀다"면서 자성을 촉구했다. 선거결과를 두고서는 국민들이 한국당을 2차 탄핵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일산서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계정과 전국당협위원장 단톡방 등에 개인 성명서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6·13지방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
"관련자들 진술 엇갈려 수사 의뢰 불가피"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 논란을 일으킨 고양시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자체 조사에서 관련자들 진술이 엇갈려 수사 의뢰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13일 전화통화에서 "호남향우회 고문단 회의 참석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 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정식 수사 의뢰와 함께 관련 자료를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미디어고양>은 6월 5일자 '민주당 압승 돕겠다는 고
"다른 후보들 공약 제출 부실" 문제제기"호남사람들, 이재준 찍으면 바보라더라" 언론 지칭 "빨리 기사올리면 퍼 나르겠다" 바른미래당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가 11일 마두동 선거사무실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설명하면서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 제출 공약이 허술하다는 비판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이 허술하고 이행방안도 제대로 적시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이재준 후보를 따로 지칭하면서는 "다른 후보들은 몰라도 도의원을 8년한 이재준
항암치료 중 심상정 연설 매료돼 정의당行금융권 성차별 ‘2등 정규직’ 단어 만들기도“시의회 다양성 위해선 정의당 역할 필요”“분기마다 의정보고, 주민들과 소통할 것” 백상진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정의당)는 리틀 심상정을 자처한다. 만 29세 청년후보다. 올해 3월 출마를 결심하고 지역에 내려오기 전까지 심상정 의원실에서 정책비서로 여성과 청년정책을 다뤘다. 지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심상정 당시 정의당 대선후보의 연설에 매료돼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대선캠프에 합류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적도
고양시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강현석·황교선 자유한국당 출신 전직 고양시장들이 잇따라 지역 시장 및 시·도의원 유세현장을 찾아 총력지원에 나섰다. 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9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미관광장) 자유한국당 유세현장에 들러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를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수택 정의당 후보가 '지난 8년 민주당, 이전 8년 한국당의 적폐’라고 유세연설을 한데 대해서는 “지난 8년은 적폐라고 민주당 측에서 지적했지만, 그 이전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6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부인인 문미영씨와 찾아 투표를 마쳤다.이재준 후보는 “이재준과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전투표를 권해주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며 사전투표를 권했다.
이재준 캠프 SNS에 회의내용 공지일각선 잿밥에 관심 있는 것 지적향우회 관계자 “캠프측에서 올린 것”캠프 관계자 “우리와 관련 없는 모임” 지방선거 투표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향우회가 후보 캠프에 보여주기식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 이후 논공행상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 캠프내 향우회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일산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 고문단 간담회가 열렸다. 현직 회장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5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12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
‘노무현 정신’ 실현하고 싶어 정치 입문경희참여캠프, 공약도 시민토론 거쳐친환경 무상급식, 미세먼지 해결 노력 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더불어민주당)는 2006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한다.김 후보는 2000년대 초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활동으로 정치에 참여했다. 지역주의 타파와 시민참여 정신에 끌렸다고 한다. 시의원 도전도 노무현 대통령의 시민참여 정치를 지역에서 실현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보수 후보 단일화 조짐 '3파전'될 수도대곡역 물류기지 공약 두고 일각 논란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주요정당 후보들이 25일까지 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바른미래당이 뒤늦게 김필례 후보를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정의당 박수택 후보와 함께 '4자 구도'를 형성했다.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보수 시민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신기식 목사는 후보 등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보수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