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문재인 국회의원(전 대통령) 당시 보좌관이었던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김재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격’이 실종되었다”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인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자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품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정치 또한 국민 여러분 앞에 당당하지 못함을 고백한다. 폭주하는 정권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악전고투 속에 민주당 고유의 미래 지향
[고양일보] 홍흥석 전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1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고양시정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고질적 교통 문제, 산업 문제 해결로 떠나는 일산에서 찾아오는 일산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홍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일산 주민들은 민주당에 표를 주며 교통, 교육, 일자리, 주거환경에 힘써줄 것을 기대했지만 뭐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활력있는 민생경제, 국민이 원하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 후보인 ‘일산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내외 여러 지역의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감성을 우리 음악에 담아 창작한 공연을 오는 7월 23일과 24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창작 국악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는 피리와 지휘, 타악 등을 전공한 5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능, 쾌감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쾌감원리를 뜻하는 ‘이드’라는 단어를 사용, 이러한 쾌감 본능을 국악 퍼포먼스로 해소시키고자 창단된 팀이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인 호흡, 장단,
[고양일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 상임대표는 이날 “다른 나라에서 30대 여성 총리가 재난을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의 새로운 세대가 직접 시대 변화에 발 맞춘 변화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불평등 확장판 서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지혜 후보는 1987년생으로 만 33세, 부산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경기 고양시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1대 총선에는 기본소득당을 창당해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 4개 선거구 모두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쉽지않다.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떠난 고양시 병과 고양시정이 진보 일산벨트의 아성으로 건재할지 장담할 수 없으며 4선을 노리는 고양시갑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번에도 그 힘을 보여줄지 두고 볼일이다.고양시 4개 선거구 중에서도 선거 결과를 가장 예측하기 힘든 곳은 전통적 초격전지 고양시을이다. 고양시을 선거구 지역은 효자동, 삼송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 백석1동, 백석2동이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고양시(갑)에 출사표를 던진 문명순 전 지역위원장이 15일자로 비영리사단법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상임감사직을 사임했다. “모든 것을 걸고 선거에 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공직선거법상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사직대상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사임했다.4.15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선거 90일 전인 1월 16일까지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는데 그 대상은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등 공무원과 공무원에 준하는 각종 공직자에 한하고 변호사 등 전문직이나 일반 법인 소속 임직원
[미디어고양파주]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한국화훼농협을 포함해 고양시의 평균 경쟁률은 2.22대 1이었다.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고양시에서는 모두 2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송포농협이 현조합장을 포함해 4명이 출마해 고양에서는 가장 큰 경쟁률을 보였고 신도농협, 고양축협, 고양산림조합은 현 조합장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고양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을 했다. 각 후보의기호는 후보자 성명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3일 홍중희(62)씨를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용했다. 고양시 첫 전문임기제(가급) 공무원이다. 고양시는 최성 시장 재임시기인 지난해부터 관련 임용을 추진해 왔지만 실제 임용은 이재준 시장 취임 이후 이뤄졌다.대외협력보좌관은 여론수렴, 갈등조정, 언론홍보, 정책추진 등 이재준 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3급 상당으로 임기는 1년, 재임용을 위해서는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관련 임용과정은 최근까지도 공개되지 않았었다. 고양시가 전문임기제 채용은 공고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행안부 인사분야통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일찌감치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고 올인했다. 그 결과 최성 시장의 컷오프 이후 이어진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후보 원팀(김유임, 김영환, 박윤희) 후보들을 의미 있는 격차로 따돌렸다. 당내 경선이 본선 이상으로 치열했던 탓에 상처도 났다. 이 후보측이 경선 막판 최성 시장 측근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세몰이에 나서면서 원팀 정신을 스스로 깨 버렸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당내 경선 후보들이 이재준 캠프에 모이
보수 후보 단일화 조짐 '3파전'될 수도대곡역 물류기지 공약 두고 일각 논란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주요정당 후보들이 25일까지 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바른미래당이 뒤늦게 김필례 후보를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정의당 박수택 후보와 함께 '4자 구도'를 형성했다.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보수 시민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신기식 목사는 후보 등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보수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고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군중 첫번째 등록이다. 박 전 의장은 “시민의 힘으로, 바꾸자 고양!”을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앞서 박 전 의장은 지난 3월 2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출마관련 서류를 접수하고 3일 예비후보 접수에 문제가 없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다. 예비후보 접수와 함께 박 전 의장은 미투(ME TOO)운동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선거운동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산이다. 여성후보의 이점을 살리겠다는 것. 박
시의원 3선 마치고 경기도의원 출마 김경희 고양시의원(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난 1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저서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006년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 최성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 고양시장 경선에 나서는 김영환,
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지방선거 주도, 차기 총선까지"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접수기간이 지난 6일 마감된 가운데, 총 4개 선거구중 3개 선거구 당협 조직위원장이 물갈이 되는 고양에서도 차기 보수 주자들의 치열한 물밑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이 구체적인 조직위원장 공모 현황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내에서 거론되거나 스스로 등록여부를 확인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고양시정 지역이 가장 치열하다.고양시정(일산서구)은 이미 한국당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9대1의 경쟁율로 부산시 해운대을과 함께 전국 최고경쟁률
고양시장 출마선언을 한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주산성을 매개로 하는 콘텐츠 부족을 지적했다.매년 해돋이 행사 명소로 수만명이 찾아오고 있지만 정작 행주산성이라는 지역 대표 역사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행주산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도자료에서 박윤희 전 의장은 “행주산성에 매년 1월1일 해맞이 인파가 몰리지만 평소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 주민들이 권율 장군과 함께 똘똘 뭉쳐 위기를 물리쳐낸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의장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보도자료에서 박 전 의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노선연장의 경우 경기도 타당성조사 B/C값(비용대비편익)도 1.03 수준으로 나와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반해 올해 1월 확정고시된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17~2020)’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박 전 의장은 이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에 대해 인천시과 김포시가 적극적
“세수확대 불투명, 전시행정과 선심예산으로 고양시 후퇴” 더불어민주당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고양시장직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이 됐다. 2014년에 이어 재수를 선언한 셈인데, 당내 경쟁상대는 마찬가지로 최성 시장이 될 공산이 크다. 최 시장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3선 도전여부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박윤희 전 의장은 15일 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왜란 당시 절망 위기의 나라를 구한 행주대첩 정신으로 후퇴하고 있는 고양시
지난 4일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최성 고양시장은 21일(토) 14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판사(다산북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최 시장의 이번 저서(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에서는 최 시장이 왜 대권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고, 그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새 청사진은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20년 정치 경험을 녹여낸 '준비된 대통령, 유능한 대통령'으로 혁신과 대통합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그의 담대한 도전정신을 녹여낸 살아있는 육성자료를 담아냈다고 한다.
(파주=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친환경 기술로 일컫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의 첫걸음으로 전기자동차의 연료이자 핵심 기술로 지목되는 연료전지 개발/생산의 시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앞서 메탄올 연료전지(DMFC)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워와 전략적 기술 제휴에 합의한 ㈜모헤닉게라지스는 21일 합작회사 설립을 필두로 친환경 자동차 설계부터 조립 생산 그리고 배터리 공급까지 차량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기술로 해결할 예정이다.역사적인 첫 현장이 수제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