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은 1월 30일 오전 10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당기순이익 40억1,700만원, 총자산 1조3,949억원, 예금 1조1,087억원, 대출금 7,275억원, 경제사업 372억원으로 결산을 마무리했으며 2018년 순이익 55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일산농협을 아까고 사랑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덕분에 40억이 넘는 당기순이익과 경영실태평가 종합1등급이라는 좋은 성과로 2017년 결산을 마무리 할 수
능곡1구역 재개발(조합장 김관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지난달 26일부터는 조합원을 상대로 이주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이주가 시작된다.426세대의 낡은 주택을 헐고 새롭게 재개발 되는 이곳은 40.982㎡의 대지위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등 691세대(오피스텔 포함)가 들어서선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지하철3호선 대곡역과 경의선 능곡역까지 각각 도보로 약10분 정도의 더블역세권인 이곳은 향후 GTX가 대곡역을 경유할 것으로 보여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하지만 능곡 1
일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월 5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제18대 총동문회장 취임실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일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원 3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제18대 총동문회장에 김진의(61) 일산농협 조합장이 취임했다.신임 김진의 총동문회장은 현재 일산농협 조합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정부 산업포장, 2017년 농협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임하며 행정학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일산농협은 12월 26일 장항동 594번지에서 일산농협의 세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 장항점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은 정종현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영수 농업정책과장, 신복교 농업유통과장, 최창웅 장항1동장, 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등 내빈들과 일산농협 조합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2018년 7월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장항점은 총 1,043평 규모로 1층에 직매장과 소포장실을 2층에는 가공실과 하나로마트를 구성해 기존 직매장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여덟 번째】XXⅧ. 일산동(一山洞)일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동ㆍ법정동은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산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마을이다. 1. 일산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일산1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일산리 > 고양시 중동 > 고양시 일산구 일산1동 >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일산2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29일 고양축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고양축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유완식 후보가 53.7%인 21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보궐선거의 투표권자는 414명이었으나, 21명이 불참으로 기권하여 393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선거결과 기호 1번 남상길 후보가 74표, 기호 2번 유완식 후보가 211표, 기호 3번 박승대 후보가 107표, 무효 1표가 나왔다. 이로써 전 조합장인 유완식 후보가 보궐선거에서도 53.7% 득표하여 당선되었다.유완식 당선자는 “도시화가 진행되고 고양시에 조합원이 줄어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KGOC협동조합)는 11월 9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2017 고양기프트우수상품한마당 및 KGOCBOOK 통권 3호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판촉, 선물, 문구, 인쇄, 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우수상품 전시회 및 경진대회와 KGOCBOOK 통권 3호 발간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황선수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 이사장은 “KGOC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고 믿어주신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는 11월 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 고양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농업인대상 ▲고품질 쌀 생산부문 ▲화훼 부문 ▲채소·과수·특작 부문 ▲축산·수산 부문 ▲친환경·신기술 부문 총 5개 부문 시상식과 농협 우수조합원 시상식을 진행했다.‘농업인대상’은 고양시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후식(54, 가좌동) 수상자는 고양 신품종 브랜드 ‘참드림
임직원 비전공유, 지역사회공헌 평가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핵심가치 달성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 공헌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가다.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국 농축협의 윤리경영 실천 현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농협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더 많은 농축협이 윤리경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산농협은 2015년 ‘조합원과
한 지역 두 대행사가 나서 지역주택조합 모집에 경쟁적으로 나섰던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100억 대 계약금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까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던 ‘(가칭)풍동 레아플라체’ 업무대행사 ㈜한울디앤씨가 7월 사업포기를 공식화하면서 그간 297명의 조합원과 230명 가계약자 등 총 600여 명으로부터 받은 계약금과 업무대행비 107억 원 모두를 소진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들은 원금보장을 약속하며 A신탁사와 대리사무계약을 맺어 계약자들을 안심시켰지만 신탁계좌 돈을 인출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신탁사
원청 역할 킨텍스, 용역업체 통해 230여명 비정규직 고용홍보기사 잔뜩 나오지만 건강한 성장이었는지 짚어봐야 킨텍스가 창사 11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며 올해 들어 홍보를 강화하고 있지만 막상 고용 인원의 상당수가 용역 비정규직 직원들로 채워져 있고, 정규직에만 높은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비정규직 차별에 눈을 감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킨텍스분회(이하 킨텍스분회)는 오늘인 21일 12시, 킨텍스 제1전시장 2게이트 앞에서 ‘킨텍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공동협의 기구 구성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 조합장 김진의)은 6월 20일 일산농협 소회의실에서 일산지역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 ‘일산아지매’와 우리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 및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 개설된 '일산아지매'는 현재 회원수 22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양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통하고 있다.일산농협은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을 만들어가기 위해 농업인과 소비
일부 시행사들이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원들을 중복으로 모집하고 있어 말썽이다.수백명의 조합원들이 수천만 원의 계약금을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고양시는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특성 때문이다.일산동구 풍동 1183번지 일대 고양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로 지정된 이곳 주거지역에 지역주택조합추진위 두 군데가 나서 조합원을 중복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풍동 레아플라체’, ‘일산풍동 데이엔뷰’라는 이름으로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실은 조합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정책의 하나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하 ‘일산백병원’)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농업인과 가족을 위한 보다 폭넓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서 서명한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의 농업인들이 일산백병원을 통해
“어린시절 지독히 가난했어요. 반면에 큰집은 당시로 말하면 부르주아였지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신문배달을 하면서 우리 집은 왜 못살고 큰집은 잘 사는지 비교해 보니, 큰집에는 책이 많더군요. 그때부터 책을 훔쳐다가 읽었습니다. 들키지 않으려면 빨리 읽고 다시 돌려놔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몰입도가 높아지더군요. 삼일 밤낮 책에 매달린 적도 있습니다. 그때 읽은 ‘상록수’와 ‘대망’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2015년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일산농협을 이끌고 있는 김진의(60) 조합장. 고등학교 졸업 후 농협에
일산농협은 오는 4월 13일, 14일 양일간 본점 주차장에서 ‘2017년 행복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일산농협 행복봉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년 봄 개최하고 있다.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바자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64명의 학생에게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바자회에서는 임직원과 봉사단원, 조합원, 고객들이 기증한 책ㆍ옷ㆍ신발ㆍ장난감ㆍ가전제품 등이 판매되고 수수부꾸미와 야채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
안녕하세요? 서진성 세무사입니다. 어렵게만 생각되는 세법을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오늘은 다섯 번째 이야기로서 양도소득세 중 농지 감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지금은 산업화, 정보화 시대이지만 농사는 한 국가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바로 식량주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아무리 사회가 발전해도 농사를 장려하고 농민에 대한 보호를 해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이러한 정책은 세법에도 영향을 끼쳐서 농지를 보유하면서 경작한 농민이 그 농지를 팔 때는
정부는 중도금대출보증강화를 앞세운 8.25대책 이후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진정되지 않자 청약시장 규제를 본격화하고 수요를 조절하는 11·3대책을 내놓았다.이 청약규제 대책의 특징은 재건축입주권 전매규제 및 담보대출 규제까지 영향을 미칠 투기과열지구의 일괄도입보다는 과열양상을 보이는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일부지역에 대한 선별적 조정으로 정책강도를 조절했다는 점이다.가장 큰 골자는 전매제한기간 강화, 재당첨 제한, 1순위 제한 등 청약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된다. 현재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수도권 민간택지 입주자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