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는 2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3·24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종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김영환 도의원, 김영식·김경희·김혜련·김완규·김미현·고종국 시의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한국농촌지도자 임원 및 연합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당시 법률자문 살펴보니 '준공 거부' 우세시는 공공이행합의서 작성하며 준공 허가 주택과 자료제출 과정서 결과 왜곡 의혹도공무원 문책에, 특위 기간 연장 요구 나와 고양시가 일산 Y-CITY(와이시티) 사용검사(준공허가)를 기부채납 이행일까지 거절할 수 있다는 유리한 법률자문을 미리 받아놓고도,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업시행자인 요진개발에 유리한 행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요진특위를 통해 나왔다. 이와 함께 소관부서인 주택과가 해당 법률자문 결과를 정반대로 해석한 자체 자료를 의회에 제출해
요진특위 말말말...송곳 질의 있었지만 핵심 비껴간 말들도김완규 “요진측 행정소송은 사업승인 지체 복수 하는 것"김경희 "최준명, 최은상 불출석 시의회 무시하는 처사"김필례 "사업승인 후 지역구 시의원 찾아오지 않아 섭섭" 요진특위가 막바지 일정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증인으로 출석한 요진개발측 임원들과 특위 위원들 사이에 일부 설전이 벌어졌다. 특위 위원들은 백석동 와이시티(Y-CITY) 종합개발과 관련 요진개발측이 고양시에 약속한 공공기여 이행을 하지 않는 이유를 따져 물었는데, 요진개발
고양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제21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위원장에 김효금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종국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예산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의 박상준, 유선종, 윤용석, 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종국, 김운남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김효금, 이규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7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변경된 특별교
“시민에게 중간보고 성격...막으니 어떨 수 있나” 지난 18일 오전10시, 예정됐던 고양시의회 본회의가 공식 설명도 없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일이 발생했다. 최성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덩달아 대기하는 상황. 방청을 위해 찾은 시민들도 영문을 모른 상태에서 대기했다.11시경 본회의 시작과 함께 이유가 밝혀졌다. 이미 신청된 일부 시의원의 5분 발언을 막기 위해서였던 것.이날 본회의에는 시의원 5명의 5분 발언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중 이규열 시의원의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 고양시의회 특별조사 진실을
일산에서 열린 한 보훈단체 행사에서 최성 고양시장의 보훈단체 홀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주엽동 모 음식점에서 열린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고양시지회 고령회원 위안행사에서 권옥례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작심한듯 비판에 나섰다. 권 회장은 이날 “최성 시장이 보훈단체를 편파적으로 대하는 것 같다”면서, “타지역 행사에 참여해서는 고양시로 이사 오면 얼마를 드리겠다고 하시더니...(우리 단체는)면담을 신청을 해도 답이 없다. 돈 몇 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보훈가족 대우를 해 달라”고
최충규 감사는 이낙연 총리 최측근..."국비 기대하겠다" 고양시의회가 킨텍스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킨텍스는 올해 임창열 사장의 연임과정에서 다양한 뒷얘기를 남기고 있는데다, 지난해부터 제기되고 있는 비정규직 차별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킨텍스가 올해 보안, 미화 직원들을 관리하는 새 용역업체와 계약하면서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방침과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킨텍스를 둘러싼 민감한 문제들은 시의원들의 질의 대상에서 빠졌다.
최성 시장 “탄현공원 예산편성, 지중화도 검토할 것” 탄현동 일대 도시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택지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탄현동이 준공 2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변변한 근린공원 하나 없어 문제라는 것. 고양시가 기반시설 조성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완규 시의원(일산1동, 탄현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탄현1·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개발업자에는 큰 이익을 남겨줬지만 졸속행정으로 아직까지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공영개발 사업지로 남아 있다”면서, “공영개발로 만들
“요진 업무시설 지하층 확장으로 싱크홀” 주장 고양시의회 요진특위가 26일 고양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정의당, 국민의당, 한국당 야3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날선 질문이 이어졌다.이들은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올해만 네 차례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이 부주의한 건축행정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따지는가 하면, 와이시티(Y-CITY) 건축허가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는지 세세히 물었다.특히 김필례, 박시동, 김완규 위원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