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나는 화정동 만들 자신있어"민주시민 자질 검증 안 된 후보 걸러야품격있는 화정, 3대가 행복한 도시 공약 조선미 경기도의원 후보(화정1·화정2, 자유한국당)는 2006년 당시 한나라당 경기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 전략공천 되면서 화정동과 인연을 맺었다. 30대에 이미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에 눈을 떴다.한나라당으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정치활동에서는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초당적으로 활동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를 구성해 민주당은 물론, 당시 민주노동당과도 협력했다.조 후보는 이번 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5월 27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중 7명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관심 있다는 응답이 72.3%로 나타났다. ‘매우 관심이 많다’ 34.0%, ‘대체로 관심이 있다’ 38.3%, ‘별로 관심이 없다’ 21.9%, ‘전혀 관심이 없다’ 5.1% 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0.8%였다.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72.3%)는 응답은 연령별로 30
행복주택 재논의, 자족기능 포기 안 돼베드타운으로 전락 주엽동 변화 필요해시민 의견 경청하는 생활정치인이 목표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주엽2, 자유한국당)는 최근까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했다. 장항지구 행복주택에 반대하는 대화동, 주엽동 주민들이 모여 시작된 고양발전시민모임(고시모)이 활동 공간이었다. 현재는 고양시 주요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방선거 출마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고 싶어서다. 지난 2년간 시민단체 대표로 현장에서 여야 정치권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 행복주택 재검토는
한국당 유일(고양시) 20대 청년 후보“평등 강조 지나쳐, 나는 젊은 보수”“턱없는 마을, 청년 문화공간 만들 것” 정연우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자유한국당)는 88년생 만29세 청년후보다. 정의당의 신지현(27), 백상진(29) 후보와 함께 청년후보 20대 출마자 그룹에 속한다. 3인 선거구에 출마했으니 당선가능성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정 후보는 최근까지 화정동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물리치료실장으로 일했다. 체계적인 복지정책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역에 전문가가 안 보였다. 그래서 출마
지난 4년 시의원 활동 토대, 출마 준비4차산업혁명 대비, 보편적 복지 필요해지방분권 강화, 지역 숙원사업 챙길 것원용희 경기도의원 후보(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는 초선 고양시의원으로 4년 임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도의원 도전을 선언했다.당협위원장 정재호 국회의원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출마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원 후보는 이미 당내경선을 치뤘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경선이 더 치열했다. 원 후보는 아직 당선을 낙관하지 않는다. 원 후보가 출마한 제5선거구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
음주운전 전과기록 16명 '최다'주요정당 후보자 41%가 전과有정의당 후보들 전원 전과기록無 '부정수표단속법', '도박', '상해', '산지관리법', '미성년자보호법', '폐기물관리법', '업무상횡령', '사기', '무면허운전', '근로기준법', '도로교통법', '국가보안법', '공직선거및선거부정관리법', '업무방해'6·
남북정상회담 이후 치솟았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기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8세 이상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76%가 긍정평가했고 14%는 부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4%).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1%/13%, 30대 84%/10%, 40대 84%/10
“과거사 뒤엎는 진보보다 합리적 보수 필요”"지난 8년 일산 낙후 이제 도시전문가 필요""기업 유치하고 일산 랜드마크도 만들 것"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정발산·마두1·2·일산2, 자유한국당)는 도시전문가, 지역일꾼론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는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이동환 후보가 직접 출마를 권유했다. 일산주민으로 21년을 살았다는 이택수 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산신도시가 분당보다 뒤쳐졌다는 문제에 집중했다. 1기 신도시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일산신도시
"8년 민주당 정권 교체" 보수 단일화 요구진보진영 신 목사 출마에 우려섞인 시선도 고양 지역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가 16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날 연대회의측은 신기식 목사의 출마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모인 신 목사와 연대회의 인사들은 "6.13지방선거는 8년 민주당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야 한다"면서, "민주당 스스로 적폐로 지칭한 현 시장(최성)을 두
정당지지율서는 민주당만 상승세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5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남녀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76.1%(매우 잘함 52.9%, 잘하는 편 23.2%)가 긍정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 대비 1.3%p내린 기록이다.부정평가는 17.1%(매우 잘못함 9.7%, 잘못하는 편 7.4%)로 지난주 대비 1.2%p올랐다. ‘모름/무응답’은 6.8%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76
이운룡 캠프 합류하면서 고양시 정착호남출신에 한국당行 아파트경비 경험도 "한국당 밉다지만 야당 무너지면 안돼" 김경규 경기도의원 후보(제7선거구, 자유한국당)는 불과 6개월 전까지 백송마을 9단지 경비원이었다. 지인들은 경비원으로 변신한 그를 보고 놀랐다. 2015년 총선을 앞두고 이운룡 당시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으로 고양사람이 된 그의 이력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것.고양시가 더 알고 싶다며 경비원이 된 그는 지난 1년간 자의반타의반 노동운동가가 됐다. 근로계약서 미교부
민중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송영주(경기도의원 제5선거구)·최영희(고양시의원 사선거구)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1일 고양시청 정문에서 열렸다.지지선언에는 고양지역 노동자 2,000인이 이름을 올렸는데,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주 후보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두 번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낙선했다. 최영희 후보는 고양비정규직노동조합연대회의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최근까지 킨텍스비정규직노동조
정치적 사안 입장 정할 때 23%는 “댓글 참고” 국민 절반 이상은 일명 ‘드루킹’으로 알려진 파워블로거의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에게 이번 댓글 조작 사건에 특검을 도입해 수사하자는 주장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55%가 '찬성', 26%는 '반대'했으며 19%는 의견을 유보했다.성, 연령, 지역 등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특검 도입 찬성이 우세
국민들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다시 7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정상회담 효과라는 분석이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69.3%가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1.5%p가 오른 수치다.반면 부정 평가는 부정평가 24.6%를 기록했는데, 지난주 대비 3.2%p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의 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이 최성 고양시장을 '컷오프'시켰다. 고양시장 후보선정은 나머지 4인(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이재준) 경선으로 치뤄진다. 민주당경기도당은 26일 오전 9시경 발표된 5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고양시장 후보 선출 방법을 4인 경선으로 확정했다. 경선 대상이 된 4인은 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이재준이다. 최성 시장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되면서 공천 탈락했다. 이번 결과를 두고 지역사회 민주당 지지층이 최성 시장에 등을 돌린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 시장이 인지도 등에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회(위원장 박해용)는 4·19혁명 58주년을 기념하여 4월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6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 행사는 1983년 4월 1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행사에는 대회장인 김영진 4·19선교회 상임고문, 박해용 4·19선교회 이사장, 박원준 4·19민주혁명 회장 대행, 정중섭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회장, 유인학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등 1,500여명이
지난 3월 100여명 규모 공선단 조직최성 공천 반대 시민단체 고발 나서이유 묻자 "시민 납득할 기준 아니다" 고양시민 공명선거추진단(공선단)이라는 단체가 있다. 6·13지방선거 시민감시활동 조직을 표방하는 시민단체다. 3월 15일 출범해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지역사회에 알려진 것은 결성 직후 다른 시민단체를 고발하면서부터다. 공선단은 결성 보름여만인 3월 28일 검찰에 지역 진보진영 시민사회 연대체인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대표급 인사 2명을 고발했다. 이와 별개로 진보개혁진영 시민사회 인
한국당, 22.7% 정당지지율 대선 이후 최고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 66.2%, 부정 평가는 2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긍정 평가는 1.9%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1.3%p 상승한 결과
국민 10명중 7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1,502명을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한다 48.6%, 잘하는 편 20.8%) 69.4%, 부정 평가(잘못하는 편 11.7%, 매우 잘못함 13.2%) 24.9%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 01%p 하락, 부정 평가는 0.7%p하락한 수치다. 3월 2주차 이래 국정지지율이 4주 연속 69%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1월 4주차 암호화폐 정책혼
국민 10명중 7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만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통령의 헌법개헌안 발의에 대해서도 과반수가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2018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0%가 긍정 평가했고 21%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