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 이야기 두 번째】Ⅱ. 관산동(官山洞) 관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북쪽 방향으로 있는 행정동으로 마을에 통일로가 지나고, 남서쪽으로는 고양 지역의 젖줄인 공릉천이 흐르는 곳이다. 법정동으로는 관산동, 내유동, 그리고 고양동과의 사이에 있는 대자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1. 관산동 현황 ▲행정동 : 관산동 ▲법정동 : 관산동, 내유동, 대자동 일부 / 43통 200반▲인구 : 35,294명 (2017년 4월 30일 기준)▲면적 : 15.05㎢ ▲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789 2. 마을의 변천사▲관산동고
‘친환경·자율주행차 및 IT융합 등 자동차의 미래를 확인해보세요’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 참가, 신차 32종이상(잠정) 선보여완성차, 부품, IT기술, 서비스 등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
고양시에 있는 고양외고는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에 19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특목고ㆍ자사고ㆍ일반고 모두를 포함한 전국 고등학교 중에서 24위에 해당한다. 2017년도 대입 서울대 합격생을 낸 상위 30개 고등학교 중에서 특목고는 지난해 528명에서 3% 증가한 543명 합격하였고, 자사고는 373명에서 10% 증가한 41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능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이 그 주된 이유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 정시에서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이 일반고보다는 유리하게 작용한다.또한 특목고와 자사고는
정의당 심상정(58) 상임공동대표가 16일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심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온라인·ARS·현장·우편투표를 통해 진행된 당원 총투표에서 총 1만239표 중 80.17%인 8천209표를 득표, 19.16%인 1천926표를 얻은 강상구(46) 교육연수단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누르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심상정 의원은 파주 출신으로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정의당 고양시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
산림청은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위치) 호랑이 숲에 안착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백두산호랑이가 한반도 남쪽 숲에 방사되는 것은 100여 년 만으로, 안정과 적응 훈련을 거친 뒤 국민에 공개될 전망이다.이번 이송이 의미 있는 것은 한반도에서 사라졌던 ‘백두산호랑이’를 백두대간 숲에 첫 방사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산림청은 향후 유전형질이 우수한 호랑이 십여 마리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호랑이 숲이 있는 산
16일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에 위치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대 원장과 제6대 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2011년부터 6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었던 김인환 원장이 양유길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식전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만들어 김인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각각 김 원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최성 시장(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최봉순 제2부시장 등 여러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전 청와대 외교보좌관실 행정관) 외교가에 전설처럼 떠도는 전설 같은 낭만 스토리 한 가지. 반기문 3등서기관의 첫 해외공관 부임지는 인도였다. 서울대 외교학과, 외시 차석에 엘리트 코스를 보장받은 청년 외교관 반기문은 마음만 먹었다면 워싱턴, 파리, 런던 원하는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그런데 인도라니? 아니 왜?당시 인도의 정치사정은 북한에게는 대사관 개설을 승인하면서도 한국에게는 끝내 총영사관으로 그 격을 낮추어 차별예우를 하던 만만치 않은 제3계 국가들의 리더였다.
민주주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바로 관료주의‘공유정부’로 가야 관료제 폐해 막아 김광웅 명예교수는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교육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그리고 미국 하와이 대학교 대학원(정치학 박사)에서 공부하였다. 197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연구는 주로 한국의 관료제와 민주정치에 관해 일관했다.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장과 초대중앙인사위원장을 역임했다. 김광웅 교수는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관료주의에 대해 적나라한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치매 발생에 미치는 문맹의 기여위험성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이미 61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은 치매 환자 중 문맹의 기여위험분율(Population Attributable Fraction, PAF)을 평가하여, 문맹 퇴치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및 치매 비용 경감 효과를 추정한 연구 결과를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발표했다.국내 전체 치매
고양시는 지난 29일 일산서구 소메르뷔페에서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성과보고회 및 기업·경제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2015년 6월부터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 및 송년의 밤을 주관했다.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곽미숙·김영환·김유임 도의원, 김경희·이윤승·조현숙 시의원,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기업·경제인의 역량강화교
시대도 어수선하고 경제도 불안한 이때 인문학이라니? 배부르고 한가함을 넘어 한심한 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안할 때일수록 사람 그 자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세상살이도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은가.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인문학의 최신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오는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두달 인문학당,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 강연 연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각 분야의 주제별 전문학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2016년을 마무리하며 국내 부정부패 현실을 살피고 반성과 투명사회로의 희망을 갖기 위해 ‘2016년 10대 부패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6일부터 서울역, 세종시, 대학로 등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다.1. 2016년 10대 부패 뉴스 1위는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박근혜 대통령 헌법 및 법률위반 탄핵가결) 사태로, 온오프라인 상의 통계를 합산해 25.8%를 얻어 2016년 최고의 부패뉴스로 선정되었다. 2. 7월 발생한 우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하수상한 요즘 연말을 맞아 주요 정치인들이 시국강연에 나서고 있다. 주로 안철수, 박지원, 이재명, 손학규 등 현역 정치인들이다.한편,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유력하지 않은,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칭하는 이들이 시국강연을 진행했다. 시민옴부즈맨공동체와 옴부즈맨뉴스가 주관하고 국민개혁신당이 함께한 ‘아웃사이더 지도자 시국강연 및 짜장면 송연의 밤’이 그것.연사로는 이상면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옴부즈맨뉴스 회장), 김원웅 전 국회의원(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회장, 허준약초학교 이사
민주 시민이 되는 첫걸음에 함께할 친절한 헌법 안내서 헌법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는 규범이자, 민주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주권 문서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헌법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은 한 학기 사회 과목의 절반 이상을 헌법 교육에 할애하지만, 우리의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헌법을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미국의 시카고대학교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총 100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국토교통부는 65세 이상 고령 택시 기사가 지속 증가하여 사고발생 위험 등 사회적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운전 적성 정밀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고령 택시종사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15일(목)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하였다.지난 2월부터 고령 버스운전기사에 대해 도입한 ‘운전 적성 정밀 검사’라는 자격유지검사를 택시에도 도입하겠다는 의미이다. 버스의 경우 65세 이상은 3년마다, 70세 이상은 1년마다 7가지 종류의 자격유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현재 사
“65년 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두 바퀴로 삼아 발전의 신화를 창조할 토대를 닦았다.”는 주장(2010년 8월 15일 광복절 65주년 대통령 경축사)이나, “대한민국은 국민의 재산권과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시장경제체제로 출범했다.”는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의 서술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제헌헌법의 경제 질서는 사회정의와 균형 발전을 위한 경제통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제헌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알지 못했다. 헌법에 ‘자유 민주’라는 말이 처음 삽입된 것은 박정희의 종신 집권을 가능하게 한 유신헌법부터이
앞으로 전국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환자가 원하면, CT나 MRI 등의 영상정보를 일일이 CD로 발급받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환자가 원하면 환자가 다니는 의료기관과 의료기관 간에 환자의 약물 투약기록, 검사기록 등이 전자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법 개정안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의료기관 간 환자 진료정보 교류 촉진 : 공포 후 6개월 후 시행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길
과일·채소를 착즙한 천연주스를 3주만 섭취해도 비만원인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유익균은 증가하는 등 장내 미생물 분포가 확 바뀌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천연주스는 물, 얼음, 첨가물, 살균공정 등이 없이 효소와 영양성분이 자연 그대로인 주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휴롬과 협업,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배재대 심리철학상담학과 최애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2쌍(44명)을 대상으로 천연주스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우리 과일·채소로 착즙한 주스(어린이 매
2020년, 또 한 번 세상이 뒤집어질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3차 산업혁명에서 기회를 잡아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또 한 번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이대로 잠식당할 것인가?삼성 정보통신의 30년 전략기획가가 제시하는개인, 기업, 한국의 5년 로드맵!3차 산업혁명에 이은 또 한 번의 통신망 진화4차 산업혁명을 아는 대중 입문서이자 현실적인 미래전략서!2020년 본격화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5년,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모두 잠식당한다!최근 ‘4차 산업혁명’이 서서히 부각되면서 관련 책들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