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뷔페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중심으로 논의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장덕수 뉴스캔 대표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말했다. 정 대표는 “정부 입장에서는 개수만 많고 혼잡한 광고간판은 정보 전달에도 실패하고 도시미관만 헤치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정부가 권장하는 작은 간판으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회장 나도은)는 오는 28일(목) 오후 2시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부페에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경제단체로써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출범했다.출범 이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최저임금제의 지역별·업종별 차등적용, 주52시간제 실시 연기 등을 요구했다.으나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종 묵살된 점에 아쉬움을 되고 말았다.고양시일산서구소상공인연
[고양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11월 1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한국인 최초 플리쳐상을 수상한 김경훈 기자를 초빙해 ‘2020 문화예술로(路) 뭐든지 해보자’라는 제목으로 교육정책방향성 설정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2020 문화예술로(路)뭐든지 해보자’ 토론회 개최를 위한 김경훈 기자의 1차 연수에는 고양관내 초. 중. 고 학생 100여명과 교사, 학부모, 시민 70여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11월 18일부터 2019년 12월 19일까지 진행될 김경훈 기자의 2차 연수에서는 김경훈 기자의 『사진의 읽
[고양일보] 고양시 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일부 지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양시의회 엄성은 의원이 주최한 고양지명에 대한 간담회가 15일 고양시 의회 시청각회의실에서 시민, 고양시 문화유산과의 이수용 과장, 이영인 팀장, 고양시 문화관광과 전문위원이자 고양시 지명위원회 위원인 정동일 위원, 김완규 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엄의원은 간담회 서두 인사말에서 “지명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왜 지명이 이렇게 됐는지 궁금해하는 시민이 많아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먼저 의문을 해소하고 그래도 안되면 내용
[고양일보] 마두청소년수련관(관장 박준규)은 10일 소노캄고양 아이리스홀에서 ‘고양시청소년민주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19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 일환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한반도 미래상’ 및 평화·통일과정에 필요한 역량‘ 등 총 6가지 의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청소년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숙의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체득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전소이(풍동고 2
[고양일보]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회) 24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19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 사업 ‘고양시 장애인과 농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농업이 2018년부터 대두되어 정부로부터 운영비 일부를 보조받는 등 사회적 기능이 활성화 되고 있으나, 농촌지역으로 한정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는 도시 또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모순적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의 사회적 농업이 절실하기에
[고양일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발굴하고 정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주관으로 8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의 키워드는 ‘스마트시티’와 ‘리빙랩’이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모형이다. 또한 ‘리빙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로, 쉽게 ‘생활실험실’이라고 불릴 수 있는데, 해법의 주체가 시민 혹은 지역주민이 사용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5일 농협 로컬푸드 자문위원단이 일산농협을 방문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김진의 전국로컬푸드협의회장(일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로컬푸드 자문위원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농협의 로컬푸드 현장 방문과 로컬푸드 출하농가 방문,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사례발표, 로컬푸드 활성화 종합 토론 등 로컬푸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2~2017년 킨텍스 지원부지를 매각하기 이전, 주거용 오피스텔을 허용함으로써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부지를 매각하는데 급급했던 행정책임뿐만 아니라, 매각 이후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향후 불편도 돌보지 않은 행정책임까지 더해지면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고양시 킨텍스 지원부지 내에 있는 업무시설부지에 오피스텔이 입주했지만, 영유아보육시설(어린이집)이 허가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킨텍스 지원부지는 2004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시설 등의 용도는 허용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는 3일 3기 창릉 신도시 철회를 염원하는 온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호수공원에서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산 문화공연에서 모여 3기 창릉 신도시 철회의 의지를 다진 뒤 준비된 깃발을 들고 호수공원 일대를 2시간 가까이 걸었다. 이날 일산연합회 측은 이날 "고양시를 발전시키는 시민행동의 일환으로 이번 걷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일산연합회는 앞으로 3기 창릉 신도시 철회의 타당성을 알리는 토론회나 카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내실 있는 방향으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일산연합회는 모토로 빛나는 고양일산, 깨끗
[고양일보] 창릉 3기 신도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발표된 ‘고양선’ 역사위치를 놓고 행신동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한 가운데, 행신동을 지역구로 둔 정치인들도 가세해 교통문제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29일 정재호 국회의원 주최의 ‘창릉신도시 접경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고양선)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재호 의원뿐만 아니라 최성 전 고양시장, 원용희‧민경선‧왕성옥 도의원, 정판오‧김수환 시의원, 장제환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토부, 경기도, 고양시, LH 등 고양선과 연관
[고양일보] 고양시 고양동과 창릉동이 행정안전부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각각 지역활성화 분야 및 학습공동체 분야에 공모하여 최우수상을 시상했다.행정안전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총 402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중 8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14개 읍면동 중 한 곳을 뽑는 대상(국무총리상)은 추후 결정된다.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레미콘 공장, 동물건조장, 동물화장장, 서울방향 버스노선 단축, 수영장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은 22일 고양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개최된 ‘고양시의회,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의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제도개선’ 발제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서 김은진 회장은 의약품 오남용의 실태와 고양시약사회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황, 그리고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토론회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권경희 교수
[고양일보]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본교 세종관에서 고양시민토론학교가 열렸다. 고양시민토론학교 개인 및 공동체 구성원의 민주시민 자질 향상과 고양시민의 토론역량을 강화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한다.이날 고양시민토론학교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양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4개 팀으로 나눠 토론을 전개했다. 토론자들은 성숙한 민주시민의 ‘민주적 역량’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고양시 베드타운 심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고양시 신도시·구도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은혜(고양병)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고양정)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15총선 불출마를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중앙일보는 여권의 한 핵심인사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불출마를 결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도 입장을 공유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18일 여러 언론에서도 두 장관의 불출마를 보도했다. 하지만 유은혜 국회의원실의 조성환 보좌관은 이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 조 보좌관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무근이다. 중앙일보가 잘못 보도한 것을 KBS
[미디어고양파주] 2심에서 300만 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더불어 검찰도 상고했다.이 지사 측은 “친형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부분에 관해 무죄 판단을 내리고도 같은 사안과 관련해 선거 방송 토론 발언을 문제삼아 유죄로 판결한 것은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상고이유를 밝혔다.감찰도 “유죄 판결 부분을 포함해 이 지사가 받는 4가지 혐의 모두에 대법원의 판단을 구한다는 취지로 상고했다”고 말했다.공직선거법상 3심 재판은 2심 판결 선고가 있은 날로부터 3월 이내에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전부 무죄’를 받았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6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상기)는 6일 이재명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검찰이 공소한 혐의 4가지 중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 다른 3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미디어고양파주] 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2단계 재정분권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임을 표방하며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접근이다. 2017년 11월 출범한 1단계 재정분권TF는 지방소비세율을 기존 15%에서 21%로 올리기로 했다. 지방소비세는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떼어내 지방에 주는 것이다. 정부는 재정분권을 위해, 지방소비세율과 지방소득세율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국세 지방세 비율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세 지방세 비율을 77.3대 22.7(
[미디어고양파주] 새로운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또 하나의 포럼이 고양시에서 창립됐다. 고양평화미래포럼이 29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민중심‧시민참여‧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정책중심 포럼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토론회, 세미나, 정책간담회 등 월 정례적인 활동을 통해 모아진 중의를 시정에 반영토록 ‘민관 거버넌스 소통체계’를 정립하기로 했다. 고양평화미래포럼은 전문가, 활동가 그룹, 시민 참여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임시의장 안재성)를 통해 상임대표에 류태선
[미디어고양파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진표(수원 시무)·박완수(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날 정책토론회는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도시 시장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토론회는 4개 도시 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박완수 의원이 각각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 ‘한국 지방자치체계의 인식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 소진광 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상호토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