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4월 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18 고양시 건강어울림 한마당’에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장소에 원스톱 일자리 상담부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양형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정보관 ∆컨설팅관 ∆고령자취업지원관 ∆종합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고령자취업지원관’에서는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센터와 고양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 및 채용대행을 진행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성요리교실사업 “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을 운영한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50대 이상 은퇴한 남성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이소박이, 제육볶음, 삼색나물, 마른반찬 등 다양한 요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한다.또한 배운 요리를 활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리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목 : 남성요리교실사업 “행복을 요리하는 '남식당'”&
고양시는 지난 4월 7일 일산동 1053번지에서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장관, 시·도의원, 청소년 관계자, 지역주민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5월부터 20개월 동안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했으며 일산동 1053번지에 연면적 3,381㎡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수련관은 ∆특성화 수련활동실 ∆실내집회장 ∆동아리실 등 청소년 자치 공간과 ͧ
지난 5일 채규룡 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길시 대표단 일행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및 오는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초청장 전달 등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고양시는 “그간 양 도시 교류를 바탕으로 한 경제, 의료, 관광 등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채규룡 연길시 시장은 “연길시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고양시와의 교
올 상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 경쟁률이 7.6대 1로 집계됐다. 참가자수로는 지난해 하반기 모집 당시 신청자인 3만7,402명을 넘긴 3만7,93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신청자수를 기록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5천명 모집에 총 3만7,930명이 접수했다. 하루 평균 3,160여 명이 지원한 셈이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6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동두천시로 30명 모집에 334명이 신청해 11.1:1의 경쟁
고소인 A이사는 고양시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3명을 “직권남용죄”로 4월 5일 고양경찰서에 고소하였다. 고소장에 따르면 “시청 노인복지과 담당 공무원들은 직권을 남용하여 고소인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고 의무이행시기를 재촉하여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게 한 자이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소된 공무원은 고양시 노인복지과 권혁진 과장, 김수훈 장묘문화팀장, 김시은 주무관 등이다. 이들은 ‘법적 근거도 없는 사유를 들어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을 하여 “직권남용죄”
고양시는 4월 6일 순천시 주최로 열린 ‘2018 순천만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에서 순천시, 철원군, 국제두루미재단과 함께 ‘한반도 두루미류 서식지 분산과 AI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루미의 중간기착지이자 월동지인 ∆고양시 장항습지 ∆순천시 순천만 갈대습지 ∆철원군 철원평야의 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정보 공유 및 이동경로 상 서식지 간 생명의 네트워크 구축, 유기적 보호 정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시는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
4월 4일 오후 2시 54분경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9분께 불이 난 것을 작업자들이 인지하고 자체 진화를 벌이다 실패해 40여 분이 지난 뒤에야 첫 신고를 했으나 이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다.화재는 소방장비 3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약 5시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폐수를 담는 수조의 스티로폼에 먼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3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새마을회, 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한 대상자의 집은 바닥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또한 이번 활동부터는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해 관산동 지역의 경로당,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시 관계자 "민선6기 연속 수상 전국 3곳뿐"공약이행 평가론 3년 연속, 수상은 5년 연속고양시는 선거법 위반 우려로 홍보 주저 최성 시장이 공약이행 민간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선5기에는 단 한번도 최우수 등급을 받지 못했었다. 지난 2일 시민단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발표한 ‘2018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경기도 수원시 등 58개 전국 시군구와 함께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약이행,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3개 분야 평
조대원 위원장 고소취하 통지서 받아오는 9일에는 '모욕죄' 2심 선고 예정 최성 고양시장이 지역활동가 고철용씨(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본부장)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고소 사건이 더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새로운 고소내용이 확인되면서, 최 시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비판하는 지역인사를 상대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할지도 관심사가 됐다.지난 3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위원장과 김완규 고양시의원에 따르면, 조대원 위원장은 4월 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
지난 3월 31일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연') 산하 고경연 한마음 산악회는 첫 산행 겸 시산제를 강화도 마니산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연 이상헌 회장, 신영이 여성회장, 최국진 CEO 총동문회장, 조태석 CEO 총동문회 감사(1기 회장), 양정국 산악회장(미광테크 대표), 김평하 산악대장(호수조경 대표) 등 고경연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행사로 마니산 중턱에서 산악회 주관으로 시산제를 지냈다. 2부로는 전등사에 들러 산책을 하고, 근처 식당에서 회원간의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선거 개입 주장, 자극적 허위"당내 경선 앞두고 적극적 대응 나선 듯고 본부장 "대형 로펌 동원 겁주는 것" 최성 고양시장이 3일 법률대리인(법무법인 광장, 담당 변호사 유재만)을 통해 그간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수차례 제기해 온 지역활동가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15일 최 시장과 일부 고양시청 출입기자들의 간담회 이후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참조) 최 시장은 3일 언론사에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성 시장
고양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하고 시민의 편의와 안전 제공을 위해 버스, 택시 승강장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비는 버스와 택시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주변 쓰레기 등에 대한 청소 및 세척작업,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된 사항의 정비 및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버스노선도, 관광안내도, 금연홍보물 등 공익홍보물에 대한 교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일산서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고양종합운동장~강선마을) 승강장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세척을 실시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4월 1일부로 조직개편과 보직자 인사를 통해 35년 건설연 역사상 첫 여성 연구본부장이 탄생하였다. 건설연은 기존의 ‘칸막이식’ 연구조직을 타파하고 융합연구기획 및 건설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연구 부원장’과 ‘산업혁신 부원장’의 양대 부원장 체제를 출범하였다. 연구분야를 총괄하는 ‘연구 부원장’ 산하에 신설된 4대 연구본부 중 ‘국민생활연구본부’의 초대 본부장으로 황은경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는 연구원 출범 이래 최초의 여성 연구본
17억 신고한 정 의원, 예금액만 7억 원김현미·유은혜·심상정 합산액보다 많아국회의원 평균치 비해서는 밑도는 수준 지난달 29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한 재산신고내역 변동사항을 확인한 결과, 지역 국회의원중 최고 자산가는 정재호 의원(고양시을, 민주당)인 것으로 나타났다.정 의원은 지난해 연말 기준 16억9,738만8천 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 대비로는 2,616만1천 원이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김현미 의원(고양시정, 국토부장관), 유은혜 의원(고양시병, 민주당), 심상정 의원(고양시갑, 정의당)의 재
이동환 위원장과 공천 갈등 해결 못해공천 배제된 현직들 연쇄 이동 가능성 김영식 고양시의원(백석1동, 백석2동, 마두2동)이 지난 1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2일에는 바른미래당으로 정식 입당한다. 김영식 의원은 2일 오전 관련 사실을 전하면서 바른미래당측과 지방선거 출마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김 의원은 3선 시의원이다. 지역구인 한국당 고양시병 당원협의회 이동환 위원장(고양시장 후보)이 그간 경기도의원 출마를 권유해 왔지만 이를 거부하고 4선 도전을 준비해 왔다. 이 위원
최성 고양시장이 8억 60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전 신고시점에 비해 1,663만 7천 원이 줄었는데 큰 변화는 없었다. 재산신고 내역도 아파트, 차량, 예금으로 단출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지난해 연말 기준)에 따르면 최 시장은 본인이 거주하는 덕양구 행신동 햇빛마을 아파트를 부인과 함께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으며 2억8천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 외에 2004년식 소나타 차량(가액 220만 원)과 2017년식 스파크 차량(1,157만4천 원)을 신고했다. 스파크 차량은 새
홍승용 총장, 이상헌 회장 등 참석1년간 CEO 경영전략, 인문학 교육 중부대학교와 (사)고양기업경제인연합회(고경련)가 함께 운영하는 최고CEO과정이 지난 2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입학생, 졸업생,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입학식을 열고 1년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최고CEO과정은 고경련이 2015년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과정으로 개설한 이래 지난해까지 150여명의 지역 경제인들이 거쳐간 대표적인 기업인 교육과정이다. 고양시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 경제인들도 참여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중부대학교가 함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