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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 이윤승 의장님과 이규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부름 받은 제8대 고양시의회와 민선7기 고양시가 어느덧 출범 두 달이 되어갑니다.고양시의회가 앞으로 담아낼 간절한 민의와 염원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그려내는 집행부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리며, 취임 초부터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안전대책 마련과 민생 살피기에 누구보다 동분서주하신 의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오늘 제223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위원장 강득구)가 지난 14일 제4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인수위는 민선 7기 시정슬로건으로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선정하고 시정목표는 '미래를 꿈꾸는 평화경제특별시',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 '풍요로운 삶의 시민행복도시', '조화와 균형의 지속가능발전도시'로 정했다. 시정슬로건은 당초 이재준 시장의 후보시절 슬로건인 '평화가 온다,
"유치 불투명, 한예종 기숙사 1,000호 줄여야" 시 "한예종 유치와 행복주택 물량 관계 없어""인수위 들러리" 비판여론도 한 몫 한 듯 [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 탈퇴를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시에 장항동 행복주택 사업규모 축소를 강하게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취재결과 한국당 위원들은 장항동 5,500호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가운데 1,000호 가량을 축소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요구안을 제시했다.하지만 고양시가 국토부의 올해 7월 장항동 행복주택 사업 고시
7월 26일 전체회의 이후 불참8월 9일 성명서 내고 공식 보이콧인수위 참여 실익없다 판단한 듯 [미디어고양]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 평화경제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시의원 4명(박현경, 손동숙, 엄성은, 이홍규)이 9일 인수위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당 요구안이 인수위 운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자유한국당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상생과 소통의 의정협치 차원에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하지만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시민이 관심을 가
자신들 의견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불만행복주택, 산황동골프장 등 다뤄달라 요구고양시는 인수위 성격 맞지 않다 난색 [미디어고양] 이재준 시장의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수위 소속 한국당 고양시의원들이 사실상 인수위 보이콧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결과 이들은 인수위 탈퇴 가능성도 언급한 상태다. 7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진행된 인수위 3차 전체회의에는 42명의 인수위원중 약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 재석인원은 24명이었다. 그런데 이날 회의에 한국당
시민공모안 '임팩트 부족' 평가 다수선거슬로건 보완 활용하자 의견 모아 시정목표, 의사결정방법 변경안 승인 [미디어고양] 평화경제준비위원회(위원장 강득구, 인수위)가 민선 7기 고양시정 슬로건으로 이재준 시장의 선거슬로건인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의 기본틀을 유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8월 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인수위 3차 전체회의에서는 시정슬로건과 시정목표 제안을 위해 위원들간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앞선 2차 전체회의에서 시정슬로건 선정에 시민의견
인수위, 26일 전체회의서 시정슬로건 논의 못해공무원 공모안 슬로건으로 제시하자 인수위 비판“시민참여 배제하는 업무처리, 안일하다” 지적고양시는 27일 부랴부랴 시민공모 시작해 [미디어고양]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 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고양시의 안일한 시정슬로건 채택 움직임을 비판했다. 시민참여가 배제된 채 공무원만을 상대로 시정슬로건을 공모한 것을 문제삼았다. 고양시는 인수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27일 뒤늦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정슬로건 시민공모를 시작했다.인수위원들에 따르면 26일 오후
고양시정연구원서 OT 겸한 전체회의강득구 위원장 "평화통일특별시가 방향성" [미디어고양] 민선7기 고양시정 로드맵을 확정할 고양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 1차 전체회의가 20일 오후 4시 고양시정연구원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강득구 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인수위원과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운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35일간 시정연구원에서 2차례 전체회의와 3차례 가량의 분과회의를 거치게 된다. 백서발간과 결과보고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이재준 시장
20일 인수위 조례 공포, 활동 시작당선인 인수위 활동 보완하는데 그칠 듯시민단체, 국회의원실 인사 제외 특징한 달간 5차례 회의, 발표회도 계획[미디어고양] 고양시가 20일 이재준 신임 고양시장 인수위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42명 7개 분과로 구성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은 당선인 시절 인수위와 동일하게 강득구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당선인 시절 이미 평화경제준비위원회를 꾸려 약 보름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인수위 구성은 이를 연장
추천 70여 명 명단 시장실에 전달민선7기 공약 확정, 시정구호 제시 목표 [미디어고양] 이재준 민선7기 고양시장 인수위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고양시는 12일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가 오는 20일 전후 구성돼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평화경제준비위원회는 이재준 당선인 시절 약 보름간 운영했던 인수위의 연장선이다. 이름도 같다. 지난 3일 고양시의회가 이재준 시장만을 위한 인수위 근거 조례를 통과시키면서 새로 구성되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새로 구성될 평화경제
도지사 인수위보다 긴 활동기간 보장정작 활동결과 시민공개 의무는 없어수당 줘야 전문성 있는 위원 참여한다?일각, 이 시장 공직사회 신뢰 못하는 것고양시의회가 7월 3일 새벽 통과시킨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인수위 조례)'가 충분한 검토없이 졸속 처리됐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조례는 회기 첫날인 7월 2일 의원발의(윤용석 대표발의)안으로 공개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쳤다. 3일 새벽까지 이어진 본회의에서도 민주당 의원 21명만 찬성하고 야당의원들
고양시의회 소속 정의당 시의원들이 3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독점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앞서 민주당측은 7월 2일 제8대 의회 첫 회기를 통해 의회 다수당(33석중 21석) 지위를 십분 활용, 고양시의회 의장,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운영위원 전체를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채운 바 있다.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은 의회독식을 통해 '더불어'를 버렸고, '민주'도 내팽겨쳤다. 더불어는 민주당끼리 더불어, 민주
민주당 원구성 독주에 한국당·정의당 반발운영위 다수당 지위 놓고 새벽까지 대치민주당 “다수당이 의회운영 책임지겠다는 것”이재준 인수위 조례,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의회 의장단 원구성 과정에서 대부분 자리를 독점한 것과 관련 한국당과 정의당의 반발이 거세다.고양시의회 33석중 21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7월 2일 오전 9시부터 3일 3시경까지 약18시간 이어진 제8대 의회 첫 의사일정을 통해 의장과 상임위원장 5명, 부위원장 5명까지 거의 모든 자리를 차지했다. 부의장만 유일하게 한
자리싸움에 새벽 3시까지 이어진 의회의석 64% 차지하는 민주당, 상임위 독식의회운영위 9명 전부 민주당으로 채워 7월 2일 오전 9시 시작된 제8대 고양시의회 개원 첫 임시회가 회기연장과 차수변경을 통해 7월 3일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의회는 3시경 '고양시 평화경제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찬성 21, 반대 12로 통과시키고 전반기 원구성을 포함한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새벽까지 의회가 이어진 까닭에 갈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원구성에서 민주
제8대 고양시의회가 7월 2일 개원일부터 파행과 공전을 거듭하면서 원구성과 조례심의를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오전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완료한 의회는 개원식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본회의를 속개해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출, 조례심의 등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독식하고 각 위원회별 부위원장까지 맡겠다는 다소 비합리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한국당과 정의당 등 야당의 반발을 불러 파행을 거듭했다.제1 야당인 한국당측은 민주당 의석이 의회 과반수를 넘어 상임위원장 독식은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민주당, 한국당에 부의장 한자리 양보원내 4석 정의당 한때 원구성 배제 반발민주당 상임위 독식 두고서는 신경전 고양시의회가 7월 2일 오전 원구성을 위한 원포인트 의회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윤승 3선 의원(주엽1·주엽2)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자유한국당 이규열 3선 의원(능곡·행주·행신2)이 선출됐다. 모두 1차 투표에서 33명 의원중 29명 의원의 지지를 확보해 비교적 쉽게 결정됐다. 의석수 21석의 민주당과 8석의 한국당은 어제인 7월 1일 의원모임을 갖고 각각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새 인수위, 위원 새로 위촉하고 8월말까지 활동앞으로 4년 로드맵 그리는 '진짜' 인수위 예측윤용석 ”기존 인수위와 역할 달라, 당선인과 교감“일각 "측근 활용, 무늬만 새 인수위 될 것" 비판도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이재준 민선7기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위원들을 새로 위촉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7월 2일 시의회 개원일에 관련 조례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시의회와 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8대 고양시의회 첫 번째 의원발의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