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65세 이상 노인,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메뉴얼에 따라 사람의 목숨을 살릴 자신이 생겼다는 학생들.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는 황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모습이 진지하기만 하다.실습용 마네킹 흉부도 압박해보고, 인공호흡도 실시해 본다. 이것이 살아있는 교육이자 체험이다. 학생들은 실제적인 실습시간을 통해 급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오늘 교육을 받은 황룡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응급상황이 생기면 언제든 앞장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나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고 싶다-정상에 오른 여성 리더들은 시련 앞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책 소개정상에 오른 여성 리더들의 성장 비법!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성장해야 한다최근 우리나라 여성 대학진학률이 남성을 앞질렀고 또 각종 고시나 시험에서도 여성 합격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서 고위직에 오른 여성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고위직은 거의 남성이 차지하고 하위직은 거의 여성이 차지하는 피라미드 구조물이다. 그 이유를 유리천장에서 찾을 수 있다. 여성에게는 수천 년 수백 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비상이다.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산됐고, 닭·오리 등의 가금류 살처분 마릿수는 3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AI 인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나, 중국에선 16명이 걸려 10명이 숨졌다.2003년 태국 깐짜나부리 주 파트룩이란 마을에서 처음 발생한 H5N1형 조류독감은 삽시간에 퍼져 현재까지 동남아와 중동 등 16개국에서 856명의 환자와 4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
◇ 중앙 H5N6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인체감염 예방조치 적극 시행◇ 일반 국민은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가금류 농장 종사자는 개인위생 및 작업 시 전용작업복 착용 철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중앙 및 지자체 AI 인체감염대책반을 강화하고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고, 일반 국민들에게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유행하고
개그맨 김제동이 지난 12일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자유발언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난입한 부산 가덕도 아주머니와의 토크가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김제동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단체 청년 유니온과 함께 광장콘서트 '만민공동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자유발언의 형식으로 콘서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아주머니가 소리치며 등장했다.이에 행사 관계자들은 김제동에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알고 아주머니를 에워쌌다. 그러나 김제동이 "괜찮다, 아주머니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윤정석)는 H손해보험의 ‘무배당카네이션 OOO보험’에 가입한 A씨(남, 만 57세)가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데 대해, MRI 등 정밀진단이 없어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의 치료사실과 사망진단서를 근거로 보험회사가 A씨 유족에게 뇌혈관질환 보험금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이 사건의 개요는 2015. 9. 10. 피보험자 A씨에게 갑자기 두통, 어눌한 말투, 편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119를 이용하여 병원에 이송하는 과정에서 의식이 소실되어 MRI나 CT촬영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제2기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예비엄마교실은 임신 12주에서 35주사이의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부터 이달 10일 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됐다.출산과 모유수유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해 ▲임신과 출산의 생리 ▲분만자세 및 호흡법 실습 ▲출산을 위한 준비 ▲모유수유의 이해 및 실습 ▲태교 ▲신생아 관리 ▲산욕기 관리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교육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글로벌 금융전문가 이도헌의 『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글로벌 금융전문가가 왜 돼지농장으로 갔을까?월가 출신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던 저자는 2010년 우리 금융업의 장기침체를 예상하고 금융계를 떠났다. 그리고 미래의 유망산업은 농업과 에너지산업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양돈업을 선택하여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나 투자한 농장이 부도 위기에 처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표직을 맡아 돼지농장을 이끌게 되었다. 뛰어난 경영능력 덕분에 농장은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되었고, 이제 저자는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 황경진 원장(사진)의 진찰실은 산모들로 붐볐다. 소박하고 깔끔한 진찰실 앞에는 “ ··· 끝까지 걸어봅시다./나의 사랑을 다하여/그대 곁을 지키겠습니다.”라는 황 원장의 자작시가 걸려있다. 그레이스병원은 얼마 전 임산부의 날을 맞아 D라인 파티 등 산모들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를 벌였다. 산모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니까 만드는 행사다.“지역에서 열리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행사에도 꼭 참여하려고 노력해요. 의술이 아니라 인술을 베풀어야죠. 2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인간미 넘치는 그레이스 병원을 만들기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의원(주교, 성사1·2, 화정1) 의정보고회'가 지난 28일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정재호 국회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도의원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2부는 신정현 리드미 대표가 진행을 맞으며 토크토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ㆍ초ㆍ중ㆍ고 인근 전자파 문제와 학생들의 버스요금,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등의 지역현안 등의 활동을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
고양시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축제와 캠프’ 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한 '세 번째 이야기 책 읽는 가족 북캠프'인 '독서는 여행이다' 를 지난 9월 3일(토) 서삼릉 청소년야영장에서 선보였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되는 북캠프는 캠프와 도서관이라는 특별함을 강조해 책과 즐거움이 있는 이색적인 도서관 축제로서의 모습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북캠프는 고양시민 100가족 총 600여명이 참여 하였고 단 이틀 만에 참여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