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8일 관내 유휴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이재국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미현 시의원 등 내빈들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감자심기’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봄에 감자 씨를 파종하고, 여름에 농작물을 수확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세대에 전달된다.이재국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실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시의원 3선 마치고 경기도의원 출마 김경희 고양시의원(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난 1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저서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006년 비례대표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 최성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 고양시장 경선에 나서는 김영환,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월 22일 고봉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고봉동 주민화합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김미현·김경희·조현숙 시의원, 이승협 벽제농협조합장, 새마을 회원,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 벽제농협, 고봉동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떡국, 뼈해장국 등 정
(사)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봉진)는 지난 2월 9일(금) 오후 2시 고양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봉진 현회장을 재선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춘희 고양시부녀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사, 감사, 각 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 등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하였다.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추진사업 및 위탁사업 실적, 2017년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 의결하였다.이날 재선임 된 김봉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도와주신 대의원 여러분과 직원들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시정질의, 5분발언 '0'회 시의원 6명조례 대표발의 없는 시의원도 6명 3선 선재길, 이영휘 의원 3無 '3관왕' 2014년 6·4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제7대 고양시의회. 오는 6월 13일에는 8대 의희를 구성할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임기종료를 앞두고 있다. 7대 의회 종료를 앞두고 31명 고양시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를 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 도움으로 조례발의,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 실적, 의회출석률, 상훈내역 등을 분석해보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도시재생, 골목상권 활성화 등 제언 고양시의회가 18일 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일주일간의 2018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고부미, 윤용석, 김경희, 강주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먼저 고부미 의원(비례대표)은 학교 강당이 없어 매년 졸업식을 학교밖에서 치루는 덕양구 화전동 소재 덕양중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덕양중학교는 학교부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강당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 방침인 1학교 1강동에
고양시는 12월 28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2017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퇴임식은 9명의 퇴직 공직자들과 가족 친치 및 동료 공직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과 공적패 전달, 치사 및 송별사, 퇴직자와의 소통의 자리 순서로 진행됐다.▲정년 퇴직자= 윤성선 시민안전교통실장(40년 7월), 윤홍구 시민복지국장(40년), 이명옥 여성가족국장(40년 7월), 이옥선 일산서구 도서관과장(38년 4월), 최용암 일산동구 고봉동장(32년 4월), 이필용 일산서구 일산2동장(31년 11월), 이병렬 일산서구 일산3동장(32
“지역환원이익적립금은 지역 ‘적폐’ 예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2001년 조성된 이후 16년간 농협중앙회가 고양시로부터 장기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체질개선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고양시의회에서 나왔다.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부지활용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인데, 현재 시민들에게는 하나로마트로 더 친숙한 종합유통센터가 지역 대규모 유통매장과 차별성 없이 운영되고 있어 위탁법인 선정부터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양시는 오는 2018년 2월 8일 농협중앙회와 재위탁협약을 앞두
여야 여성 정치인들 여성 몫 확대 한 목소리"진보 보수 프레임 깨는 여성 네트워크 필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단체 주도의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토론자로 참석한 여야 지역 여성정치인들은 남녀동수 의석수준으로 여성들의 지방의회 참여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이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공천비율 보장도 강조됐다.지난 2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고양시의회(회장 박미화)가 주최한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단체 역할 모색토론회
24일 오전 11시, 고봉동 주민센터에서는 고양시새마을회와 고양시민회·고양통일나무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김유임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유재덕 고양통일나무 이사장, 최용암 고봉동장, 이상주 새마을지도자 고봉동협의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쌀은 지난 10월 24일 고양시 대표적 진보·보수 시민단체인 고양시민회·고양통일나무와 고양시새마을회가 공동으로 벼베기 한 쌀
23일 밤사이 고양시 일대에 눈이 내렸다. 공무원들은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제설작업을 하였다. 덕분에 출근길 큰 혼란은 없었다.고봉동에서도 밤사이 제설작업을 마치고 24일 오전 11시에 새마을지도자 고봉동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고봉동 주민센터에서 고봉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유임 경기도의원, 최용암 고봉동장, 이상주 새마을지도자 고봉동협의회장, 유재덕 고양시걷기연맹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최용암 고봉동장은 “고봉동은 일산동구 면적의 46%를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24일 오전 10시 일산동구 설문동, 고봉5통 마을회관 앞. 고양시 새마을회와 고양시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고양시민대동제』가 열렸다.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황금들녘에 고양시 대표적 보수·진보 시민단체가 한 곳에 모인 것이다. 고양시 새마을회, 고양시민회,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양통일나무, 고양시청소년재단 등 고양시 대표적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새로운 시대를 맞는 공동체 지역운동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1부(천명을 고하다)는 서로 인사나누기,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아홉 번째】XⅨ. 식사동(食寺洞)식사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며, 마을의 동쪽으로는 주교동, 남쪽에는 풍산동이 있고 북쪽으로는 고봉동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중앙으로 시민대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농촌마을과 도시화로 개발된 아파트단지가 공존하는 마을이다. 1. 식사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식사동▲인구 : 32,878명(10,961세대) / 23통 125반 (2017년 10월 13일 기준)▲면적 : 6.82㎢▲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동구 위시티2로 11번길
고양시를 운행하는 따복버스 60번이 지난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따복버스는 경기도가 도내 교통취약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공공버스 체계다. 따복은 ‘따뜻하고 복된’의 줄임말이다.고양시에 운행되는 ‘따복버스 60번’은 이전마을회관(기점)부터 고봉동 공장밀집지대, 중산마을 사거리, 일산시장, 일산역을 연계한다. 공장 노동자 통근과 지역주민 교통 불편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운행시간은 기점기준 평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회를, 주말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6회를 운행한다.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경기도와
일산소방서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한 문봉요양타운에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자체소방대 발대식을 27일 가졌다. 문봉동 요양타운은 7개의 요양병원이 밀집한 화재취약지역이다. 요양병원 특성상 거주하는 사람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다. 이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자력대피가 어렵고, 이 지역은 출동로가 협소하여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렵다.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소방대기 전달 ▲자체소방대 결의문 낭독 ▲일산소방서-자체소방대 현장대응 합동훈련 ▲ 자율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