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 제211회 정례회가 14일 개최되어 상정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기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희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창호, 한양수, 목진혁, 안명규, 최유각, 조인연, 박은주, 이효숙 의원 등 총 9명으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결산 심사를 펼쳐왔다. 2018회계연도 파주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1조4420억4645만원으로 전년도 1조2871억 4044만원보다 1549억 601만원(12%)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추경경정예산안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업 예산이 다시 확보되는 일이 발생했다. 작년 말 ‘고양시 2019년 본예산’ 심사에서 고양시의회가 통과시킨 예산을 고양시 집행부가 삭감해 버렸는데, 고양시의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이 사실이 발견되어 다시 해당 예산이 확보되는 일이 벌어진 것.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다시 확보된 예산은 ‘아파트 변압기 교체공사 보조금 지원사업비’ 4억원이다. 일반적으로 고양시 집행부가 요청한 예산에 대해 고양시의회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일정 정도 삭감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30여 년간 사용한 낡은 시청사를 대신할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인 고양시가 올해 500억원의 관련 기금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양시 집행부는 제23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회 추경에 신청사 건립기금 예산으로 500억원 상정했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기금 정립안이 최종 통과됐다. 송규근 예결위원장은 “2019년도 신청사 건립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준공된 현 청사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관사 임차보증금 등 일련의 예산과 관련, “다양한 시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금번 의회 예결위에 상정된 예산을 철회 요청한다”며, “더불어 향후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 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9일 밝혔다.고양시는 “현재 임차해 장모와 같이 살고 있는 시장의 단독주택이 시위 및 항의성 방문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지속적으로 줄 뿐 아니라, 긴급한 공적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그동안 관사 임차 소식이 알려지자 언론과 시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인 ‘28청춘 사업소’와 관련한 예산 상당부분이 삭감됐다.28 청춘사업소와 관련한 예산은 시설비 6억1500만원, 자산취득비 6989만원, 운영비 2억7500만원인데, 고양시의회 해당 상임위인 환경경제위원회는 이중에서 시설비를 제외한 자산취득비와 운영비 전액을 삭감했다. 시설비는 컨테이너 등 외부구조물을 세우는 데 드는 비용이고, 자산취득비는 내부 의자 등 집기류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며, 운영비는 관련 프로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에 송규근 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소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경자·김보경·박소정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송규근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박현경·정연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4월 10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4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미디어고양파주] 안산공원(백석동 1195번지)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일산동구보건소(이하 보건소)에 대한 새 청사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예산 14억5000만원이 11일 끝난 예결위에서는 전액 삭감됐다. 이홍규 예결위 부위원장은 삭감 이유에 대해 “임시회가 열리기 전에, 해당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에서 보건소 청사 건립을 위한 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계류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14억5000만원의 사업예산 전액이 이번에 삭감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보건소 청사 건립을 위한 관리계획안이 다시 심의·통과될 경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위원장에 김운남 의원, 부위원장에 이홍규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2019년도 예산 2조 2910억원을 심사한다.고양시에서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 전체 규모는 2조 2,909억 83백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보다 2,675억 46백만 원이 증액되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8,048억 3백만으로 2,268억 81백만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4,861억 8천만 원으로 406억 65백만 원이 증액되었다.예결위 위원은 기획행정위위원회 김수환ㆍ김운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 제20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위원장에 박은주 의원, 간사에 조인연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 의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최유각․박대성․박은주․이효숙 의원, 도시산업위원회 이성철․조인연․최창호․한양수․목진혁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파주시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1조 421억 5852만원, 특별회계 2398억 5141만원 등 1조 2820억 994만원으로 전년보다 1719억 6202만원 늘어났다.이번 예결위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 1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230억원을 요청했다고 고양시가 31일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인구100만 이상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세수 차이가 크게는 1조원 가까이 나고 1인당 세수는 경기도 최저 수준이다.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특히 주민편의와 직결된 생활SOC 사업은 문재인정부의 현장밀착형 주력예산인 만큼 관련 분야의 사업들로 국비요청 건의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건의안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9월 11일 2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고양시가 제출한 2조3,166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을 확정했다. 예결위원으로는 강경자, 김덕심, 김수환, 김완규, 문재호, 손동숙, 윤용석, 장상화, 정판오 의원이 활동한다. 위원장은 14일 첫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예결특위는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친 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맡는다. 앞서 시는 2조3,166억8,900만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는데, 이는 지난 1회 추경안에 비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원혜영, 김두관 등 현직 국회의원과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박동현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등 경기도의원이 대거 참석해 이재정 후보의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이재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든 때도 많았다.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의회가 파행되고 격렬하게 대치하고,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 들어오기도 했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책사업과 균형발전 예산 우선 편성” 고양시가 1조7,371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4,456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2조1,827억 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2조234억 원보다 1,593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추경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3월 12일 최종 확정된다.윤양순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
고양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제21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위원장에 김효금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종국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예산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의 박상준, 유선종, 윤용석, 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종국, 김운남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김효금, 이규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7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변경된 특별교
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고양시가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12일 마무리했다. 예결위는 지난 6일부터 고양시가 제출한 2조 230억 규모 예산(일반회계 1조 5,779억, 특별회계 4,455억)을 심사해 왔다.심사결과 일반회계 41개 사업 34억7,261만6천 원이 삭감됐다. 앞서 각 상임위는 87개 사업 72억 가량의 삭감안을 예결위에 제출한 바 있다. 예결위 예산안조정 결과를 보면 고양문화재단 출연금 삭감폭이 가장 컸다. 문화예술과가 제출한 159억 요구안에서 14억 가량이 삭감됐다.그 외에도 공보담당관실이
위원장에 김경태, 부위원장에 고부미 고양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가동되고 있다. 예결위는 고양시가 제출한 2조 230억 규모 2018년도 예산(일반회계 1조 5,779억, 특별회계는 4,455억)을 심사하게 된다.앞서 고양시의회는 지난 5일 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 소속 강주내·이윤승․이영휘 의원, 환경경제위 소속 김경희·김영식 의원, 건설교통위 소속 김경태·김운남·우영택․임형성 의원, 문화복지위 소속 고은정·고부미 의원 등으로 예결위를 구성하고, 김경태 의원을 위
고양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고양시 살림살이는 2조482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이는 올해3월 제1회 추경대비 2,108억 원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14일 215회 임시회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추경안을 포함 3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추경안의 경우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쳐 ‘라이브 콘텐츠 크리에이팅 고양TV 스튜디오 대선사업’ 등 고양시가 제출한 15개 사업 4억 702만 원이 감액된데 이어, 이날 선재길 의원 대표발의로 주민자치위
일부 자치위원장 “다음 선거때 두고보자” 소란 피우기도수정발의 선재길 “주민갈등 예방위해 소신대로 행동한 것”김완규 “최성 시장, 방만행정으로 단체간 갈등만 유발"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선심성 행정으로 지적됐던 고양시 제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 인상안과 간사 실비 신설 예산 일부를 삭감했다.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고양시 39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회의수당으로 6만 원을 지급받고(기존 4만 원), 간사 실비도 위원회별로 매월 30만 원씩 지급받게 됐다(신설). 이도 기존예산대비 상당액을 인상한 것이
고양시, 자치위원 수당 87.5% 인상안 등 의회제출주민자치위원만 높은 수당 주는 근거 찾기 어려워심의과정서 공무원은 “주민세 인상으로 여유 생겼다”일부 시의원 “시장 선심행정에 우리만 나쁜사람 돼”고양시민회 관계자 “과도한 인상에 형평성도 문제”“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인 7만5천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간사 실비 월 50만 원도 신설했다...(중략)아직까지는 그렇게만 알고 계시고...(중략)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