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는 21일 고양문화원에서 제6기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CEO들과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일구 고경련 사원의 진행으로 6기 17명이 수료했다.수료자 명단은 신중범 ㈜근대문화사 대표와 여규모 광명분체, 조명현 ㈜현대해운 대표, 이정민 송재근세무회계 대표,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 김인섭 가온누리 대표, 김경열 북부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 최동민 삼우지공 실장, 강주내 전 고양시의원, 박미순 스페이스원 대표,
기초의원 사선거구 논란속 보류진종설·김필례 세몰이속 갈등설 바른미래당경기도당이 9일 오후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기초의원 9개 선거구 후보가 확정됐다.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일부 선거구는 발표가 보류됐다.미발표 선거구는 복수 후보가 출마신청서를 제출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경선 없이 단수후보를 추천하려는 기조도 드러난다.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김형오 옴브즈맨뉴스 발행인이 경쟁하는 고양시장 후보 발표가 미뤄지고 있서 기싸움도 여전하다. 출마후보들간 편가르가
강주내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마선거구(행신1동, 행신3동) 예비후보는 4월 28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주내 후보는 “지난 4년 전 최다득표로 지역을 맡겨주신 주민여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 일각 "용납 안 된다" 성남式 갈등 우려지방선거 앞두고 무상교복 선점효과 노린 듯민주당, 시민사회 인사들도 준비 부족 지적김영환 "현금지원에 그치면 대기업만 이득" 고양시가 불쑥 무상교복 전면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선심성 예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성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예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여당인 민주당과 시민사회에서조차 이런 평가는 다르지 않다. 지역에서 관련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고, 무상교복 정책의 근거가 되는 조례 정비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뜬금없다는 지적이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신청서류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특히 설명회에는 정당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강주내·원용희·김경희 시의원, 오영숙 전 시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도시재생, 골목상권 활성화 등 제언 고양시의회가 18일 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일주일간의 2018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고부미, 윤용석, 김경희, 강주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먼저 고부미 의원(비례대표)은 학교 강당이 없어 매년 졸업식을 학교밖에서 치루는 덕양구 화전동 소재 덕양중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덕양중학교는 학교부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강당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 방침인 1학교 1강동에
위원장에 김경태, 부위원장에 고부미 고양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가동되고 있다. 예결위는 고양시가 제출한 2조 230억 규모 2018년도 예산(일반회계 1조 5,779억, 특별회계는 4,455억)을 심사하게 된다.앞서 고양시의회는 지난 5일 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 소속 강주내·이윤승․이영휘 의원, 환경경제위 소속 김경희·김영식 의원, 건설교통위 소속 김경태·김운남·우영택․임형성 의원, 문화복지위 소속 고은정·고부미 의원 등으로 예결위를 구성하고, 김경태 의원을 위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11월 24일 화정 베네치아에서 ‘2017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 이재준 도의원, 김유임 도의원,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등 관내 주요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모범회원 표창, 활동 동영상 시청, 2018년 6대 사업계획 발표 등을 진행했다. 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고양시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47여년의 빛나는 역사를 지닌 지역봉사 및 안보단체로 명실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최영장군위령굿보존회·정해사가 주관하는 ‘제19회 최영장군 위령굿’을 개최했다.최영장군 위령굿은 고려의 명장인 최영장군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쓰러져 가는 왕조를 선택하다 정치적인 이유에 따라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면서 그 원혼에 대한 존경과 위로가 무속신앙의 숭배로 이어졌다.또한 고양시는 최영장군의 시대성이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고장으로 최영장군신을 모시고 이러한 의미를 깊게 담아 위령굿을 열고 현재까지 정성을 다하여 섬기고 있으며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61호’로 선정했다.
고양문화원은 10월 21일 대자동 최영장군 묘소 앞 주차장에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명언을 적은 기념비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최영장군 기념비는 고양문화원의 최영장군 탄생 70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1년여 기간 동안 준비했다. 앞면에는 최영장군 아버지 최원직의 가르침을 옮겼고 후면에는 장군의 업적을 담았다. 그 내용은 정후수 한성대 교수가 정리하였으며 글씨는 서예가 김옥란 선생이 작성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영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최영장군의 후손 및 동주최씨 종중회 50여명, 최영장군 문화유적 답
고양시, 자치위원 수당 87.5% 인상안 등 의회제출주민자치위원만 높은 수당 주는 근거 찾기 어려워심의과정서 공무원은 “주민세 인상으로 여유 생겼다”일부 시의원 “시장 선심행정에 우리만 나쁜사람 돼”고양시민회 관계자 “과도한 인상에 형평성도 문제”“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인 7만5천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간사 실비 월 50만 원도 신설했다...(중략)아직까지는 그렇게만 알고 계시고...(중략)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양시의회 파행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요진 와이시티 조사특위 구성안(고양시와 요진개발(주) 추가협약서, 공공기여 이행합의서 체결에 따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애초 특위 위원구성을 두고 갈등을 깊어지는 듯 했지만(관련기사 참조), 28일에 와서는 위원장 자리다툼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안건 처리를 위해 소집된 지난 25일 204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지 못한데 이어, 재차 소집한 28일 본회의도 열리지 못했다. 두 차례 모두 민주당측에서 의장실을 점거하고 안건상정을 막았다.소영환 의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8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양시장과 함께하는 고양 교육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학교 교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800여 명의 고양시민들이 참석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뜻깊은 토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중소기업진흥연구회(회장 김완규 의원)는 지난 6월 20일 관내 중소기업인 더채움푸드시스템(일산동구 설문동)을 현장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연구회는 심광보 일산동구청장 및 안전건설과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공장진입로 도로보수, 공장 앞 소하천 복개공사, 공장 옆 급경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민원사항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김완규 회장은 “고양시는 각 종 법적 규제로 중소기업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시의원들이 법을 벗어나 민원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우리들이 관심을 가짐으
고양시정연구원이 공식 개원했다. 고양시는 지난 26일 연구원이 자리 잡은 빛마루방송지원센터 8층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연구원은 10층에 사무공간을 설치한 상태다.이날 개원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김필례·강주내 시의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영식 원장은 “연구원은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대도시가 된 2014년부터 2년간의 산고 끝에 탄생한 옥동자”라며, “경기북부 유일의 대도시 연구원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삶의 질 개
건립 추진이 일시적으로 보류됐던 일산서구청사가 지난 10년간의 난항을 마치고 첫 삽을 뜨게 됐다. 23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사 건립 기공식이 건립 부지인 일산서구 대화동 2321번지(고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렸다.대지면적 1만4180㎡(지하 1층, 지상 6층)에 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고 건축은 하나종합건설(주)과 리채(주)가 설계는 건정종합건축사무소와 SD파트너스건축사무소가 맡았다. 한편 2층에는 여성 및 양성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고
지난 23일 토당청소년회관에서 고양시청소년재단 출범식이 진행됐다.이날 출범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원용희 시의원, 고은정 시의원, 강주내 시의원(기획재정위원장), 고부미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출범식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공연들도 펼쳐져 분위기가 밝고 활기찼다. 특히 청소년들이 바라는 다양한 미래의 직업을 보여주는 패션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에는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함께한 무대도 보기 좋았다.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4년 11월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