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주내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마선거구(행신1동, 행신3동) 예비후보는 4월 28일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주내 후보가 포부를 말하고 있다.

강주내 후보는 “지난 4년 전 최다득표로 지역을 맡겨주신 주민여러분께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어깨가 무거웠다. 믿고 뽑아준 것만큼 민원도 많았고 해야 할 일도 많았다. 꼭 주민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높은 벽을 느낄 때 한없이 한계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나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자부하지만 서툴렀다는 것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이제는 일하는 절차, 방법,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4년 전 그때의 강주내가 아니라 행정·교육 전문가 강주내가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잘 할 수 있다. 다시 그때의 열정과 마음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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