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11월 24일 화정 베네치아에서 ‘2017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 이재준 도의원, 김유임 도의원,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등 관내 주요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모범회원 표창, 활동 동영상 시청, 2018년 6대 사업계획 발표 등을 진행했다.
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고양시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47여년의 빛나는 역사를 지닌 지역봉사 및 안보단체로 명실상부한 고양시의 리더단체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진대회를 기회로 시민한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도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은 너무나 잘하고 있고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면서 따뜻한 열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고양시를 이끄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유임 도의원은 “한 해 동안 활동하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의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여러분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주내 시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은 고양시민들 옆에서 발 빠르게 다가가서 봉사하고 안전, 안보 등 고양시를 위해 다양한 기여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의원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
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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