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위원장 강득구)가 지난 14일 제4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인수위는 민선 7기 시정슬로건으로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선정하고 시정목표는 '미래를 꿈꾸는 평화경제특별시',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 '풍요로운 삶의 시민행복도시', '조화와 균형의 지속가능발전도시'로 정했다. 시정슬로건은 당초 이재준 시장의 후보시절 슬로건인 '평화가 온다,
시민공모안 '임팩트 부족' 평가 다수선거슬로건 보완 활용하자 의견 모아 시정목표, 의사결정방법 변경안 승인 [미디어고양] 평화경제준비위원회(위원장 강득구, 인수위)가 민선 7기 고양시정 슬로건으로 이재준 시장의 선거슬로건인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의 기본틀을 유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8월 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인수위 3차 전체회의에서는 시정슬로건과 시정목표 제안을 위해 위원들간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앞선 2차 전체회의에서 시정슬로건 선정에 시민의견
인수위, 26일 전체회의서 시정슬로건 논의 못해공무원 공모안 슬로건으로 제시하자 인수위 비판“시민참여 배제하는 업무처리, 안일하다” 지적고양시는 27일 부랴부랴 시민공모 시작해 [미디어고양] 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원회 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고양시의 안일한 시정슬로건 채택 움직임을 비판했다. 시민참여가 배제된 채 공무원만을 상대로 시정슬로건을 공모한 것을 문제삼았다. 고양시는 인수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27일 뒤늦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정슬로건 시민공모를 시작했다.인수위원들에 따르면 26일 오후
고양시정연구원서 OT 겸한 전체회의강득구 위원장 "평화통일특별시가 방향성" [미디어고양] 민선7기 고양시정 로드맵을 확정할 고양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 1차 전체회의가 20일 오후 4시 고양시정연구원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강득구 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인수위원과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운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35일간 시정연구원에서 2차례 전체회의와 3차례 가량의 분과회의를 거치게 된다. 백서발간과 결과보고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이재준 시장
20일 인수위 조례 공포, 활동 시작당선인 인수위 활동 보완하는데 그칠 듯시민단체, 국회의원실 인사 제외 특징한 달간 5차례 회의, 발표회도 계획[미디어고양] 고양시가 20일 이재준 신임 고양시장 인수위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42명 7개 분과로 구성된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은 당선인 시절 인수위와 동일하게 강득구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당선인 시절 이미 평화경제준비위원회를 꾸려 약 보름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인수위 구성은 이를 연장
새 인수위, 위원 새로 위촉하고 8월말까지 활동앞으로 4년 로드맵 그리는 '진짜' 인수위 예측윤용석 ”기존 인수위와 역할 달라, 당선인과 교감“일각 "측근 활용, 무늬만 새 인수위 될 것" 비판도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이재준 민선7기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격인 평화경제준비위원회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위원들을 새로 위촉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7월 2일 시의회 개원일에 관련 조례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시의회와 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8대 고양시의회 첫 번째 의원발의 조례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는 22일 오전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강득구 인수위원장 위촉에 대한 공천대가성 및 선거공보물의 허위경력기재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였다.이 당선인은 지난 5월 5일에도 공직선거법 위반(본지 5월 5일자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선거법 위반 혐의 피소’)으로 고발당하였다. 당시 고소한 A 씨는 “이재준은 당내 경선에 통과하여 공천을 받을 목적으로 …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자명한 이상 법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A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유임 경기도의원은 1월 27일 킨텍스에서 ‘김유임의 새로운 고양, 살림공동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과 시민단체 및 고양시민들이 몰렸다. 김유임 도의원은 ”이 자리에 서니 2006년 열린우리당 고양시장 후보였던 생각이 난다. 당시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22%로 낙선했지만 경기도에서는 최대 투표율을 기록해서 그나마 위로
김현미 불참...김영환 의원과 비교 될 듯“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서는 것이 정치” 이재준 경기도의원(고양2)이 지난 16일 오후3시 일산동구 예탁결제원에서 저서 ‘격론’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 예상 후보군에 속해 있다. 출간과 출판기념회도 사실상 이런 정치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날 이재준 의원은 "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짱 뜨는 것이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재선 7년간의 도정 활동을 20여분 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김현미 “김영환 활용법 고민해달라” 강조"가슴 뛰어" 임창열 사장과 끈끈함 보이기도 정작 정치인 김영환 메시지 설명은 부족 김영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지난 18일 킨텍스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재선 도의원인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이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책 제목도 ‘다시 새 길’. 자연스럽게 고양시장 도전이 예상된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400여명이 몰렸는데, 자연스레 이들이 전한 메시지가 관심을 모았다.김현미
행정자치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가 9월 3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Tour de DMZ 2017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으로부터 아시아권 최초로 공인대회 인증을 받았으며 UCI규정에 따라 세계 1위부터 25위까지의 국가가 출전 자격을 가지며 국내외 26개 팀과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대회 일정은 9월 3일 고양시를 출발해 4일에는 연천에서 화천까지 116.4km, 5일에는 화천에서 인제까지 116.
남경필 지사는 10일 오후 4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결정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은 국민의 뜻을 저버린 권력에 대한 민심을 헌법 질서 내에서 현실화 한 것”이라며 “이제는 낡은 과거를 깨끗이 밀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아직도 광화문 광장이 혼란 속에 있다. 그동안 주고받은 상처를 보듬고 용기를 북돋아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분열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어 배수용 고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의원(주교, 성사1·2, 화정1) 의정보고회'가 지난 28일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정재호 국회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도의원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2부는 신정현 리드미 대표가 진행을 맞으며 토크토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ㆍ초ㆍ중ㆍ고 인근 전자파 문제와 학생들의 버스요금,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등의 지역현안 등의 활동을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