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밝혔다.선거인명부는 선거구별로 유권자의 수를 집계하여 유권자들을 기록해둔 장부이다. 유권자의 수를 파악하고 부정 선거를 방지하기 위하여 작성한다.선거인명부 열람은 4월 11일 현재의 주민등록 기준으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작성되었다. 선거권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구·시‧군청이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해당
고양시 일산동구는 ‘찾아가는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만17가 되는 고교생이 학업부담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이 지연되어 과태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기존의 학교 외 공공기관으로 확대했으며 접수 방법 또한 수시 및 예약이 가능해졌다.3월부터 관내 11개 고등학교 신청을 접수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1일부터 관산동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민원발급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이용이 가능하며 신분증 없이도 24시간 주민등록등·초본, 토지·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국세, 지방세증명 등 68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일부 증명서는 수수료가 창구보다 50% 저렴한 장점이 있다. 관산동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현재 인구 35,248명으로 민원처리량이 급증한 동이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발급 대기시
고양시가 지난해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레드나눔 프로젝트’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총 2,554가구를 발굴했으며 발굴 가구에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함에 있어 시. 구. 동. 보건소 등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31개 시·군 중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레드나눔 프로젝트’란 복지 나눔이 절실한 동절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덕양구 고양동 및 삼송·원흥지구를 경유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되는 공항버스가 개통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될 공항버스는 남양주시 덕소에서 출발하며 외곽순환고속도를 경유해 고양시 구간에는 ▲고양동주민센터 ▲삼송신원마을2,4단지 ▲삼송역 ▲고양중교 ▲동산초교(창릉동주민센터) ▲원흥역 ▲원흥도래울2,3단지 등 7개 정류소에 정차하고, 김포공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게 된다.첫차는 남양주 덕소에서 오전 4시 40분에 출발해 고양시 구간인 고양동주민센터에서 오전 5시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은 거소투표신고 후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고,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도 선상투표신고를 하면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를 이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과 경찰공무원은 같은 기간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신청할 수 있다.▣ 거소투표
고양시 일산동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주차가능)을 지난 1월부터 교체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존 사각형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 모양으로 교체했다.새로운 정부상징문양의 홀로그램 표식을 도입해 위·변조 방지기능을 추가해서 부적절한 사용을 방지할 예정이다.또한 본인용과 보호자용을 흰색과 노란색으로 구분해 누구나 쉽게 종류를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8월까지 계도·홍보 기간으로 기존 표지를 병행 사용이 가능하지만, 9월 1
고양시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대화동 주민센터 2층에서 "2017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일산서구 보건소의 취약계층 방문 및 재활사업 안내, 기초연금사업 안내가 이뤄졌다.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사례 회의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자원개발 및 연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보육‧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고양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하면 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기존에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자는 기존 카드를 지참해서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간단한 신청절차로 충전할 수 있다
고양시 관산동은 지난 5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봄맞이 마을 대청소 및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대청소에 참여한 회원 및 주민들은 공릉천변 자전거도로 마을청소팀과 관산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공릉천 주변 꽃길 조성을 위한 초화 식재팀으로 나눠 마을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마을 청소팀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비롯해 불법 현수막,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릉천변 자전거도로 환경조성"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고양시 백석2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흰돌나누미 봉사단이 함께 "흰돌마을 반찬 나눔과 희망이야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흰돌마을 반찬 나눔과 희망 이야기"사업은 고양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맺은 흰돌나누미 봉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반찬 서비스를 받게 되는 대상은 ▲가족관계 등 대인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단독 장애인 가구 ▲백석2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를 포함한 35가구가
고양시는 관내 공설·공동묘지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고양시 공설·공동묘지 100% 찾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같은 법 제 19조에 따라 분묘의 설치기한 제도가 도입됐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분묘 설치일로부터 30년이 지나면 분묘의 연고자는 1회에 한해 설치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단, 분묘 설치기간이 끝나는 날부터 4개월 이내에 동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분묘 연장신청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분묘 연고자 신고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시는 연고자 찾기 운동을
고양시 능곡동은 지난 3일 고양시 의사회에서 능곡동 관내 경로당의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심욱섭 고양시 의사회장은 “능곡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의료바우처카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후 지원 검토하겠다.”며 “의료바우처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충하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후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와 백석2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11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어려움의 대안으로 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백석2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취약 장애인 집에 방문 ▲복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 조사 ▲일산동구 보건소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자 대상자 의뢰 ▲2명의 보건소 작업치료사 방문 ▲세부평가를 통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산동구 관내 거주 중인 10,160명('17년 1월 기준)
고양시 행주동 주민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2017년 민방위대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평소 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행주동에 거주하고 있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830명은 비상소집 발령 시 1시간 내에 응소해야 하며, 동 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된 장소에 출석 여부를 점검한다.소집된 민방위대원은 각자 임무와 전시 국민행동요령 등 자체실정에 맞는 간단한 교육을 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달 31일 ‘개명장학회’가 향토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고양동 주민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명장학회’는 고양동의 유서 깊은 산인 개명산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우일덕 회장을 중심으로 2001년도에 설립되었다. 장학회는 고양동 지역출신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개명장학회 위원,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 600만 원의 장학금은 초등학생 4명에게 160만원, 중학생 2명에게 120만원, 고등학생 4명에
고양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상반기 신규 참여자 300명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약 1,00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교육비, 주거자금, 창업자금, 결혼자금 마련 등 역량개발 및 사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한다.신청가능 여부 조회는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에서 4월 5일부터 가능하며 공고일 201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과 일산동구 고봉동에서는 지난 31일 각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감자심기"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봄에 감자 씨를 파종하고, 여름에 농작물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성사1동의 ‘사랑의 감자심기’는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대거 동참했다. 장기범 성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기초연금 급여액의 인상을 골자로 한 고시안(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 기준에 관한 고시)에 대하여 행정예고를 마치고 최종 확정,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의 급여액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1.0%를 반영하여, 단독가구는 204,010원에서 206,050원으로, 부부가구 326,400원에서 329,680원으로 인상된다.단독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연도별 기준연금액은 202,600원(`15년) &ra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대표회장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2017년 주민총회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민총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주민들의 참석률 저조 ▲토의의 기술적 미숙 ▲이익집단에 의한 악용 등 주민자치회의 고민사항 ▲참여하는 주민들에 대한 역할 부여 ▲임시총회를 통한 연속성 확보 등에 대해 토의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