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일 환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전문가 3인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용석, 신용태, 박종성 위원은 모두 환경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환경관련 분야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여해왔다. 김용석 위원은 공학박사로 한국종합환경산업(주) 대표이사, 신용태 위원은 한국환경산업협회 상임부회장, 박종성 위원은 환경 보전협회 환경연수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공사는 이들 3명 전문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대곡역세권사업에서 각종 환경 관련 협의와 평가에 대비할 방침을 가지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미래 자족성의 성패를 결정짓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첨단산업, 연구시설, VR/AR 콘텐츠산업, IT융합의료기술 등을 개발컨셉으로 하고 있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에 필요한 우수 기업을 입주시키기 위한 고양시의 첫 공식적인 시도였다. 이날 사업설명회 등록업체는 약 100여개 기업이었으며, 현장에서는 투자의향서도 접수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투자의향서 제출업체는 15개 기업으로 수요 면적은 4만3000㎡ 규모다.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들뿐 아니라 이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일산테크노밸리 성패 여부가 달린 기업 유치에 나선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를 위해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200명의 투자자와 기업인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지분 65%),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지분 35%)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이 직접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시공사와 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6월 27일 긴급보수에 들어간 고양체육관 수영장의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2011년 개관된 고양체육관 수영장은 최근 수영장 천장 흡음판 고정 철물이 탈락되어 흡음판과 이를 지지하는 구조물의 정상 기능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어 지난 5월 27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상태다.이번 휴장기간 동안 흡음판 등 천장 구조물을 모두 철거한 후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이상 없음이 확인 될 경우 9월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개장시기에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지정이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사업 적극 참여’에서 ‘사업 참여 보류’로 입장을 전환했는데, 그 이유가 창릉 3기 신도시로 인한 사업환경 변화를 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시공사는 대곡역세권 사업 참여 보류한 이유에 대해 창릉 3기 신도시 발표 영향이 있었음을 감추지 않았다. 경기도시공사 홍보팀은 “대곡역세권 사업에 추진 의사를 처음 밝힐 때와 지금은 사업환경이 바뀌었다. 정부가 창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가 1일 현업직 파업과 관련해 본지가 인터뷰한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장과의 인터뷰 기사(고양도시관리공사 200여명 현업직 파업하기로… “일반직 비해 차별 심해”) 내용 중 일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왔다. 우선 ‘현업직(주차관리 직원, 시설 관리 직원, 장애인 콜택시 직원)의 임금수준이 일반직(사무직)에 비해 50%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현업직 노동조합의 주장에 대해 공사는 자료를 제출하며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공사는 “업무내용, 채용방법 등 일반직과 현업직의 차이가 있어 직접비교가 어렵지만 임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를 변경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당초 한국철도시설공단,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3자가 공동사업시행자였지만, 이 중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 의사를 중도에 철회함에 따라 대안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새 사업시행자로 검토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사업시행자에서 빠지는 이유는, 공단이 자체적으로 KDI에 의뢰해 진행한 대곡역세권 개발에 대해 사업타당성 용역에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업타당성 용역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진행한 것과
[미디어고양파주] 대곡역세권 개발이 이렇다 할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대곡역세권 개발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검증용역을 의뢰한 2017년 4월 이후 2년 넘도록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용석(원신‧흥도‧고양‧관산) 17일 열린 고양시의회 시정질의를 통해 시의원 대곡역세권 개발에 대한 고양시의 정책방향을 질문했다. 윤 의원은 “대곡역세권 개발이 창릉 3기 신도시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발의 시기와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대곡역세권 개발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 13명으로 구성된 ‘제4기 SNS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SNS 모니터단’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16년부터 온라인 정보제공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의 시설과 주요 행사 체험후기를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모니터단이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청취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구성된 ‘제4기 SNS 모니터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대학생, 주부, 1인 크리에이터,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 노조가 곧 파업을 할 태세다. 파업 대상은 모든 공사 직원이 아니라 주차관리 직원, 시설 관리 직원, 장애인 콜택시 직원 등 이른바 ‘현업직’ 직원들이다. 이들 현업직 노조는 다음주(6월 17~21일 사이)에 파업에 실제 돌입할 것을 전하고 있다. 다만 전면적 파업이 아니라 단계적 파업이다. 이들의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따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들 현업직 노조는 일반직에 비해 임금과 복지 등에서의 처우가 크게 못 미치게 되자 그동안 공사 측과 협상을 했지만 별다른 탈출구가 보이지 않자 단체
[미디어고양파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현재 누적 관람객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기생충’의 주요 배경인 기택(송강호 분)의 반지하 집 동네가 고양시의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11일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촬영·홍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 박소담씨가 함께 했으며, 핸드프린팅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며 “반지하 장면을 찍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고양아쿠아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체육관 수영장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보수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고양체육관의 휴장기간을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공사는 고양체육관 수영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이용회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천장구조물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부득아 휴장하게 된다고 공지했다. 수영장 천장 흡음판 고정 철물이 탈락되는 등 흡음판과 이를 지지하는 구조물의 정상기능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어 공사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
[미디어고양파주] 노태우 정부는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1989년부터 제1기 신도시인 일산, 분당, 평촌, 중동, 산본 신도시를 건설하였다.노무현 정부는 ‘서울시 집값 폭등’을 막기 위해 2003년부터 2기 신도시인 판교, 운정, 화성 동탄, 김포 한강 신도시 등을 건설하였다.문재인 정부(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는 2018. 9. 13.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에 3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한 후, 동년 9. 21. 1차(3만 5천호), 동년 12. 19. 2차(15만 5천호, 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30일 고양종합운동장 내 지하 1층에 38㎡(11평) 규모의 사내 도서관을 개관했다.이번에 개관한 사내 도서관은 책장·열람석 등 기존 유휴 자산을 활용하여 도서관 시설을 확보했으며, 비치된 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도서 기증과 고양시 관내 도서관의 기증 통해 이루어졌다.사내 도서관에는 800권이 넘는 도시개발·건축 등 전문서적과 교양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앞으로 공사는 매달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도서를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상시 기증을 받아 도서관을 운영할
[미디어고양파주] 국토교통부가 7일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고양창릉지구는 도내동‧동산동‧성사동‧용두동‧원흥동‧행신동‧향동동‧화전동‧화정동 일원 813만㎡(246만평)을 포함한다.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은 기존 그린벨트(GB) 지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것으로, 해제되는 그린벨트 면적(794만6000㎡)은 전체 개발면적에서 98%를 차지한다. 고양시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까지 수도권의 주택가격 안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최근 단행한 승진인사에서 3년 전 여직원 성추행으로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 전력에도 불구하고 기술직 4급 팀장에서 3급 처장으로 승진하자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J(54세)씨를 포함한 직원 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유일하게 처장으로 승진한 J씨가 맡은 부서는 대곡역세권 개발, 도시재생사업, 자동차 복합단지, 태양광 발전 등 도시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공사의 핵심부서다.고양도시관리공사 내부에서도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4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고양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공동선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장종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부사장,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장 등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녹색건축물이 확대 조성될 수 있도록 녹색건축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일산호수공원의 명소인 노래하는분수대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에 맞춰 오는 26일 개장한다.매해 여름마다 일산호수공원의 밤을 물과 빛의 향연으로 밝혀주는 노래하는분수대가 오는 26일 개장을 시작으로 9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2004년 4월 개장한 노래하는분수대는 한번에 1,450톤의 물을 최고 35m까지 끌어올려 1,655개의 노즐로 흘려보낸다.물과 빛을 이용한 형형색색의 조명
[미디어고양파주] 향후 대곡역 개발에 대한 장기적 비전으로 고양시가 ‘대곡 국제철도종합터미널’ 유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고양시의회에서 제기됐다. 대곡역을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으로 개발하자는 주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박수택 정의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발표한 것으로, 이번에 같은 당의 박소정 의원이 다시 제기했다. 박소정 의원(정의당‧화정1,2동)은 1일 고양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곡역은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서울 접근성, 연계 교통망 등 위치와 사업 타당성에서 국제철도 시발역으로 최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44개소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을 통해 고양시민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번호 인식 및 서버 통합 관제로 무(無) 발권, 논스톱 입·출차가 가능하며, 주차요금 자동화 정산으로 미납 차량이 획기적으로 감소했다”며, “또한,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과 연동된 24시간 통합콜센터 운영으로 주차장에서 문제 및 민원 발생 시 언제든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기권 신청 및 감면 적용 간편모바일 앱(App)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