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개발 사업에 필요한 기술업무의 발전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자문을 책임지는 기술자문위원회(4기) 위원을 이달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개모집은 현재 운영 중인 기술자문위원회(3기) 위원의 임기가 2020년 1월 14일부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모집 분야는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토목시공, 도로 및 공항, 수자원, 상하수도, 환경, 건축시공, 건축계획, 건축구조, 전기, 기계, 도시계획, 조경, 교통, 기타분야 등 16개의 분야이다.모집인원은 50명으로 교수, 공무원, 연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추현승)과 공사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학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일산테크노밸리, 창릉공공주택사업,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추진함에 따라 자족 기능 및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식기반산업의 수요 창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연구시설 및 산·학 공동연구센터 등을 유치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팀의 홈경기장인 고양체육관의 다양한 이벤트 구현을 위해 최근 대대적인 조명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의 메탈조명을 철거하고 LED조명을 설치하여 실내 조도를 더욱 밝게 개선했으며, LED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무대연출 구현도 가능해졌다.또한 특수LED조명을 설치하여 타지역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접하기 힘든 차별화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농구경기 뿐만 아니라 각종 대관행사에도 LED조명을 활용한 다양한 기획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김희영 위원장)은 22일 고양시 관내 사회적 약자 10가정에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나눔’은 독거어르신 댁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정기활동으로, 올해도 김종홍 사장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노사가 함께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전달했다.김희영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눌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고양일보] 1기 일산신도시 노후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이 관련 조례 제정와 함께 구체화 될지 주목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26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일산3동, 대화동)의 노후화가 심각한 일산신도시 공동주택에 대한 고양시의 대책을 묻는 시정질문에 대해 “문제점을 심각히 느낀다.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일산동·서구는 1992년에 최초로 입주가 시작되어 일산신도시 대부분의 아파트가 25년 이상 경과된 노후아파트들이다.이 시장은 “과도한 리모델링 비
[고양일보] 5일간의 명성운수 노조 파업이 잠정적으로 풀렸지만 재파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고양시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명성운수 노조는 임금 인상 폭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사측과 향후 3주간 집중교섭을 벌일 예정이며,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다음 달 16일 2차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3주간 집중교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24일 파업 중단 이후 노사 양측은 어떤 변화도 없다. 신종오 명성운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25일 통화에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 발 물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연구회 연구활동’ 강평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출범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발굴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 세미나, 좌담회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원은 송규근, 정연우, 김해련, 양훈, 윤용석, 조현숙 의원 등 6명이다.이번 강평회는 그간의 연구 활동을 돌아보고 105만 고양시에 걸맞는 도시브랜드 발굴과 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 전략산
[고양일보] 고양과 서울을 연결하는 20개 노선 270여대 버스를 운행하는 명성운수 노조가 19일에 이어 20일도 파업을 이어갔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고양시민들은 연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지만 명성운수 노조와 사측 간 의견 격차는 줄어들지 않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명성운수 노조 파업으로 광역버스인 M7129·1000·1100·1900·3300·9700·1082·1500번, 좌석버스인 830·870·871·108·921번, 시내버스인 72·77·82·66·11·999번 등 운행이 이틀째 중단됐다. 이 중 고양 시내만 다니는 1
[고양일보] 2019년 처음 시행하는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공개채용 경쟁률이 평균 30대 1로 최종 마감됐다.고양시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양시 공공기관채용 통합홈페이지(http://goyangrecruit.kr)를 통해 ‘2019년 고양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5개 기관 총 54명 모집에 1,628명이 지원해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기간제근로자 등 계약직(31명)이 포함된 수치로 일반정규직의 경우는 23명 모집에 1,509명이 지원해 65.6대 1의
[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고양시 후원으로 ‘미래의 중심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9 고양상공회의소 연례경제세미나’를 8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 롯데문화홀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고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경제자족도시를 지향하여, 기업유치를 통한 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상공회의소 장동욱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의 기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24일 국제에너지기구(IAE-International Energy Agency)를 비롯해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하대학교 등 관계자 12명이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찾았다. 방문단은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정시세설, 중앙제어실 등 주요시설에 대한 견학과 설명회를 가졌다.고양도시관리공사 바이오매스에너지처 이상진 처장은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쓰레기를 혐기성
[고양일보]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최근 7개월간 리모델링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빙상장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부터 시작한 보수 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링크에 적용된 콘크리트 타입의 제빙시스템을 도입하여 빙면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융기에 대한 보강공사, 안전휀스 및 노후설비 교체 등을 완료했다.이번 리모델링에서 장애인의 빙상장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지하링크로 연결되는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안내데스크
[고양일보] 고양시가 2019년 고양시 산하 5개 공공기관에 54명의 직원을 신규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22일 채용일정을 공고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40명 △고양시정연구원 2명 △고양문화재단 3명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1명 △고양시청소년재단 8명이고, 원서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필기시험(11월 30일 예정)을 각 기관이 아닌 시(市) 주관으로 통합 시행하며, 면접시험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각 공공
[고양일보] 고양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2020년부터 약 20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임차택시는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14 어린이교통공원내)에 배치돼 센터의 관리 아래 동일 요금·동일 서비스 체계로 운영된다.중증 보행장애인 및 1,2급 장기요양등급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은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차량 86대, 도시관리공사 위탁사업)를 이용하고 있으나 수요가 많아 이용자들은 차량 탑승 시까지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이에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임차택시를 운영하기로
[고양일보] 대형마트로 위축되고 있는 자연부락의 지역상권을 살리기 방안으로 주차장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고양시의회에서 나왔다. 문재호 시의원(관산·고양·흥도·신도동)은 15일 시정질문을 통해 “한 행정도 내에 자연부락과 아파트 단지가 같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동네 점포를 이용하기 보다 신도시 상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부락의 소규모 점포는 나날이 장사가 안되고 있다”며 “자연부락 내 소규모 점포를 살리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주차문제”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은 이어 “자연부락의 소규모 점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보로
[고양일보] 김홍종 도시관리공사 사장 부친상 ▲김봉구(90) 씨 지병으로 별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 직원 30여명이 26일 장항습지 생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장항습지는 국내 유일의 대하천 하구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수역)으로 고양시가 람사르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생태보고이다.이날 30여명의 직원은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장항습지를 방문해,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을 제거했다. 장항습지 곳곳에 퍼져있는 가시박은 주변 식물을 말라 죽게 만들고 생태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제거작업이 필요한 외래식물종이다.이미 초여름부터 가시박 제거활동이 진행되어 있음에도 꽃까지 피어있는 가
[미디어고양파주] 버스가 자주 안 다니는 고양시 교통취약 지역에 11월경부터 고양누리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고양시 관계자는 19일 ”덕양구 관산동, 동구 고봉동, 장항1동, 설문동, 서구 송산동 등의 공장 밀집 지역이나 교통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노선과 운행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누리버스 운행차량은 15인승 6대이다.운행 지역은 버스노선이 아예 없거나, 기존 노선의 단축 폐선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된 지역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현재 설문동과 고봉동에서 마을버스 087 2대가 운행되지만 배차시간이 4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7일부터 열리는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2960억 원을 편성했다.우선 고양시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착공을 위해 출자금 243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고양시가 지난 4월 제1회 추경을 통해 269억원을 편성한 것에 이은 추가 편성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출자하기로 한 현금 512억원이 모두 편성되는 셈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총 사업비는 7121억원로 추정된다. 이 사업비 중에서 경기도시공사가 65%(약 4629억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35%(약 2492억원)를 맡았다. 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영상문화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고양시 환경경제 및 건교위 위원회 위원, 고양방송영상통신산업 위원회 위원, 고양도시관리공사 및 시정연구원, 진흥원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고양영상문화단지 입지여건분석, 개발방향 및 발전 전략, 교통의 접근성, 토지이용계획,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현재 진입도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