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통합평가대회는 2017년 고양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보고와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 신바람 난 경로당 우수 경로당 선정 등 참여 어르신 간 격려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는 고양실버인력뱅크의 ‘핸드벨 공연팀’과 문촌7복지관 경로당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인사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 ▲각종
고양시의회 요진와이시티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요진특위, 이규열 위원장)가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완료한 가운데, 어떤 이들이 심문대상이 될지 여부가 관심사다.요진특위가 확정한 증인·참고인 명단에는 고양시 전현직 공직자들과 요진건설개발측 인사들이 망라돼 있다. 특위는 오는 13일 회의를 통해 확정한 증인과 참고인들에게 출석일자를 통보할 예정이다.다음은 고양시의회가 확정한 증인 및 참고인 명단과 예정된 조사사안을 정리한 것이다. 괄호안 내용이 조사사안이다.[증인명단]고양시 : 최성 고양시장(추가협약서 및 공공기
11월 중 공직자 무더기 출석 예상강현석 전 시장 "피할 이유 없어" 고양시의회 요진와이시티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요진특위, 이규열 위원장)가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완료했다. 11월중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이 줄줄이 의회에 불려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요진특위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시 집행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증인출석 대상자 명단을 확정했다.(명단은 연관기사 참조)구체적 증인출석 일정은 10월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고양시의원 전체연수(제주도) 일정과 환경경
고양시가 지난해 지출한 예비비는 64억 원 가량. 2015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소송 패소로 인한 청구금 지급 등에 예비비를 활용했기 때문.대규모 비용부담이 예상되는 민사소송의 경우 최대한 예측해 본예산에 포함시켜 지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양시의회가 공개하고 있는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서를 살펴보면, 고양시는 지난해 총 25건 64억7,100만 원의 예비비를 집행했다. 이는 2015년 53건 18억100만 원을 집행한 것에 비하면 건수가 줄었음에도 금액기준으로는 3배 이상 늘어났다.해당 의견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이하 고장연)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제37회 고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4월 2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정부는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우영택 부의장, 고은정 시의원, 이윤승 시의원, 김혜련 시의원, 유선종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고장연 임직원 및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장애인 당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을 기념
고양시는 지난해 6월 유치 확정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의 사업부지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약 80만㎡(24만2천평)을 경기도와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1조 6,000억 원의 신규투자와 1,900여 개의 IT기반 실감형 콘텐츠 산업, IT 융합의료기술, 자율주행,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업 입주와 1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예상되는 사업이다.사업부지가 최종 결정된 것은 유치가 확정된 이후 약 8개월만이다.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사업부지는 ▲저렴한 기업용지 ▲킨
지난 1일 개장한 킨텍스 캠핑장은 이번 주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여전히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들도 산적해 있어 초반의 인기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킨텍스 캠핑장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부 지원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20억 원으로 킨텍스 제2전시장 뒤편 수변공원과 인접한 곳에 도시형 캠핑장으로 조성됐다.문제는 고양시 마이스산업과가 2017년도 예산안에 캠핑장 대행사업 인건비 및 부대경비,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 캐러
25일 제207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도시관리공사를 감사했다. 임태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박상인 상임이사, 김정윤 교통사업부장, 조인동 도시사업부 사업개발팀장이 참여했다. 이날 주로 다뤄진 사업은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고양청년도시계획단 구성·운영', '현물출자부지 임대사업 추진', '역세권 개발',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등이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고양지식포럼”이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7호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시 유일의 산업정책포럼인 고양지식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양시의 최성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