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인식 부족 킨텍스 해고 못 막아보수 눈치 보며 개혁과제·촛불민심 실종고양시에 노동조합 전담부서 만들 것 최영희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민중당)는 6·13지방선거가 세 번째 출마다. 2006년과 2011년(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야4당 단일후보가 되면서 13%를 득표하면서 저력도 보여줬다.지난 5년은 킨텍스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았다. 하청업체 소속 보안요원으로 일했다.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교육부장도 맡았다.이번 출마도 킨텍스 노동조합 활동이 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일산 호수고원에 위치한 ‘고양신한류홍보관’이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제작지원 한 한류 영화, 드라마, 웹툰, K-POP과 관련된 콘텐츠를 감상·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일반인을 위한 전시·체험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실제로 사용된 대본·의상·소품 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했던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진로체험기관 인
‘국가 경쟁력은 프로그램 교육에 달려있다’‘프로그래밍 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미래에는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예측불허의 4차산업혁명을 앞두고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클라우드 슈밥의 메시지 들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프로그래밍 교육과 신속한 사고력 증진을 위해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다.국내 정상의 교육행사 전문 기획사인 ㈜유가전람의 김훈용 대표는 “이러한 교육계의 방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어린이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도 늘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카드로 ‘과일간식’을 내놨다. 지난 5월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조각사과, 1인 150g)을 공급하였다.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이하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무상 공급하는 정책은 아동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국내산 과일 소비도 늘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우리나라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유병률이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VR교육분야의 선두주자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지난 10일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원장 조무현)과 VRWARE를 이용한 무한상상 창의과학문화 확산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브포인트는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과 VR 저작 소프트웨어인 VRWARE를 활용한 다양한 VR 콘텐츠 개발관련 기술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조상용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창의 과학. 메이커 활동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2018 대한민국 졸업인재 잡 콘서트‘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스펙이 아닌 실력 중심의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취업 전문상담 ∆직업교육, 일학습병행제, NCS 등 취업관련 정보 제공 ∆취업 강연 및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참여기업으로는 ∆포스코, 삼성전자, GS칼텍스, 현대자동차그룹, 쿠팡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NH농협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도시재생, 골목상권 활성화 등 제언 고양시의회가 18일 2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일주일간의 2018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고부미, 윤용석, 김경희, 강주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먼저 고부미 의원(비례대표)은 학교 강당이 없어 매년 졸업식을 학교밖에서 치루는 덕양구 화전동 소재 덕양중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덕양중학교는 학교부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강당 건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 방침인 1학교 1강동에
한국경진학교는 11월 2일 본교 체육관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내빈축사, 20주년 기념 영상상영,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교가제창 등 다채롭고 즐거운 20주년 기념식이 펼쳐졌다.한국경진학교는 1997년 2월 27일 학교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7년 8월 30일 제1회 입학식을 진행하고 1997년 11월 20일에는 개교기념식이 거행되었다.튼튼하고 참되며 자율적인 사회인육성을 위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질서를 지키며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학생(사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시설을 이용한 어학캠프가 전국에서 77건 개최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총 소요액이 100억 원에 이를 정도지만 참가자 수, 강사 수, 비용 등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내실 있는 캠프를 위한 교육당국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교 시설을 이용한 여름방학 중 어학캠프’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학교시설을 이용해 열린 여름방학 어학캠프가 77건, 그 중 일본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 캠프 5건
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련)가 지난 16일 관내 학교의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 평생교육과, 환경보호과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 단계별 임무, 역할과 조치사항을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미세먼지 유해성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에 관내 6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재학생 10명 중 7명이 고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대학들의 로스쿨 장학금 지원 비율은 감소하고 있어 로스쿨이 고소득층을 위한 전형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민주당, 고양시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 ~2017 로스쿨 재학생 소득분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로스쿨 전체 25개 대학 재학생 중 67.8%가 고소득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소득층은 2017년 기준 월소득 804만원 이상인 소득분위 8~10분위에 속하는 인원이다. 로스쿨
고양시에 중장년층 기술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기관이 개소했다. 교육부터 산학연 연구까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25일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중장년 대상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고양 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센터)를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 창업지원센터에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시니어센터의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진흥원은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제안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3년 간 국비 5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고양시가 보유한 백석동 창업지원공간과 시설 인프라
8월 1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요진 Y-CITY 특혜의혹규명 고양시민대토론회’는 2명의 기조발제자와 4명의 토론자가 예정됐던 2시간을 훌쩍 넘겨 토론을 이어갔다.주최측이 마련한 120여 좌석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와이시티 입주자들 일부는 SNS를 이용해 토론내용을 실시간 전달하기도 했다.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시의원들도 상당수 자리를 잡았다.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은 고양시의회 9월 정례회에서 와이시티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할 예정이다.당초 참석이 예정됐던 박윤희 전 의장과 국정감사에서 관련 감사원 감사의 문
“나는 특혜 바로잡고 혈세 지킨 사람, 피고인 최고수위 처벌해 달라.”최성 고양시장이 조대원 전 맑은고양만들기(맑고연) 상임대표를 모욕죄로 고소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2시 의정부지방법원 제5호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다.앞서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제13부(재판장 안종화 부장판사)는 2차례에 걸친 준비 기일을 끝내고 최성 시장과 김수오 고양시 통일한국실리콘밸리 추진단장, 강태우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이날 심리를 확정했다.최성 시장은 2015년 당시 맑고연 상임대표였던 조대원씨를 상대로 명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는 4월 10일까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접수 마감 전 4월 5일(수) 마두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인증 받고자하는 기관들에 대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인증제의 신청서식과 자료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홈페이지(www.gyjinro.or.kr), ‘꿈길’홈페이지(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교육부(부총리 이준식)는 일본의 계속되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호섭)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일본이 지난 2월 초‧중 新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하고, 이번 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과서가 검정에 합격함에 따라, 일본의 교과서를 통한 독도 도발에 적극 대응하고, 학생 및 교원들의
교육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계획」을 확정하여 17일 발표하였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2015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K-MOOC는 서비스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강좌를 확대·개발('15년 27개 강좌→‘16년 143개 강좌)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16년 12월, 방문자 수 약
공교육이 책임지는 한글, 교과서에서 철저하게기본에 충실한 수학, 놀이 학습으로 재미있게체계적인 안전교육, 몸으로 체험하며 익히는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교과서로 수업하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교과서는 학습 분량을 줄이고, 학생 참여 활동은 늘리는 등 학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내용이 이전 교과서의 80% 수준으로 줄었다. 1학년 교과서의 경우, 이전보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
초등학교 입학아동 대상 4종 예방접종 기록확인, 온라인 확인으로 절차 간소화어린이 국가예방접종(16종) 전국 1만여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시행 중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를 통해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 네가지를 확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때이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3개월간 입학생 아이들이 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