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쟁력은 프로그램 교육에 달려있다’

‘프로그래밍 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미래에는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예측불허의 4차산업혁명을 앞두고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클라우드 슈밥의 메시지 들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프로그래밍 교육과 신속한 사고력 증진을 위해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정상의 교육행사 전문 기획사인 ㈜유가전람의 김훈용 대표는  “이러한 교육계의 방침에 따라 오는 하계방학기간 중에 초·중등학생 대상 ‘2018 써머 드론 캠프’를 기획했다”면서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드론 캠프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대상으로 모집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각 기수별 3박 4일 일정으로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되어 7월 13일까지다.

<자료 사진=(주)유가전람>

캠프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이론과 실습 강의가 진행하며 드론 조립, 시뮬레이터 체험, 산업용 드론 시연, 조종 체험과 드론 코딩, 3D 프린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숙식은 인천 파크마린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 영양사가 준비해 영양의 균형을 맞춘 식단으로 아침과 저녁이 제공된다. 이동 및 모든 생활 시 안전요원의 지도로 관리된다.

<자료 사진=(주)유가전람>

다양한 참가 특전도 이목을 끈다. 국토부 승인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의 수료증 발급과 조립용 드론 기체도 증정한다. 드론 기체 추가 구매 시에는 30% 할인, 국가 자격증 신청 시에는 20% 할인된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경인일보, 청운대학교 총장,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장의 상장이 수여된다.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 관계자는 “이번 드론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대비 ICT 역량 강화를 위해 꿈나무 어린이·청소년들이 드론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3박 4일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캠프 참가 신청 : 공식 홈페이지(www.dronecampkorea.co.kr)

전화 문의 : 031-92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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