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원신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일 신원도서관 인근 공터(신원동 606번지)에서 ‘2019 원신동 다·다·모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원신동 다·다·모 축제는 고양시 마을축제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편성하고 운영하는 민간 주도의 마을축제이다.
[미디어고양파주] 1기 신도시 아파트의 노후화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대화동 장성마을2단지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 노후화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일산주민들 사이에 거론되기는 했지만, 사업성 등의 제약으로 추진이 어려웠다. 이번 장성마을 2단지의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일산에서 추진이 가시화된 첫 케이스인 만큼 일산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킨텍스 국제전시장과 3호선 대화역 사이에 있는 장성마을2단지는 1995년 11월 준공된 591세대의 아파트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 지방법원 승격 추진위원회가 28일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등의 시민 대표부터 변호사, 대학교수 등의 전문가까지 각계를 망라한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이현노 사단법인 고양마을이사장, 부위원장으로 백수회 변호사, 유제원 경기일보 본부장이 각각 선출됐다.이번 위원회는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1년에 2번의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열어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토론회 ▲사법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홍보, 경기 서북부 지역네
[미디어고양파주] 정부의 3기 신도시 개발에 해당 지구에 땅을 소유한 사람들도 토지보상과 관련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창릉 3기 신도시 개발지의 창릉동‧용두동‧동산동 토지주 약 500명은 지난 24일에 신도농협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3기 창릉 신도시의 개발 대상지는 도내동‧동산동‧성사동‧용두동‧원흥동 일원 813만㎡(246만평)으로, 이중 그린벨트 면적이 약 98%(그린벨트 면적 794만6000㎡)이다. 그린벨트 평가등급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창릉 신도시 개발대상지의 그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전철화사업으로 없어지게 될 위기의 운천역을 살리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운천역은 경의선에 있는 간이 기차역으로, 임진강역과 문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주민들은 그동안 이용해오던 운천역의 전동차용 승강장을 전철용으로 개선해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관계기관에 수 차례 방문과 함께 건의했는데도 분명한 답을 얻지 못한 상태였다. 그런데 이번에 주민뿐만 아니라 파주시와 국회의원 등도 ‘운천역 살리기’에 가세하게 된 것이다. 파주시는 13일 운천역추진위원회가 파주시청과 박정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접수한 ‘운천역
[미디어고양파주] 4‧27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해 임진각에서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27일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부준효 광복회 파주시지회장, 파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쌍둥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축하했다. 파주 임진각 ‘자유의다리’ 입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건립이 추진되어 시민과 단체가 모금한 9000만원의 사업비로 조성됐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업은 ‘소녀야, 고향 가자’를 주제로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한 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민이나 파주시민들은 1심 재판을 고양지원에서 받고 2심 재판을 받기 위해 의정부 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1심 재판부터 의정부 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고양지원에는 민·형사사건 및 가사항소사건, 행정소송사건, 소년보호사건 등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양시민이나 파주시민들이 ‘사법서비스 소외지역’이 되는 이유는 ‘지방법원’이 아니라 ‘지원’이기 때문이다. 150만명의 고양시‧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양지원은 의정부지방법원에
[미디어고양파주]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을 지방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최근 고양시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의정부지방법원의 기능의 일부만을 담당하고 있는 고양지원의 한계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고양지원에는 민·형사사건 및 가사항소사건, 행정소송사건, 소년보호사건, 개인회생사건 등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어서 시민들은 온전한 사법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고양시민들은 1심 재판을 고양지원에서 받고 2심 재판은 의정부 지방법원으로 가야하거나 1심 재판부터 의정부법원에서 받아야한다. 의정부지방법
[미디어고양파주] 이순신 거북선보다 180년이나 앞섰으며 조선 최초의 거북선이라고 알려진 ‘임진강 거북선’과 훈련장을 복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파주시는 2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하는 한편 ‘임진진터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복원 추진위원회에는 최종환 시장을 비롯해 거북선전문가, 문화재전문가, 민간남북교류전문가, 향토사학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들은 기초자료의 수집・분석, 가치평가, 복원사례 검토, 고증에 관한 타당성 검증 등 거북선 복원 전
[미디어고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회관개선 추진위원회는 26일 약사회관 개선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올해로 18년째인 회관 점검도 병행했다. 고양시약은 지난해 발의, 최종이사회 정기총회를 거쳐 초대 추진위원장으로 함삼균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김은진 회장은 “현재의 고양시약사 회관 건축에 직접적인 공헌을 하신 김홍 자문위원을 비롯, 자택과 같은 애착으로 회관에 관심을 지닌 원로 분들 덕분에 고양시약사 회관이 건실하게 존재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는 고양시약사회 60주년을 기념해 회관의
일산농협이 일산열무 2천단(시가 400만 원 상당)을 고양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일산농협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자리 잡은 일산열무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고양문화원에서 일산열무축제가 진행됐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회장 김우규)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문화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일산농협 열무작목반 회원 20여명이 열무 2천단을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더욱 뜻깊었다.열무 나눔에 참여한 일산농협 작목반 백이선 연합회장은 “일산열무축제에
10일까지 결정 요구, "단일화 무산시 책임물을 것"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를 요구해온 범단추(범야권고양시장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이동환 후보에 단일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0일까지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것이다.성명서에서 범단추는 민주당 8년의 적폐를 심판하고 권력교체로 시정을 바로잡기 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여망을 자유한국다이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범단추는 5월 25일 시민후보 출마를 접은 신기식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당 이동환 후보와
투표용지 인쇄, 단일화 효과 사라져고양시 일각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범단추(6.13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고양시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성명서 채택은 단일화 시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화 중재에 나서고 있는 신기식 목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27일, 30일) 단일화 대상인 이동환 후보(한국당)와 김필례 후보(바른미래당)측을 접촉했지만
보수 후보 단일화 조짐 '3파전'될 수도대곡역 물류기지 공약 두고 일각 논란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사표를 던진 주요정당 후보들이 25일까지 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바른미래당이 뒤늦게 김필례 후보를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정의당 박수택 후보와 함께 '4자 구도'를 형성했다.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보수 시민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신기식 목사는 후보 등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보수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
덕이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4월 17일 고양시청 앞에서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 수용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진행했다. 덕이동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덕이동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12월 고양시에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1,613명의 조합원이 토지대금만 600억 원 가량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평균 6,000만 원 이상의 부담을 진 상태다. 납부금을 고금리 이자로 대출받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고양시가 "도시계획상 인구배분이 되어 있지 않아 사업제안을 받아 줄 경우 상위계획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사업제안을 받아줄 수 없다"면서
덕양구 신원동~대자동 일원 공릉천 2.4km2015년 12월 착공. 154억 6천만 원 투입고양 덕양구를 가로지르는 ‘공릉천’이 송강 정철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문화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은 물론,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준공된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고양시 3도 향우회(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는 11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7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3도 한마음 대잔치’는 2017년 2월 3일 3도(영남, 충청, 호남) 향우회 회원들이 서로 협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체를 만들고자 결의하였으며 6월 28일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많은 회의를 통해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축제를 열게 되었다. 정세창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자리이다. 그동안
행신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된다.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지난 10월 27일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KTX 행신역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80번 버스 행신역 연장과 72번 버스 행신역 경유 경로변경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간 대중교통 환승불평 등이 제기되어 오던 행신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곽미숙 의원은 “행신역은 경기서북부 유일의 KTX시종착역으로 이에 걸맞는 시설과 교통체계 등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신역은 KTX이용 인원이
장항2동축제추진위원회와 장항2동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호수노루목축제 & 효잔치’가 9월 20일 일산 장항동 낙민공원에서 열렸다.‘호수노루목축제’는 정발산과 고봉산 자락에 살고 있던 노루들이 한강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 다니던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으로 부르던 곳으로 ‘노루장(獐)’에 목항(項)‘자를 따서 장항동으로 불리고 있어 축제 명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건강버스 등 장항2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함께 진행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야외 워터파크 조기 개장 / 스노우파크 보물찾기∙애니팡 포토 이벤트국내 최대 규모 '줌바 페스티벌', 필리핀 기네스북 기록 도전팔도의 맛을 즐기는 '조선 맛걸리 대잔치', 수익금 전액 기부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가 4월 29일부터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 연다. 야외 워터파크를 4월 29일부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