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화훼소비 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층 하늘정원에서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고양시 화훼 농가의 꽃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화훼 체험장, 포토존 등이 함께 운영된다.판매 품목은 다육식물, 선인장, 공중식물, 꽃바구니, 동·서양난 등 총34종이 판매된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
[고양일보] 생존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현실은 수용하고 목표와 수단은 명확하게 구분한다. 코로나 19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닥쳐올 것이다. 과거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항상 마스크를 써야할 수도 있다. 수용하라. 그것이 강한 것이다.농부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농사를 짓는 이유는, 사계절로 순환되는 법칙은 불변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어찌 계절의 변화를 거부할 수 있는가? 수용하라.목표와 수단을 명확하게 구분할수록 생존성은 올라간다. 인생의 대표적 목표는 행복한 삶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돈이 많으면 좋다고
[고양일보] 생존성에 중요한 도구는 말이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생존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말을 잘 해야 한다.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첫째 말은 글보다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글은 시각에 의지하지만 말은 청각에 의지한다. 따라서 말은 간결하게 자신의 의중을 두괄식으로 전달하는 게 좋다.어려운 말일수록 배경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상대가 꼭 들어야 할 의무는 없다.둘째 중요한
[고양일보] 사람들은 자신의 앞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며 모두가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몇 명이나 될까요? 미래를 아는 사람이 있다 해도 아마 그 수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특히, 처음 사회정착을 시작하려는 제대군인에게 스스로가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하는 이 현실은 얼마나 막연하고 힘이 들까? 나름 생각해 봅니다.미래의 자신을 예측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다만 조금이나마 더 나은 미래 속의 꿈의 실현하기 위한 나름의 희
[고양일보] 원만한 인간관계는 생존력의 회복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나의 생존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로워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으면, 나의 삶의 질은 떨어지고 따라서 생존력도 저하된다.인간관계의 핵심은 적당한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마치 현악기의 줄이 너무 팽팽하거나 느슨하게 되어있지 않아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듯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간에 지나친 간섭은 좋지 않고 곁에서 지켜봐주는 자세가 필요하다.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지나친 간섭은 피하자. 인간의 행복은 자
[고양일보]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월드컵 때 목이 터져라 외치던 구호였다. 그 꿈은 월드컵 4강 진출까지 이루어졌다.꿈은 꾸기를 소망하고 잠 속에서 그 꿈을 실제처럼 꿀 수 있어야 이루어지는 꿈이 된다. 믿음은 믿는 자의 것이듯, 꿈 역시 꿈꾸는 자의 몫이다. 꿈은 반드시 품고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언젠가는 실제로 이루어지리라는 기대감의 가능성도 있다.나로서 꿈이라 말하기보다 그저 소박한 소망 중의 하나는 고급 호화 유람선을 타고 세계를 돌아보는 것이다. 젊은 시절 내가 외항선 항해사로 상선을 타고 마도로스 생활을 할
[고양일보] 오랜 기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셨던 군인의 길을 떠나 사회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제2의 인생길을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저는 현직 행정인으로서 전역 후 행정사의 길을 희망 하시는 제대군인 여러분께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사의 길을 안내하고자 합니다.제대군인 여러분들에게는 장기간 군에서 근무를 통하여 경험하신 군 행정 분야에 대한 풍부한 법률적인 지식과 경험이 겸비되어 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최근 민주화의 발전에 따라 군 인권관련 문제의 발생과 이에 따른 민원의 증대 등
[고양일보] 생존전략의 시작은, 모든 결과의 원인을 자신한테서 찾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회피와 합리화(심리학 : 부정적인 면이 있는 사건을 긍정적으로 포장하려는 하는 행동)의 귀재이다. 나쁜 결과 일수록 자신의 책임을 피하고, 주변에서 원인을 찾는다. 실패한 결과에 대해,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돈이 없어! 등의 이유로 합리화를 시킨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생각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세상은 공짜가 없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일은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생존력의 핵심은, 자신
[고양일보] 생존전략을 키우기 위해서는, 과거의 꼬리표를 떼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업적에 연연한다. 내가 왕년에 이랬는데...그러나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나한테는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만 존재한다.생존력의 필수요소는 학습능력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외부정보를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남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더이상 배울려고 하지 않는다. 그순간 물이 고이면 썩듯, 자신의 생존력은 제로가 된다.모든 인간은
[고양일보] [기자수첩]정의당의 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박수택 예비후보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가 화제가 되었다.박 예비후보는 “고양시 의원 김○○ 씨,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 데 도움 참고가 될까 해서 생각 끝에 글 보냅니다”라고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박 후보는 먼저 “어제 3월12일(목) 오전 10시반쯤 각당 선거사무소가 입주한 르메이에르프라자 5층 승강기 앞에서 김○○ 시의원이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수행하면서 정의당 출마자인 나에게 한 언사가 적절했다고 보시는지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라며 “웃으며
[고양일보] 생존력의 핵심은 지속적인 열정인데, 작은 성공을 정기적으로 맛봐야 열정은 유지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동기부여가 중요하지만, 작은 성공에 따르는 기쁨은 좀 더 쉽게 목표에 도달하게 한다. 따라서 목표는 어려운 목표와 쉬운 목표를 같이 세우는 게 중요하다. 쉬운 목표에 대한 성취의 경험은 나를 당당하게 만들고, 어려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토양이 된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의 7번째 총선 영입 인재인 ‘이용우 예비후보’가 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고양시(정)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용우 예비후보는 “일산은 지금 대형 베드타운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자족기능을 갖춘 번영과 기회의 땅으로 도약할 것인가 하는 길목에 놓여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일산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재정립하고 확실하게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도전과 창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일산은 CJ 라이브 시티, 방송영상 밸리, 테크노밸리, 킨텍스
[고양일보] 안녕하세요? 2012년부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오청훈 멘토 입니다.새해 2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사람들을 달력을 보며 “벌써 올해가 두 달이나 지났네?”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아직 올해가 열 달이나 남았네?”라고 말하는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러분은 과연 어느 쪽 이십니까? 저는 긍정적 사고를 기반으로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보통 2~3월은 채용 시즌 임에도 경기위축으로 인한 기업들의 채용범위 축소와 포기로 중기복무자들에게 주어지던 30대 신입채용과 장기복무자를 위한 취업기회 마저 축소되
[고양일보] 생존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가장 올바른 선택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고, 가장 어리석은 선택은, 자신의 통제권 밖의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자신이 통제하기 가장 쉬운 것은 무엇일까요?물건입니다.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세요.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모든 것을 없앱니다. 옷장부터 시작하십시오. 지난 60일 동안 입지 않았던 옷을 없애십시오. 당신의 물리적 공간은 당신의 정신 상태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은 단지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물건의 가치를 과대평가 합니다.
[고양일보] 오는 2020년 1월 31일 치러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월 19일부터 예비후보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경기 농협회장”을 배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88년 민주화 물결과 함께 시작되어, 강산이 세 번 바뀐다는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우리 경기지역은 선출직 농협중앙회장을 한번도 배출하지 못한 ‘무관지역’으로 우리지역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트라우마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경기 농협회장”을 만들 수 있는 선거구도가 조성되고 있다.현
[고양일보]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이 지난 16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된 이날 퇴임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선·후배 공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했다.박 구청장은 지난 1979년 3월 고양군 화전출장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5년 만 25세 최연소 6급 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하수과장, 도시계획과장, 환경친화사업소장, 도시주택국장 등 고양시의 요직을 거쳤으며 2016년 7월 제9대 일산서구청
[고양일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홍형숙) 사무국은 2일 지난 9월에 열린 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수상작 및 화제작을 모아 서울과 포항에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앵콜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앵콜상영회는 고양시 및 파주시 이외 지역의 관객들이 영화제에서 엄선한 다큐멘터리 작품을 만나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앵콜상영회는 12월 5일, 6일, 7일 3일간 서울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리며 영화 상영 후 감독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포항 앵콜상영회는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1
[고양일보] 겨울풍경에서 하얀 눈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특히 산과 숲, 그리고 하얀 눈이 조화를 이루는 설경은 겨울 관광객을 설레게 한다. 명산들과 유구한 유적들이 많은 경기북부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설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경기도가 28일 겨울을 맞아 역사와 자연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1. 중흥을 꿈꾼 숙종의 수도방위사령부 - 고양 북한산성(사적 제162호)고양시와 서울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성’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고양일보] 풍동 애니골 ‘숲속의 섬’ 카페 건축물을 시민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양시가 부지와 건축물 매입을 추진한다. 고양시의회 해당상임인 기획행정위원회도 28일 관련 부지와 건축물을 고양시 공유재산으로 삼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는 안에 대해 승인했다 고양시가 풍동 애니골 ‘숲속의 섬’을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1980~1990년대 융성했던 백마 카페촌(애니골) 옛 상가들이 지역 경쟁력을 읽어가고 주변이 빌라 등으로 개발되는 최근 변화와 연관이 있다. 고양시는 철거 위기에 놓인 ‘숲속
[고양일보]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왕이 나셨도다’가 12월 22일(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순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2016년 5월 창단을 시작으로 상임지휘자 심삼종 교수의 지도아래 개인 실력과 합주실력을 갈고 닦으며 음악을 통해 인생을 나누고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선물하는 단체로 발돋움 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복지를 위한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