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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일산동, 삼송동 일원에 대한 선도지역 지정 주민공청회를 지난 2일과 4일 일산2동 및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일산2동 및 삼송동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 7~8월 국토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정됐다. 일산동은 일산역, 일산초등학교 주변 등 뉴타운 해제지역 177,000㎡ 규모로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역사거점 조성 등을 추진하며 삼송동은 삼송신도시에서 제외된 지역 135,000㎡ 규모로 원
[미디어고양파주]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9월 23일(일), 오늘은 100대 명산 등반 두 번째로 관악산(冠岳山)을 등반하였다. 관악산은 서울 관악구·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경계에 있는 산이다. 전체면적은 1,922만㎡(약 582만평), 최고봉은 해발 629.1m인 연주대이다. 1968년 도시자연공원으로 고시되어 있다.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경기오악(京畿五岳, 파주의 감악, 포천의 운악, 송도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접수한다.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사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최소 약 400만 원에서 최대 약 1,430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저녹스버너 보급을 위해 올해 2억2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지난 4월부터 접수를 받아 진행 중이며 남은 예산잔액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족도시로 변모하고 있다.파주역 인근 파주 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3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파주 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는 파주 희망프로젝트 총 5단계 사업 중 1단계 사업이며 2016년 3월 산업단지 공급물량 배정을 시작으로 그간 군부대 협의, 주민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쳤다.지난 8월 29일에는 파주시, 토지소유자 및 사업시행자 등이 모여 감정평가액 산정을 위한 의견수렴 등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도
[미디어고양파주] 안녕하세요? 서진성 세무사입니다. 어렵게만 생각되는 세법을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오늘은 아홉번째 이야기로서 공공사업을 이유로 하여 부동산이 수용되었을 때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수용이란 공익을 목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나 주택단지 조성을 위해 국가(자세히는 LH토지공사)에서 매입을 하거나 국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민간사업자가 특정 지역의 부동산을 일괄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이런 수용과 일반시행사가 재건축조합이나 토지주로부터 매입하는 경우는 “사업인정고시”가
[미디어고양파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고양구간 도래울역 신설과 킨텍스역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여전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갈등만 부각될 경우 GTX-A 착공 자체가 무한정 미뤄질 수 있다고 이해를 구했다. 2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GTX-A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는 도래울마을 주민들과 대화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도래울역 신설을 요구하는 도래울마을 주민들은 1시간 전부터 고양시청 정문에서 시위를 벌였다. 킨텍스역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쪽인
[미디어고양파주]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생산농장의 닭 사육환경 번호를 표시하는 ‘달걀 사육환경 표시제’가 의무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축산농가 및 식용란 판매수집업자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했다.달걀 사육환경 표시제도는 올해 2월 소비자에게 계란의 신선도, 생산 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축산물 표시기준’이 개정 고시된데 따른 것이다.지금까지는 계란껍데기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 만을 표시했었고, 그마저도 농장명은 생산자가 임의로 정하여 수시로 변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계란 표시를 통해 파악할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도민의 먹거리 문제 해결과 지역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 먹거리위원회’ 위촉직 위원을 29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도지사, 교육감, 시민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담당 실국장과 민간단체·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한다.민간위원은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및 어린이.학생 등 영양관리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 확대와 복지관.공공기관의 지역 농산물 공급 등을 우선 논의한다. 먹거리위원회는 민간위원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올해 12월말까지 ‘경기도먹거리전략’을 수립할 계획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청년친화 일자리상담 공간 ‘경기도 일자리카페’의 운영을 담당할 전문성 있는 기관·단체를 찾는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 일자리카페’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20~30대 청년들이 편안하고 감성적인 공간에서 맞춤형 통합 상담을 지원받는 공간이다.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지정된 ‘경기도 일자리카페’를 통해 직무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 집중케어 컨설팅, 오픈채용행사 등을 추진함은 물론, 청년특화 취업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운
[미디어고양파주]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표 나상호, 이하 ‘센터’) 꿈드림은 대학수시전형 접수기간(18.9.10.~14.)에 앞서 지난 18일(토)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일선 학교의 현직 대입지도 담당교사를 초빙, ▲2019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특성화학과 소개, ▲수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및 지원전략 등을 설명했다. 사전신청자에 한해서는 1:1맞춤형 입시컨설팅도 진행됐다.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팀 김경완 씨는
"유치 불투명, 한예종 기숙사 1,000호 줄여야" 시 "한예종 유치와 행복주택 물량 관계 없어""인수위 들러리" 비판여론도 한 몫 한 듯 [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평화경제준비위원회(인수위) 탈퇴를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시에 장항동 행복주택 사업규모 축소를 강하게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취재결과 한국당 위원들은 장항동 5,500호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가운데 1,000호 가량을 축소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요구안을 제시했다.하지만 고양시가 국토부의 올해 7월 장항동 행복주택 사업 고시
대구경북, 자영업자, 보수층이 더 비관적 [미디어고양] 국민들은 경기전망에 대해 대체로 비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사이 이런 경향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에게 향후 1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17%가 '좋아질 것', 44%는 '나빠질 것', 32%는 '비슷할 것'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낙관 전망의 경우 지난달 대비 5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MICE 웹툰 3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시를 인천시와 광주시에 이어 신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했다는 내용이다. 산업 간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이스. 이를 향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은 뜨겁다. 이번 선정은 과열 경쟁 속 쾌거다. 국제회의 시설과 관련 집적시설의 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도시들인 만큼, 관광특구로 인식해 개발부담금 감면, 용적률 완화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후 공고해, 본 기사는 고시 전 보도 상황임
[미디어고양] 조청식 고양시 제1부시장이 지난 27일 취임했다. 시는 조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충탑 참배와 한류천 수변공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조 부시장은 “105만 대도시 고양시에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의 시정철학인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조청식 부시장은 서울시립대 졸업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교통도로국장, 파주시 부시장, 경기도 안전행정실장,
[미디어고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회관개선 추진위원회는 26일 약사회관 개선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올해로 18년째인 회관 점검도 병행했다. 고양시약은 지난해 발의, 최종이사회 정기총회를 거쳐 초대 추진위원장으로 함삼균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김은진 회장은 “현재의 고양시약사 회관 건축에 직접적인 공헌을 하신 김홍 자문위원을 비롯, 자택과 같은 애착으로 회관에 관심을 지닌 원로 분들 덕분에 고양시약사 회관이 건실하게 존재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는 고양시약사회 60주년을 기념해 회관의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류장수)는 14일 새벽 4시 30분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의결하였다.이 액수는 올해 최저임금 7530원에서 820원 오른 금액으로 국내 최저임금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8천 원대(2009년 첫 4천 원대, 2014년 첫 5천 원대, 2016년 6천 원대, 2018년 7천 원대)가 된 것이다. 이 금액은 주 40시간 기준(월 209시간)의 월급여로 환산하면 174만 5150원으로 전년 대비 171,380원 인상된다.이번에 의결
고양시가 시민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큰 민원사무의 처리를 5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제기된 유기한 민원은 총 477종으로, 올해 들어 5월 31일까지 처리한 건수는 17,960건이다.고양시는 이 중에서 법정처리일 7일 이하 민원 313건을 5일 이하로 단축처리하고 8일 이상 각종 인․허가 관련 민원 164건도 7월말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여러 부서에 연계되어 있는 복합민원의 경우에도 원스톱 민원처리제‘와 ’온라인 실
[미디어고양] 제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약사회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부문 대상 수상자가 고양시약사회(이하 약사회)에서 배출됐다. 논문 제목은 로 화제의 주인공은 정정선 부회장이다. 정 부회장은 10년 전 친정어머니가 거주하는 고양시로 이주하면서 약사회와 인연을 맺게 됐다. 서울시 은평구 약사회에서 활동 경력이 있었던 정 부회장은 약사회의 등산 동호회 활동을 계기로 주변 약사들과 친분을 쌓으며, 약사회가 일산동구보건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