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시민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일산 르메이에르프라자 관리단 박주한 취임회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박주한 취임회장: 백석역 사거리에 위치한 일산 르메이에르프라자는 백석역 5·6번 출구와 연결된 건물로 1997년 준공되어 23년이 경과됐습니다. 일산 신도시 입구에 있는 초역세권 건물임에도 관리가 되지 않아 건물이 노후 됐습니다.이 기자: 일산 르메이에르프라자는 정치인들의 선거사무실로 많이 사용하는 곳이죠?박 회장: 네 맞습니다. 지리적으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선거사무실로 좋은 곳입니다.이 기자: 일산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018년 6월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전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후보 경선에서 3선을 노리던 최성 당시 고양시장 측과 사전 공모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준 시장·최성 전 시장 측 통화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검찰이 압수한 휴대폰에서 찾은 70~80개의 파일은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때 캠프 간 ‘이행각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최근 문제의 이행각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휴대전화 7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에 도전했던 김현아 후보의 선대위 해단식이 20일 주엽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됐다.김현아 후보 선대위 해단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를 간소화하여 김현아 후보와 지지자들의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김현아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찾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손수 그린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일보] 정의당의 제21대 총선 고양시(을) 박원석 예비후보가 11일 코로나19 대응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에 지역 단위 재난 기본소득의 도입을 제안하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정부와 여당이 추경예산안 규모를 늘리고 지원대상을 조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피해 직접지원 추경 예산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고양시의 코로나19 민생재난 극복을 위해 두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첫째, 고양시 재난 기본소득의 도입이다. 그는 “최근 전주시는 250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018년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전 더불어민주당내 시장 후보 경선에서 시장 3선을 노리던 최성 당시 고양시장 측과 사전 공모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자유한국당이 지난 달 두 사람을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고 사건을 배당받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지난 달 22일 수사에 착수하면서 알려졌다.검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의 부정 선거 의혹 수사는 같은 시기에 벌어지고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은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 의혹 사건과 중첩돼 더욱 관심을
[미디어고양파주] 유은혜 국회의원(고양시병, 55)이 지난 8월 30일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자격 논란에 된서리를 맞고 있다. 각종 논란에 깨끗한 정치인 이미지도 희석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 의원(후보자)이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지역 시민단체에 의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먼저 유 후보자가 피감기관 사무실을 임대해 국회의원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유 후보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
13일 22시경 백석동서 당선 확정 기자회견"고양시 변할 것, 개발 위주 행정 반성 필요""첫 출근 걸어서, 인수위 실무형으로 꾸릴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58)가 자유한국당 이동환 후보를 '더블 스코어' 차이로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민선7기 4년간 고양시를 이끌게 된다.개표결과 이재준 당선인은 58.47%(287,047) 득표율로 27.28%(133,911)에 그친 자유한국당 이동환 후보를 큰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뒤를 이어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8
"관련자들 진술 엇갈려 수사 의뢰 불가피"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 논란을 일으킨 고양시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자체 조사에서 관련자들 진술이 엇갈려 수사 의뢰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13일 전화통화에서 "호남향우회 고문단 회의 참석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 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정식 수사 의뢰와 함께 관련 자료를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미디어고양>은 6월 5일자 '민주당 압승 돕겠다는 고
"다른 후보들 공약 제출 부실" 문제제기"호남사람들, 이재준 찍으면 바보라더라" 언론 지칭 "빨리 기사올리면 퍼 나르겠다" 바른미래당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가 11일 마두동 선거사무실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설명하면서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 제출 공약이 허술하다는 비판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이 허술하고 이행방안도 제대로 적시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이재준 후보를 따로 지칭하면서는 "다른 후보들은 몰라도 도의원을 8년한 이재준
이재준 캠프 SNS에 회의내용 공지일각선 잿밥에 관심 있는 것 지적향우회 관계자 “캠프측에서 올린 것”캠프 관계자 “우리와 관련 없는 모임” 지방선거 투표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향우회가 후보 캠프에 보여주기식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 이후 논공행상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 캠프내 향우회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일산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 고문단 간담회가 열렸다. 현직 회장인
22일 저녁 10시경 개표, 진종설·김형오 꺾어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로 김필례 전 고양시의원(고양시갑 당협 공동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후보다.후보 확정은 22일 저녁 10시 20분경 중앙당에서 후보들이 개표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보등록일 이틀을 남기고 결정된 셈이다.앞서 바른미래당은 5월 19일과 20일 고양시장 공천을 신청한 김필례, 진종설, 김형오 3인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23일 최고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과를 곧 공지할 예정이다. 김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5월 21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재호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약 속에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고양시민들이 요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명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과거사 뒤엎는 진보보다 합리적 보수 필요”"지난 8년 일산 낙후 이제 도시전문가 필요""기업 유치하고 일산 랜드마크도 만들 것"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정발산·마두1·2·일산2, 자유한국당)는 도시전문가, 지역일꾼론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부동산 전문기자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는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이동환 후보가 직접 출마를 권유했다. 일산주민으로 21년을 살았다는 이택수 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산신도시가 분당보다 뒤쳐졌다는 문제에 집중했다. 1기 신도시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일산신도시
“도시계획 부재, 지역불균형, 기피시설이 숙제”“남북정상회담 보며 ‘대곡 국제 터미널’ 떠올려”“양당이 '다스린' 지난 16년, 중앙권력 눈치만"“지방자치는 민주당보다 정의당이 더 잘할 것”"산황동 골프장, 와이시티 문제는 고양시 적폐"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정의당)는 올해 2월 명예퇴직하면서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했다. SBS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환경전문기자로 중요한 보도를 여러차례 했다. MB정부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비판 보도로 사내 기자상도 수상했다.
김영선 前국회의원, 강현석 前시장 찾아이동환 “김완규, 좋은 지역일꾼이라 확신” “시의원의 꽃이 의장이라는데, (제가)의장 한 번 해봐야지 않겠습니까.”김완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1·탄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4시 탄현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당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의장직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내외빈이 몰려들었다. 재선 시의원의 만만치 않은 조직력을 선보인 셈이다. 지역 농협 관계자도 보였다.6.13지방선거 한국당 출마자들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들 '원팀' 선언 예고최성 3선 반대...지역의 단일화 요구 부응이르면 다음주 기자회견...결선투표 연대도 6.13지방선거 90여일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출마자들이 '원팀(ONE TEAM)' 선언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당초 8일 기자회견이 예정됐지만,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날이 여성의 날인 점을 감안하고, 안희정 지사의 기자회견에 쏠린 관심을 고려해 이르면 다음주 다시 날짜를 잡기로 일정을 연기했다. '원팀'이란 지방선거 주자들이 정책위주의
올해 4월 1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해 30일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확정된 경기도내 재·보궐선거구는 하남과 포천 등 기초단체장 2곳과 용인의 광역의원 1곳 등 모두 세 곳이다.재·보궐선거 대상은 지난해 3월 15일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당선자의 당선무효나 사망, 사직 등으로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이 법정구속 수감되었으나 본인이 자진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파주시는 재·보궐선거 대상이 아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창형 부장판사)는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