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7일 ‘2023년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건강마을 서포터즈는 암과 금연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많은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선정된 서포터즈는 지역 주민들의 효과적인 암 예방 관리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용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 단원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가 암 관리·금연 프로그램을 카드 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지난 28일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가 ‘고양의 가을을 걷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걷기 축제에 1,000여 명의 가족, 친구, 연인 단위 시민 참가자들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 한강을 따라 펼쳐진 평화누리길,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행주산성을 걸으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양시의 풍부한 문화·자연을 만끽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와 누리길 걷기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엔젤킹 치어리딩 공연단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그룹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고양휴게소 문산 방향 톨게이트(TG)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합동 단속은 국토교통부 2023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덕양구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서울문산고속도로(주) 현장단속원,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미인가 개조(머플러․스포일러․난간대 등) ▲등록번호판 위변조 및 오염, 훼손, 가림 ▲등화장치 임의 설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자연녹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과 녹지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 면적을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간 공원조성이 미뤄져 왔던 관산·탄현·토당제1근리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철도유휴부지, 아파트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주변의 녹지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녹지공간 늘린다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 물과 녹지로 연결된 도시 고양’이라는
[고양일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마련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했다.대화동 일대 사업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동환 고양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종경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 고양시 지역구 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GUM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87만2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소장품을 단 1점도 구입하지 않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고양시립미술관의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고덕희 의원은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고양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 단 1점도 없어”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고양시 미술관은 어울림미술관과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이하 아람미술관) 등 2개소로, 고양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미술관은 2004년 9월, 아람미술관은 2007년 5월 개관했으며 이중 아람미술관은 2011년 제1종 공립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 의회 1층 로비에서 양당 원내 대표(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현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최규진)를 포함한 3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에 대한 유감 입장을 표명한 여·야 공동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양특례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제276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안건들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히면서 이동환 시장이 의회에 출석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만들어 가지 못한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또한 김영식 의장에
[고양일보] 약 2만 7천㎡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21일‘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개막했다.지난해부터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꽃차 시음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플라워마켓,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광장에서 21일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개의 업체의 대표 막걸리 180여 종을 만날 수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전국의 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시민의 막걸리 사랑이 쌀 소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전국 대표 막걸리의 집결지인 고양시가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도시공원 내 저류지를 활용해 빗물 저류로 유사시 재해를 저감하되 평상시에는 도시민들의 생활복지 차원에서 휴식 및 레저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이택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8)이 좌장을 맡은 「쾌적환 도시환경 조성 위한 도시공원 내 저류지 활용방안」토론회가 10월 19일(목) 일산동구청 다목적홀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이택수 도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경기도민의 쾌적환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저류지를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 능곡역 광장에서 오는 10월 28일(토) ~ 29일(일)에 “2023 능곡 포크 페스티벌”이 열린다.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심수희 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능곡 포크 페스티벌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향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가와지 밴드(다현, 오세헌, 김창성 등으로 구성),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작곡가 이남우, 독일 여가수 로미나 등이 출연한다.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통기타를 테마로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통기타 페이
[고양일보] 명품화성포럼은 지난 12일(목) 송대경 박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강동구지부) 초청 ‘인공지능 로봇 시대 사회복지 현재와 미래’란 주제를 갖고 강연회를 개최했다.송 박사는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일자리와 일손이 감소하는 현상 속에서 “Human Service가 일자리 해소를 위한 대안”이라고 하면서 “Human Service가 Social Welfare 관점에서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접종을 시작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경우 연령마다 접종 시작일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1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10월 5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9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임산부의 경우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접종 내용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올해의 가장 유행 가능성 있는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걷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가 지난 7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는 전국의 시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이로움을 알리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대회는 5㎞와 25㎞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증이 발급됐다. 또한 걷기 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9월 한국항공대와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 연구에 착수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한국항공대 연결 보행통로 등 화전역지하보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는 지난 10월 5일 화전역지하보도 일원에 방문해 안전 및 보행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도시디자인담당관, 도로건설사업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회장 이철조)가 지난 10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과 과제’ 정책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시 보훈지원팀 공무원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의 박명호 교수와 안효종 박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진행 중인 연구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연구회 회장으로서 보고회를 주관한 이철조 의원은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우리 고양시 보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한부모 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 타법의료급여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약 8,661 가구이다.확인조사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보수월액, 국민연금급여, 국토부 개별 공시지가, 각 금융기관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린이집 만5세 원아를 대상으로 10월 동안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집 5개소의 만5세 원아 총 5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은 덕양구 삼송동 소재의 덕수근린공원에서 10월 한 달간 총 5회 운영된다.숲체험 교실은 ▲열매 카드놀이 ▲씨앗 여행놀이 ▲나무자석 만들기 ▲오감 체험 ▲숲속 탐방 등 아이들이 직접 숲을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양일보] 급격하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와 고양시노동권익센터가 성공회대와 함께 ‘고양노동대학’을 개설했다.고양노동대학은 다양한 노동 문제를 노동자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수강생들이 자발적인 토론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학 교육이다.올해는 ‘노동,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1회 총 11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외에도 노동영화 관람, 강화도 역사기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2023 고양노동대학에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김혜민 와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