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7일 ‘2023년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건강마을 서포터즈는 암과 금연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많은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지역 주민들의 효과적인 암 예방 관리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용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 단원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가 암 관리·금연 프로그램을 카드 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톡톡 튀는 젊은 감성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료 정보와 보건소의 다양한 암 관리·금연 프로그램 정보를 알려주기 바란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해 시민의 건강 인식을 증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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