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에서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 사업을 진행 했다고 알렸다. ‘글로벌 그림책 나눔 1촌 맺기’는 전 세계 70개국 140개 지회 2,300명으로 구성돼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연 1회 국내에서 회의를 갖는데 이때 각 회원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어린이 그림책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세계 그림책 500여권을 고양시에 전달했다.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외국 그림책은 영미권,
고양시 화정도서관 갤러리 꽃뜰에서는 4월 기획 전시 "봄에 피는 우리 꽃"이라는 주제로 섬세한 자수꽃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 도서관센터는 지난해부터 ▲꽃 ▲예술 ▲향토자료 ▲세계 그림책의 4개 주제를 가지고 도서관 특성화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화정도서관은 특성화 테마인 "꽃"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화정도서관 1층에 만들어진 갤러리 "꽃뜰"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대기실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고양시 식사도서관은 이달 11일부터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 및 독서문화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를 전개하며 올해 53회를 맞이했다.‘그림책으로 보는 눈’ 프로그램은 홍선희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그림책 골라 읽기, 깊이 읽기, 의미 알기를 목표로 하며 매주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기, 유명 그림책 분석과 비평, 그림책으로 마음 나누기, 유명 그림책 작가의 이해 등 흥미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
인생을 돌아보고 한권의 그림책으로 만들기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인생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고맙습니다, 내인생’은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번쯤 인생을 돌아보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그 흔적을 한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작가 3명이 10명씩 한 팀을 구성해 오는 5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2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림책작가들이 1인씩 담당 강사가 되어 진행된다.김중석, 이갑규, 최덕규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6일 고양시 도서관센터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도서 1,56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고양시 드림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일반도서관 15개, 어린이도서관 3개 등 17개소의 분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아람누리도서관 ▲식사도서관 ▲한뫼도서관 ▲백석도서관 등 4개 분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그림책 작가의 방’ 4월 주인공 ‘감기 걸린 물고기’의 박정섭 작가와의 만남이 오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박정섭 작가는 작가가 그림책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등에 대한 뒷이야기와 그림책 요리체험, 사인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감기 걸린 물고기’는 박정섭 작가의 세 번째 창작그림책으로 소문, 거짓말, 따돌림 등 소재는 무겁지만 그림에서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4일 어린이박물관과 박물관 체험 콘텐츠를 도서관자료와 연결하는 ‘어린이박물관과 만난 아주 특별한 도서관’ 프로젝트를 도서관 서서들과 박물관 학예사들이 모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협업이 진행됐다.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 체험관련 추천도서 100권을 정하고 50권을 읽을 경우 어린이박물관 입장료 20%를 할인해주고 특별 이벤트로 독서왕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은 성공 시 박물관을 무료입장 하는 기회도 주어진다.고양시 도서관센터는 화정, 행신, 주엽 어린이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박물
고양시 도서관센터에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문학 필리버스터 시즌Ⅱ’를 아람누리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문학 필리버스터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분야별 최고의 인문학자 10명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속 인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참여 강사는 ▲김경집(인문학자) ▲문학수(경향신문 부국장) ▲이공주복(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 ▲김보통(만화가) ▲천명관(소설가) ▲김병민(칼럼리스트) ▲김민태(EBS PD) ▲서홍관(의학박사) ▲함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4월 26일 저녁 7시부터 “꿈으로 가득 채워진 삶을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변성우 저자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화도서관은 “성공한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주제로 지난 1월부터 릴레이 강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늦은 시간 강연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에 진행될 변성우 저자의 강연은 ▲지금 현재의 삶 속에서 왜 자신이 진정어린 꿈과 만나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두려움 없이 꿈과 조우할 수 있는지 ▲꿈을 만나게 되면 어떠한 행복한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주제로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이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14일 수강생 접수를 시작으로(본보 2월 9일자 기사 참고) 3월 7일, 14일, 21일, 2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스마트폰을 전혀 다루지 못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KT의 IT서포터즈인 정영애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 설명 ▲전화 받기 ▲문자 보내기 ▲각종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수강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양시 도서관센터에서는 오는 4월부터 행신역 무인도서반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서비스 7번째 장소로 선정된 행신역은 역사 내 개찰구 중앙에 도서반납함 2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4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5일부터 도서 수거가 이뤄질 것을 보인다.현재 3호선 5개역 ▲대화역 ▲화정역 ▲삼송역 ▲백석역 ▲원당역과 경의선 1개역 ▲일산역에서 운영하고 있다.행신역 무인도서반납서비스 시행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도서반납을 이용할
2013년부터 추진돼 온 일산1동 지역 도서관 건립이 이제 착공 바로 전 단계에 이르렀다. 2016년 2월에 한 차례 사업계획 변경(어린이도서관->일반도서관)이 이뤄졌고 총 93억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17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서 38억6400만 원이 확보되고 업무 담당 주무부서도 도서관센터에서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로 이전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일산도서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 및 교육여건 개선,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공간 제공 등 다
‘식사탐독’. 먹을거리를 열심히 읽는다는 뜻이 아니다. 이 재미있는 단어는 고양시 식사도서관의 만 20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독서동아리 이름이다. 식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식사탐독 첫 모임을 갖는다. 지난 14일부터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제한 인원은 1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26일까지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식사탐독은 ‘한 달에 한 권! 세계문학 읽기’라는 주제로 매월 다른 세계문학 도서를 하나씩 선정,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모여 선정도서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식사탐독의
고양시 일산서구 한뫼도서관이 제53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숲에서 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생태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시인 ‘이다빈’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소설가인 ‘김주욱’강사, 어린이식물연구회 숲 연구가의 진행으로 4월 5일~6월 14일까지 총 10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숲에서 시를 만나다’는 우리 동네 숲의 나무와 꽃들을 알아보는 숲 체험과 이에 대한 감상을 시로 옮기는 시작 수업으로 이루어진다.어린이식물연구회 진행되는 영천사 등산길,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를 주제로 열두 달 인문학당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20일에는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네 번째로 박석준 한의사의 ‘음식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먹는 데에도 도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한의학자를 통해 듣는 시간이다. 음식이 몸에 들어가 어떤 장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음식이 사람과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를 주는지 들어본다. 강의를 맡은 박석준 한의사는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천동일한의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도서관에서는 3월 8일 ‘왕의 공간 궁궐’이라는 주제로 역사동아리 ‘역동’ 첫 강좌를 시작했다. ‘역동’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풍동도서관 역사 동아리로 매년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주제를 정하여, 당시의 역사를 수업으로 배워보고 견학을 통해 체험해 보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2017년도에는 에 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의 주제로 강좌와 답사를 병행한다. 2,4주 화요일 10시~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역동’ 강좌는 월별 주제 하에 2주차에는 강의를
원용희 고양시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8일 열린 제21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수돗물 사용량 절약 및 예산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마을마다 ‘경로당’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원 의원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덕양구 도서관과가 화정도서관 화장실에 절수형 변기를 시범 설치하고 수개월동안 수돗물 사용량 비교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그 결과 36%의 절약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변기 1개당 연간 약 90톤, 24개
고양시 식사도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3월 14일부터 총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독서기반 부모교육 프로그램 ‘하브루타로 크는 우리 아이’를 운영한다.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유대인들의 독특한 교육법이다.독서 토론과 하브루타 전문 남숙경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브루타와 탈무드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자녀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이용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맞물리면서 정보 기기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고양시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5년 기준 110,050명이고 노령화 지수(0세에서 14세까지를 일컫는 유소년층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의 노령층 인구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가좌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는 어르신들도 정보 기기에 익숙하지 않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