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이순선)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및 접수한다.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방학프로그램 및 체험 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학기 필요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방학 특별 프로그램(연극, 요리, 과학, 독서, 개별 특기적성 등), 정서·문화적 체험 프로그램 지원(방학캠프, 체험활동, 가족여행
2009년부터 시작돼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로 이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은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6월 1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 24일 창원KBS홀에서 열린다.7월에는 5일과 6일에 각각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김광석의 명곡을 통해 교민 위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제 아이돌을 넘어선 K-Pop의 또다른 면모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미디어고양] 직업기초능력 교육 도입 배경을 살펴보면 산업혁명과 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직무 환경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직무 내용이 급변하면서 근로자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을 위한 직무 수행 능력개발 교육이 절실해졌다.이러한 현실 속에 경기 북부에서 19년 동안 한자리에서 지역 구직자와 재직자에게 희망을 선물한 ㈜한양능력개발원은 설립 이래 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공통적 역량과 직업기초능력 함양을 위해 탁월한 교육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올해에는 고양과 파주, 김포에서 유일하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5월 30일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청아공원 앞에서 진보·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8고양시평화대동제’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하나되어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민회, 통일나무, Y-SMU,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통일을이루는사람들 등 고양시 시민단체 회원들이 뭉쳤다.손모내기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여미경 고양시민회 대표, 고양시민회 여미경·권명애 공동대표, 김대권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윤주한 통일을
이재준 "민주당 압도적 승리해야 평화 지속"김필례 "3선 시의원, 여성 최초 의장 경험"박수택 "고양 삶의 질 참담, 국제도시 발전" 3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의 고양시장 후보들도 출정식과 함께 13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고양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바른미래당 김필례,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출근시간을 이용해 이뤄진 각 후보들의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선거운동원은 물론 정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는 오전 6시 30분 대화역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1일 오전 12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이재준 후보는 “남북이 이어지는 평화의 물결이 그동안 휴전선과 서울 사이에서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던 고양시에 반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재준이 시민과 함께 수도권 북부, 교통·문화·생활 중심에 위치한 고양시를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6·13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닌 촛불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판문점 선언의 지지결의안마저 국회통과를 거부하며 ‘안보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휠체어를 타고 호수공원을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대한적십자사 고양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참여하는 '호수공원 휠체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올해 16회로 접어든 휠체어 나들이 행사는 자원봉사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호수공원 나들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박정례(79세, 법곳동)씨는 “자원봉사자들이 산책을 도와주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면서, "늘 집안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호수와 나
고양시 일산서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19명을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에서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로서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주를 대상으로 부과하는 것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조사대상 시설물 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이번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는 조사원 19명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와 미사용, 주거용 사용여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면서 미사용(주거용)신고서가 부착된 ‘201
고양시는 가구전체의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Ⅱ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가 지원되는 통장이다.신청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4인 가족기준 2,259,601원)인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면서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여야 한다. 법정 차상위가구가 아니더라도 소득요
최고지가 일산서구 주엽동 109번지고양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16만2,50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후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덕양구 2.74%, 일산동구 1.85%,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초청될 국내 초청작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르 제약 없이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을 공모했다. 짧은 기간에도 140여 팀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서류심사와 PT를 거쳐 총 9개 팀의 초청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초청작은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 퍼포
"사람 냄새나는 화정동 만들 자신있어"민주시민 자질 검증 안 된 후보 걸러야품격있는 화정, 3대가 행복한 도시 공약 조선미 경기도의원 후보(화정1·화정2, 자유한국당)는 2006년 당시 한나라당 경기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 전략공천 되면서 화정동과 인연을 맺었다. 30대에 이미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에 눈을 떴다.한나라당으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정치활동에서는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초당적으로 활동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를 구성해 민주당은 물론, 당시 민주노동당과도 협력했다.조 후보는 이번 선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 이하 ‘교육청’)은 감성적 끼·도전적 꿈·공감적 사랑이 자라는 학생 중심 축제의 장인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와 함께하는 2018 고양 학생 1000인 음악회』를 6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70분간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하이든 홀)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 개의 고원에 천 개의 길을 만들겠습니다. 행복고양교육’이 슬로건이다. 교육청은 물꽃마을 문화예술로(路) 교육을 통하여 일상에서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을 추구함으로써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5월 27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중 7명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관심 있다는 응답이 72.3%로 나타났다. ‘매우 관심이 많다’ 34.0%, ‘대체로 관심이 있다’ 38.3%, ‘별로 관심이 없다’ 21.9%, ‘전혀 관심이 없다’ 5.1% 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0.8%였다.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72.3%)는 응답은 연령별로 30
[미디어고양] ‘우물 안 개구리였다’. 기업 경제 단체 활동 계기에 대한 강우람 신임 회장(39세)의 대답이다. 올해 ㈜한우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우람 대표는 입사 시기부터 창립자이자 부친인 강송식 한우물 회장으로부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신입 사원으로, 정수기 설치 기사로, 그야말로 바닥부터 일을 배웠다. 한우물이 정수기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생산 라인을 지닌 이유다. 그의 눈에는 오로지 정수기만 보였고, 보았다.‘세상 밖을 보고 싶었다’. 망원경의 렌즈는 ‘소통’이었다. 오너로서 근로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곧 기업
- 갱년기 장애 및 조기 폐경 예방, 생식기능 조기 감퇴 예방 치료에 활용- 관련 질환의 일반 임상에 적용 신약과 건강식품 개발에 응용 가능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은 최근 조기난소부전 예방을 위한 난독성 보호 활성을 갖는 오수유 추출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공식 특허명은 ‘난독성 보호 활성을 갖는 오수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기난소부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며, 동국대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사진>와 동국대 한의과대학 이주희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다. 김 교수는 난독성 혹은 난소독성이란 난소
30일 오전 7시 30분 롯데백화점 9층 롯데문화홀에서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가 명사 초청 5월 CEO조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명사로는 유머자신감연구원장인 용혜원 시인을 초청했다. ‘CEO의 삶-한 번뿐, 멋지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조찬 간담회장은 용혜원 시인 특유의 유머스러운 강연으로 웃음꽃으로 가득찼다. 용 시인은 150여 명의 참석한 CEO들과의 호흡을 맞추며 약 1시간 30분 동안의 강연을 경쾌하게 진행했다.구성진 고양상의 사무국장은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7기의 마지막 수업이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5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12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등을 통행이 많은 장소에 6월 1일까지 첩부하며, 이를 훼손·철거할 시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벽보를 고의로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정선거지원단으로 하여금 지역을 순회․감시하도록 하는 한편,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순회․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벽보나 후보자가 게시한 홍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부회장 조기성, 김화연)는 약사회 골프동호회인 예인회(회장 김미자, 총무 신미이)주관으로 29일 서원힐스CC에서 2018사회공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예인회에서 매년 개최되던 ‘고양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의 운영을 달리했다. 명칭을 사회공헌기금마련 골프대회로 바꿔 시행했다. 32명이 참가하였고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했다. 이날 참석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지부장, 함삼균 고양시약사회 총회의장(대약부회장, 경기도약감사),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