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동불편 선거인 대상 투표편의 차량 지원제도」란?(사전)투표당일 직접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2. 투표편의 지원차량 신청(접수) 방법(사전)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께서는 고양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화로 장애인 이동서비스의 지원을 신청하시면, (사전)투표일에 탑승할 차량(휠체어 탑제 가능)과 활동보조인을 보내드립니다.
공식선거운동 D-1 유세차 출고되며 선거법 논란선관위, "유세차량 노출한 경우 3-4건 시정명령"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일부 선거구에서 유세차량 사전 노출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후보들이 유세차 출고 이후 후보 문구를 노출한 채 선거구에 주차를 하면서 선거법 위반 소지가 발생하고 있는 것. 고양시 경기도의원 2선거구(주교, 성사1, 성사2, 식사)의 경우 방재율 후보(더불어민주당) 유세차량이 30일 오후 2시경부터 원당공영주차장에 가림막도 씌우지 않고 주차되면서 문제
민주당 잘 하지만···일산서구 변화 필요당협위원장 비전에 끌려 선거구 변경한국당 막말은 잘못, 반성하고 사과해야한 표 달라는 말보다 ‘경청’이 우선 김용배 경기도의원 후보(일산3·주엽1·주엽2·대화, 자유한국당)는 선거구를 옮겼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했다. 그럼에도 선거구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족도 말렸다. 고민하던 김 후보는 조대원 당협위원장(고양시정)을 만나고 고양시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 젊은 패기에 이끌렸다. 일산서구의 변화는 물론, 한국당
“대곡 국제철도역, 정의당 1호 공약 표절한 것”“공당 후보로 비양심, 표절공약 취소해야“ 요구이재준측 “국제철도는 국가과제, 베낀 것 아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박수택 정의당 후보의 공약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 후보와 정의당이 4월 30일 발표한 고양시장 1호 공약 ‘고양 국제철도 종합터미널 유치’를 베껴 사용하고 있다는 것. 정의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이재준 후보측의 공식사과와 공약철회를 요구했다. 앞서 이재준 후보측은 5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곡역세권개발사업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이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18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이번 수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의 진료센터 참가 운영과 관련해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침, 부항, 추나요법 등을 시연하고, 취재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홍보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동국대학교한방병원을 포함해 전국 총 13개 한방 병·의원 소속 24명의 한의사가
28일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한국미니스톱이 개최한 ‘2018년 우수 협력사 초청 정책 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니스톱 임직원과 34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정책 공유회’는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가 미니스톱의 중기 발전 성장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이후 협력 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수 협력사 시상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를 포함해 34개 우수 협력사가 감사장을 받았다.이영주 대표는 “한국미니스톱은 매우 중요한 사업 파트너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지난 29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고양-서울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도 발전적으로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합의한 정책협약에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 정책 ▲미세먼지 저감 정책 ▲도시재생 공공 프로젝트 전문인력 교류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편의시설의 호혜 이용 ▲기타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관련 정책이 담겼다. 고양-서울 간 정책연대를 통한 상호발전 방향이 담겼다는 설명이다.이재준 후보는 "맞닿아 있는 두 도시가 자치분권 철학을 공유하고 더 높은 차원의 행복시정을 펼칠
청년실업 해소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센터'가 5월 29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항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설치됐으며, 고양시 관내 대학에 문을 연 첫 번째 일자리센터다. 향후 5년 동안 국비, 시비, 대학부담금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일자리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마련하고 일자리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취업과 창업상담 ▲역량강화 교육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고양시는 고용노동부
행복주택 재논의, 자족기능 포기 안 돼베드타운으로 전락 주엽동 변화 필요해시민 의견 경청하는 생활정치인이 목표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주엽2, 자유한국당)는 최근까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했다. 장항지구 행복주택에 반대하는 대화동, 주엽동 주민들이 모여 시작된 고양발전시민모임(고시모)이 활동 공간이었다. 현재는 고양시 주요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방선거 출마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고 싶어서다. 지난 2년간 시민단체 대표로 현장에서 여야 정치권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 행복주택 재검토는
최승원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마두1/2·정발산·일산2)는 “한 해 평균 3천 6백 명이 넘는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며 “이산가족 고령화를 고려해 킨텍스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상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은 2000년~2015년까지 총 20차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2046명의 남측 이산가족이 북측 가족과 만났다. 현재까지 이산가족 신청자는 총 131,896명이며, 이 중 74,772명(56.6%)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2013년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진성)는 30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경중연(경기북서부FTA센터), 부천상공회의소과 공동 주관으로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해외시장 개척 다각화를 위해 진출 마켓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아세안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중소기업 관계자로 선착순 마감 150명까지의 신청자에 한한다.주요 진행 내용은 해당 지역의 시장경제 및 전자상거래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동남아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하는 고양시 ‘관광두레 사업’이 시작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추진 리더인 ‘두레PD’와 시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 발굴 지원 사업이다.시는 2018년 ‘제6회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 두레PD에 송금희 씨를 선발해 6월 8일 오후 2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양형 관광두레 사업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주민과 예술인 마켓이 준비되는 ‘행주리버마켓’ ▲시민들의 옷장 속 잠자고 있는 한복을 기부 받아 리폼을 통해 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5월 30일(수) 오전 11시 10분부터 마두동성당에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사진>가 연단에 나서 ‘치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49), 일산백병원 신경과(031-910-7275)로 하면 된다.
킨텍스는 28일 '2018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스트럭쳐 어워드'를 수상했다.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인 IMEX에서의 수상이어서 더욱 화제다.‘글로벌 디지털 어워드’는 세계적 회의 전문기획사인 ICON 그룹이 매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공동으로 세계 전시·컨벤션 전문시설 중 기술의 혁신성과 활용성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지난 2015년에는 호주 멜버른전시컨벤션센터가, 2016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컨벤션센터가, 2017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가
5월 29일 오전 5시 7분경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그랜드백화점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일산소방서에 따르면 8층에서 시작된 불은 10층까지 번졌으나 개점 전으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화재는 소방장비 41대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신속한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9시 9분 완전 진화됐다.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민주당 민주후보 원팀 공약 상당부분 수용논란 물류기지 공약 반대의견 반영해 수정시청사 신축, 지역안배·공론화 과정 언급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2시 고양시청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완성에 따른 기자회견은 공천이 확정된 후보중 이 후보가 처음이다. 이재준 후보는 이날 4대 정책기조를 바탕으로 3대 비전 9대 목표, 5대 대표공약과 70대 핵심공약을 공개했다. 내용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민주후보 원팀(김영환, 김유임, 박윤희) 후보 공약을 상당부분 받아들였다.최근 논란이 됐던 대
고양시는 최근 인도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도 여행 계획 시 해당지역 방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전했다.인도 보건부는 지난 23일 인도(India)의 남부 케랄라(Kerala)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환자 13명(사망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평균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등 증상이 3-14일간 지속되며, 이후 나른함, 정신 혼란·착란 등의 임상 양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에 대한
고양시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는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에게 공공기관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진로 탐색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모집인원은 7월 연수생 101명, 8월 연수생 95명으로 총 196명이다.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보조, 전산작업 및 자료실운영 등 공공실무를 경험하게 된다.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생에게는 고양시 생활임금 시간 당 9,080원이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월 20일, 주
고양시 고봉동에서 지난 24일 지역대표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버스 신설 노선 시범운행이 진행됐다.기존에는 도심으로 가는 마을버스 노선이 거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상황이었다. 이번 신설 노선은 사리현동 동문아파트를 출발해 중산동을 거쳐 풍산역까지 운행한다. 아직 노선 번호가 정해지진 않았다. 올해 안에 정식으로 신설 노선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시범운행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볼 일이 있어 장항동이나 중산동으로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지만 이제 노선이 생기면 버스를 한 번
지난 26일(토) 오후 3시 경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다시 만났다. 4월 27일 정상회담 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만나 안내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제인'이라고 글을 남겼다.2차 정상회담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배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