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2017년 3월 지자체 최초로 런칭한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 Goyang’의 버전2를 12일 발표했다.‘SC Goyang’ 버전2의 주 색상은 파란색으로 고양시의 색인 기존 노란색 대신에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파란색은 고양시의 맑은 호수와 한강을 의미하고 미래로의 발전과 번역을 위해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한다.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고양시의 상직적 요소를 줄이고 단순화해 세련미를 더하고 스트라이프 무늬를 넣어 시원함을 강조했다.엠블럼은 고양시 지도모양을 본뜬 방패 문양의 삼각형을 완만한 각도로 변형해 부드러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기봉)는 지난 9일 주간보호센터 강당에서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함께 걸어온 20주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일궈온 2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역할과 미션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김기봉 센터장은 “지난 20년동안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속에서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이용인 가족, 자원봉사자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파주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일부 개정해 생활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시설 중 ‘공공체육시설’은 문산체육공원, 운정체육공원 등 파주시 관내 21곳이며 그 외 실내체육시설은 2017년 12월 3일부터 이미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해당시설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파주시 보건소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금연표지판 부
[미디어고양파주] 105만 고양시민이 함께하는 평화와 경제, 희망의 미래를 향한 하모니 ‘제27회 고양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0월 1일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1부 고양시 39개 동 입장 퍼레이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축구, 단체줄넘기, 계주 등 체육행사와 3부 시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폐막식으로 이어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는 105만 고양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모두의 축제로 시장이 아닌 시민의 자격으로 이웃으로 인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고양시장배 장애인볼링대회가 9월 10일 주엽동에 위치한 레이크볼링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약 150여 명의 장애인 회원들이 참여했다. 시각, 지적, 뇌병변, 휠체어, 상지, 하지, 청각, 가족부 등 장애유형과 장애등급에 따라 진행되었다.유기옥 고양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볼링은 경제적 부담이 큰 종목임도 최선을 다해 훈련을 다하여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순위에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성적향상에 더 노력하는 볼링협회가 될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의 노인들은 젊어서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한 몫을 한 분들이며 자녀교육에 올인한 분들입니다. (중략) 하지만 현실은 노인들에게 가혹합니다. 독거노인 아니면 아들 가족과 같이 살아도 집안에서의 순위는 강아지 다음입니다.”지난 16일 덕양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민간이 바라보는 고양시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지정토론자들은 청소년증 의무도입,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정규직화,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 이하 ‘공사’)는 4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열린혁신은 공공기관의 주요 정책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성·공익성·형평성 등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 정책 패러다임이다.공사는 그간 열린혁신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원들을 중심으로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 등의 공모를 통하여 과제를 도출하였다.
박윤희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경제활성화와 세수증대 ▲교통혁명 ▲고양시 브랜드가치 증진 ▲시민중심 행정 ▲보편적 복지와 문화도시 등의 내용이 담긴 5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박윤희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인구가 100만 명을 넘었지만 지역에 일자리가 없어 매일 아침 30여만 명의 시민이 장거리 출퇴근에 힘들어하고 있다. 여전히 대중교통 체계구축이 미흡하여 고양시에 살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집값은 경기도 평균보다 떨어지고 같이 출발했던 5개 신도시 중 최저가에 달해 시민의 박탈감이 커졌다”면서, "민주당은 개혁과
“국책사업과 균형발전 예산 우선 편성” 고양시가 1조7,371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4,456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2조1,827억 원 규모의 2018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2조234억 원보다 1,593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추경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3월 12일 최종 확정된다.윤양순 고양시 자치행정실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자치분권, 비정규직 정규화 등 국책사업에 발맞춘 사업, 시민의 안전
【고양시 마을 이야기 서른 번째】XXX. 탄현동(炭峴洞)탄현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의 북쪽으로는 파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쪽으로는 송산동, 남쪽으로는 일산동과 마주하고 있다. 황룡산을 배경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져 쾌적하고, 아늑한 마을이기도 하다. 1. 탄현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탄현동▲인구 : 49,800명(18,128세대) / 34통 173반 (2017년 12월 31일 기준)▲면적 : 2.19㎢▲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로 362. 마을의 변천사▲탄현동고양군 송산면
사단법인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사)고경연')와 함께하는 신바람줄넘기 및 음악줄넘기대회가 26일 오후 1시 30분, 2016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어울림누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줄넘기를 통해 지역기업인들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기업인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건전한 놀이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자 2016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사)고경연이 이 대회를 후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PC방 등 갇혀 있는 공간에
고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10월 27일 대화레포츠공원에서 제1회 고양시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따왔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고 규칙도 간단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금방 즐길 수 있으며 코트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선정할 수 있다.특히 경제적 부담이나 체력소모가 적고 룰도 간편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노령화 사회에 맞춤형 신종 실버 생활 체육이며 가족형 레저스포츠이다.
고양시는 10월 14일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식과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양 장항야구장’은 총 공사비 25억 원을 들여 6개월여의 공사 끝에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등 2개로 조성했으며 야간경기를 위한 6개의 조명탑을 설치했다. 기존 사회인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 120여 석의 관람석 등이 완비돼 있다.이번 대회는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고양시와 경향신문이 아마추어 24개 팀이 참여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고양시의장기 생활체육회 게이트볼대회가 9월 26일 주교동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김운성 고양시게이트볼협회장은 “오늘 대회 간 경기 규칙을 지키면서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쉽게 배울수 있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유익한 생활체육종목이라 생각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게이트볼장의 확대를 위해 고양시의회에서는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9월 8일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을 주경기장으로 고양종합운동장, 성저파크골프장, 중산게이트볼장에서 ‘제2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지역 장애인단체와 장애인 및 사회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이트볼, 탁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경주 총 6가지 종목으로 진행했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오늘과 같은 체육 대회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도 사람답게 살아가며 몸과 마음의 건강과 삶의 질이 윤
탁구가 생활체육으로 인기다. 순발력과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하니 어린이부터 60대와 7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탁구 동호인이 많아지는 만큼 실력도 만만치 않다.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지만 화려한 탁구기술을 구사하는 동호인들도 많다.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탁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박광평 관장을 만나 생활체육으로 탁구가 가지는 장점과 실력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어봤다. 박 관장은 안재형, 유남규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경쟁했던 실업선수 출신이기도 하다.인터뷰에서 박 관장은 “2.5g의 가볍고 조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의 BI와 유니폼을 3월 13일 공개했다.‘SC Goyang’은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명이다. 이는 Sporting Club Goyang의 줄임말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뜻한다.고양시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엮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지자체 최초로 수상, 그간의 행보를 인정받
고양시(시장 최성)는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2016년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국비 제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신성장 동력사업 유치, 고양국제 꽃박람회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고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SNS 소통,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정 통행료 개선 등 다양한 분
고양시는 22일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민간 최초의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Sporting Club) Goyang’을 만든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해 10월 쯤 완성한다는 계획이다.SC Goyang은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붙은 호랑이 마크처럼 고양시 스포츠를 상징하는 브랜드다. 시는 BI(Brand Image) 제작과 함께 대표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고양시에 소속돼 있는 아마추어 스포츠팀(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유니폼이 빨강,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