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은 지난 7일 [고양시, 맞춤형 비만관리 대책 절실]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국내 ‘비만, 고도비만, 복부비만 지도’를 분석한 기사였다. 건보공단은 국내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비만지도’를 만들었다.건보공단 ‘비만지도’에 따르면 269개 시군구별 비만 유병률은 2015년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47.21%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32.10%로 무려 15.11%의 유병률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양시 덕양구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