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9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 2018) 행사에서 ‘글로벌 조인트 프로그램: 도시’를 개최하여 국내외 우수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국외는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등 유럽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를 발표하였고, 국내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또한, 행사기간 동안 건설연은 연구원 대표 스마트시티 보유기술 및 서비스 사례(고양시 리빙랩, 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9월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05만 시민과 함께하는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테러 재난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1군단, 9사단,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고양지사, 킨텍스,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명지병원,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이, 일산동구청어린이집 등 15개 기관 250명이 참여했다.훈련은 다중이 이용하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인 ‘월드스마트시티위크(WSCW)’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시를 방문한 해외 도시 관계자들에게 ‘고양시 스마트시티 설명회’를 개최했다.WSCW는 18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시는 본 행사의 일환인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전시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18일 고양시는 WSCW 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4일 킨텍스캠핑장에서 ‘2018 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 축제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행사로 일상에서 벗어나 캠핑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도모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사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9월 1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1회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제11회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모두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토크콘서트존 ∆고양시일자리존 ∆취업서포터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됐다.‘현장면접존’에서는 고양시, 서울, 수도권 내 중견·외투·우수강소 기업들의 현장면접이 이뤄졌으며 ‘대기업공채상담존’에서는 현대, 효성, NH중앙은행 등 국내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공채TIP을 듣는 기회가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C4부지(킨텍스지원활성화부지)의 매각절차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고양시가 11일 밝혔다.이 시장은 “당장 우리 세대만을 위한 개발은 결국 후대에 막대한 채무를 떠넘기는 것”이라며 “이제는 도시계획을 비롯해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을 다시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또, 이 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고양시민의 정당한 권리는 그동안 철학이 없는 개발에 의해 침해받아왔다. 미래세대를 위한 고양시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C4부지’의 매각절차 중단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다양한 관광콘텐츠 홍보로 대한민국 관광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10개 신문사 주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사무국 주관으로 전국지자체·관광업계 등 270여 단체, 해외부스를 포함한 500개 부스가 참여하며 지난해 기준 총 42,500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박람회다.고양시는 이번 박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꿀팁!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관, 국제관광관, 특별관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외 지자체 및 관광관련 26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450여개 부스를 꾸렸다.국내관광관에서는 국내 지자체의 다양한 유명 관광명소와 축제, 문화, 생태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국제관광관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들의 문화체험과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2018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9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교통안전 박람회’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분위기 확산과 유망기업의 교통안전 신기술 전시를 통하여 교통안전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약 1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400여 개의 부스를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통안전 신기술을 선보인다.또한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체험형 시뮬레이터, 어린이 횡단보도 교육, 안전벨트 체험부스, 고령자 인지기능검사 체험버스 등 다양한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말 조기착공이 예상되는 GTX-A노선 고양구간중 킨텍스역 위치를 놓고 이어진 긴 갈등이 일단락됐다. 고양시의회가 본회의를 통해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부결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돌아선 결과다. 31일 고양시의회 2층 본회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본회의에 상정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는 주민 10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킨텍스역 이전이 필요하다는 대화마을 일부 주민들도 현수막을 들고
[미디어고양파주] 31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고양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조례'에 반대하는 안보, 보훈단체 회원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란이 이어졌다. 보훈단체 회원들과 의회직원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한 이날 의회는 고양시의원들이 충분한 소통 없이 의안처리를 강행하면서 벌어졌다는 평가다. 안건 심사 결과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은 부결처리, '고양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조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첫 출발부터 시끄럽다.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킨텍스역 결의안)’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주당 과반 의회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양훈 의원(송산·송포)이 대표발의하고 6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을 제외하면 발의 의원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과 중국의 대표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는 ‘제5회 한중경제협력포럼’이 8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한중경제협력포럼’은 한중 양국간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한중 신협력 시대의 경제교류’를 주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양국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패널로 참가하여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향후 과제 및 협력 방안’과 남북화해로 조성되고 있는 ‘동북아 경제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또한 한중 기업 및 지자체 협력 조인식, 한중 경제협력 대상 시상식, 투자 상
[미디어고양파주] 집중호우에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주차장이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 가 집중호우가 내린 29일 제2전시장을 확인한 결과, 지하주차장 천정에서 많은 양의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 포착됐다. 지상시설도 물이 새기는 마찬가지. 곳곳에서 물이 쏟아지면서 킨텍스측은 플라스틱 통을 물받이로 이용하는 웃지 못할 광경도 연출됐다. 부실시공이 우려되는 수준이다.이날 전시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던 한 이용객은 "킨텍스 같은 시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
[미디어고양파주] 고양CVB는 고양시와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제2회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를 27일과 28일 양일간 킨텍스 제1시장에서 개최했다.환영사에서 정재선 고양시 마이스산업과장은 “국내외 저명한 마이스 전문가들과 관심있는 시민이 참가한 두 번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를 축하한다”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 산업은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고양시는 관광특구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마이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 차원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8월 28일 일산지역 안전담당자(현장소장, 안전관리자) 4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해 고양·파주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26명이며, 이중 건설현장 사망자가 16명으로 전체사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건설현장의 사고를 줄이지 않고서는 사망재해 감소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아 건설현장 밀집지역, 신설 건설현장 등에 대해서는 재해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에 의해 GTX-A노선 킨텍스역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안 수준이지만, 만약 고양시가 실시협약 과정에서 역사위치 변경을 공식 요구하면 GTX연내 착공이 물건너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국당 2명과 정의당 1명을 제외한 민주당 소속 5명이 찬성한 가운데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초선 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6명의 시의원이 함께 발의
[미디어고양파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고양구간 도래울역 신설과 킨텍스역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여전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갈등만 부각될 경우 GTX-A 착공 자체가 무한정 미뤄질 수 있다고 이해를 구했다. 2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GTX-A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는 도래울마을 주민들과 대화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도래울역 신설을 요구하는 도래울마을 주민들은 1시간 전부터 고양시청 정문에서 시위를 벌였다. 킨텍스역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쪽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킨텍스 일대 210만여 평이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앞서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미디어고양파주]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 이윤승 의장님과 이규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부름 받은 제8대 고양시의회와 민선7기 고양시가 어느덧 출범 두 달이 되어갑니다.고양시의회가 앞으로 담아낼 간절한 민의와 염원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그려내는 집행부가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리며, 취임 초부터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안전대책 마련과 민생 살피기에 누구보다 동분서주하신 의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오늘 제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