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네 번째】XⅣ. 효자동(孝子洞)효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으로 효자동, 지축동과 북한동이 있다. 고양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에 북한산이 있어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또한 창릉천의 발원지가 되는 자연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효자동 현황▲행정동 : 효자동▲법정동 : 효자동, 지축동, 북한동▲인구 : 2,469명(1,249세대) / 6통22반▲면
고양시는 2017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훈련 기간중인 8월 23일 오후2시부터 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앞서 고양시에서는 덕양구 창릉동 21단지를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했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민방공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제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405개소의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실전 대피훈련을 실시해 위험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두 번째】XII. 화전동(花田洞)화전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남쪽 방향에 위치한 마을이다. 경의선 화전역과 일산과 수색을 잇는 승전로가 지나고, 마을에는 망월산과 봉산이 있다. 화전동에는 산과 들 그리고 꽃이 많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1. 화전동 현황▲행정동 : 화전동▲법정동 : 화전동(일부지역 제외), 향동동, 덕은동 일부▲인구 : 5,855명(2,902세대) / 15통 82반▲면적 : 7.30㎢▲주민센터 : 경기도 덕양구 중앙로 1312.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신도면 화전리.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 번째】Ⅹ. 행신동(幸信洞)행신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행신1동과 행신3동은 행정동과 법정동이 같으며, 행신2동은 행신2동과 강매동을 법정동으로 관할하고 있다.행신동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있고, 행신역과 중앙로 및 수색과 일산으로 연결된 승전로가 지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1. 행신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행신1동고양군 구지도면 동행신리 > 고양군 지도면 행신리 >
【고양시 마을 이야기 아홉 번째】Ⅸ. 창릉동(昌陵洞)창릉동은 고양시의 동쪽에 있는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와 매봉을 사이에 두고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창릉천을 경계로 삼송동, 흥도동과 접해 있는 마을이다. 또한 국도 1호선, 지방도 310호선, 시도 55호선 등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1. 창릉동 현황▲행정동 : 창릉동▲법정동 : 동산동, 용두동 / 13통 70반▲면적 : 11.57㎢▲인구 : 13,279명 / 5,210세대 (2017년 7월 11일 기준)▲주민센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여섯 번째】Ⅵ. 신도동(神道洞)신도동은 고양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오금동과 삼송동ㆍ지축동 일부를 법정동으로 관할하고 있다. 마을에는 고양대로, 통일로 및 지하철 3호선인 삼송역이 있어 서울, 수도권과 한수이북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 신도동 현황▲행정동 : 신도동▲법정동 : 오금동, 지축동 일부, 삼송동 일부 관할 / 18통 110반▲인구 : 19,364명 / 8,099세대 (2017년 6월 기준)▲면적 : 6.76㎢▲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 고양하네트워크는 ㈔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와 강매동 강고산마을 및 매화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창릉천변 덕양구 강매동 317-2번지 일원 66,000㎡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명품 유채꽃밭을 탄생시켰다”며 “유채꽃밭 인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시민의 힘으로 조성한 유채꽃밭도 함께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덕양구청~화정역광장에서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열어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질 좋은 브랜드 제품을 싼 값에 판매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창릉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중고의류 및 화훼를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했다. 체험 및 공연 공간에서는 백양고 학생동아리 MSG의 과학체험, 손세정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가능한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고 나눔콘서트
고종국 고양시의원(효자동,신도동,창릉동,화전동,대덕동)이 지난 19일 21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삼송지구내 도시기반시설을 매입하지 못하고 있는 시 행정을 질타했다. 재정문제 때문이라면, 거치 후 분할상환 방식을 검토해서라도 관련 부지를 LH로부터 매입해야 한다는 것이다.고종국 의원은 이날 “삼송지구 인구수는 곧 6만이 넘어선다. 생활권이 비슷한 인근 신원동과 원흥 보금자리를 합산하면 그 이상이고, 지축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문화 복지 시설 요구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당초 LH
고양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단의 후원으로 "하천 UCC &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하천네트워크사업에 속하는 캠페인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하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영상들은 고양하천네트워크 사업의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작품 주제는 창릉천의 모습, 하천오염의 심각성, 하천 보존의 중요성 등 하천환경을 홍보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라면 모두 접수가 가능하다.수상작은 사전 전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4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응급복구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는 2017년 본예산에 신설 편성된 주민 불편사항 해소 응급복구비(1억 9천만원)사업으로 2천만 원 이하 소규모 사업을 접수받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이날 심의위원회에 접수된 사업은 ▲행주동 고가 및 도로 정비공사 ▲대자동 마을안길 포장공사 ▲화중로 인도 우레탄 보수공사 ▲선유길 도로 정비공사 ▲중모루천 주민불편사항 개선공사 ▲창릉천 주민불편사항
고양시 창릉동과 효자동은 지난 14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 창릉동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창릉동 직능단체원 30여명이 참석해 ▲용두로, 용두로47번길, 용두로121번길, 2.5km 구간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윤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마을 대청소에 참석하신 직능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잘 준비돼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덕양구 고양동 및 삼송·원흥지구를 경유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되는 공항버스가 개통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될 공항버스는 남양주시 덕소에서 출발하며 외곽순환고속도를 경유해 고양시 구간에는 ▲고양동주민센터 ▲삼송신원마을2,4단지 ▲삼송역 ▲고양중교 ▲동산초교(창릉동주민센터) ▲원흥역 ▲원흥도래울2,3단지 등 7개 정류소에 정차하고, 김포공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게 된다.첫차는 남양주 덕소에서 오전 4시 40분에 출발해 고양시 구간인 고양동주민센터에서 오전 5시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은 지난 23일 신도동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주민자치위원 20명, 신도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직능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도동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이뤄졌다. 신도동 주민자치회는 2016년 10월에 개최된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 분야”에서 ▲우리 함께 걷기 ▲솔바람 축제 ▲창놀토를 토대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특
고양시는 ‘고양난지생태공원’이 고양시 지명위원회을 통해 ‘고양대덕생태공원’으로 명칭이 변경 됐다고 24일 밝혔다. 명칭변경 전 사용됐던 고양난지생태공원 중 ‘난지’라는 표현으로 인해 서울난지공원과 함께 서울시내 한강공원으로 인식돼왔다는 게 고양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대덕생태공원 명칭이 고양시를 연상시킴으로써 고양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자전거도로, 쉼터, 습지, 갈대 숲 등 시설물의 노후 및 불량 사항에 대한 단계별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