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14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원 3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념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전·현직 의원, 시장 및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32주년 기념 영상 상영, 의장 기념사, 시장 및 고양시의정동우회 회장 축사, 의회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식 의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선후배 의원님들, 집행부가 함께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며 발전을 도모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관광특구 일산문화광장에서 뷰티 테마 한류 페스티벌 ‘2022 뷰티풀(Beauty Full) 고양’을 개최한다.뷰티풀고양은 고양시에서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축제다. 한류 연관 산업 중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뷰티·패션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기대된다.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뷰티용품 전시 및 판매, 뷰티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12월 3일 토요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20
[고양일보]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은 그림쟁이)’는 12일 덕양구 행신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행신동 644-101 인근 골목에 위치한 담벼락은 노후로 인해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미관상 좋지 못해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함께 진행하게 됐다.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0m 길이의 담벼락에 다채로운 꽃과 나무 그림을 그려넣어 밝은 느낌 골목으로 탈바꿈 시켰다.봉사활동에 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보아라’는 3일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2019 보아라 정기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보아라 학생들의 2019년 두 번째 정기전으로 46명의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기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진행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27일 행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벽화봉사를 다니던 고양예고 담쟁이 학생들이 장애청소년과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10월 7일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리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도서관 앞 철제셔터를 포토존으로 꾸며내고 오래된 연립주택 벽에는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시동아리 ‘보아라’ 학생들의 정기전이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덕양구청 꿈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은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사회현상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동아리 ‘보아라’는 고양예고 봉사동아리인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또 다른 이름의 동아리로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김예원 보아라 학생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아띠랑’은 4월 28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신성노인요양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아띠랑’은 ‘좋은 친구들’이라는 우리말로 11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어울림누리 노을학교에서 미술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과 신성노인요양센터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수년간 월 1회 진행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띠랑’ 10기, 11기 학생들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여했다. ‘추억’을 주제로 그려진 이번 벽화는 학부모 교사의 지도로 마을 어귀의 버드나무, 마당을 뛰놀던
고양예술고등학교는 4월 3일 본교 윤송관에서 ‘제12회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전공을 선택한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전시회로 2학년으로 진급한 학생 중 8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양화·한국화·디자인·조소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 250여 점을 출품했다. 송용운 고양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고양예고 미술과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양시는 오는 6월 22일까지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2019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고양시의 각종 관광 축제 및 시민 평가 등 행사에 참여해 시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모집 대상은 대학생, 주한 외국인, 청소년, 시니어, 지역전문가 등을 모집하며 SNS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므로 SNS 마케팅 실적이 첨부 돼야 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제1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시민참여단 35명과 공연단 13개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학생들의 전시회 ‘첫 발자국’이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담쟁이 학생들의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만화, 소묘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의 2018년 첫 전시로 담쟁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는 일산동구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
고양예고 문예창작과 실기강사로 재직하면서 제자인 미성년자 여고생을 수차례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용제(54, 시인)씨가 1심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 씨에게 징역8년과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피해자들에게 지속적·반복적으로 성적 학대 행위와 추행을 일삼고 위력으로 간음했다”며 관련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시청갤러리600은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양시청갤러리600에서 열리는 ‘Go Art’는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50여 명이 참여한 전시로 소묘·유화·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으로 미술의 꿈을 가진 10대들만의 풋풋함과 과감함을 볼 수 있다.한편 고양시청갤러리600은 2013년 2월 28일 개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술·사진 작품 전시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고양시 청소년재단 '주교동청소년카페'는 지난 30일 고양예술고등학교 벽화그리기 봉사단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학생 및 학부모 60명을 비롯해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꿈을 벽화에 담아내는 ‘행복:담담’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벽화작업 참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을 즐겼으며 청소년카페를 드나드는 청소년뿐 아니라 오가는 마을 주민들도 밝은 미소와 함께 발길을 멈추고 관심을 가졌다.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그리고 미디어고양은 21일 [문단 내 성폭력, 고양예고 묵묵부답] 기사에서 고양예고가 졸업생들의 요구안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졸업생 107명은 고양예술고등학교에 팩스로 요구안을 보냈지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고발자5'는 트위터에서 고양예고 재학 당시 배용제 시인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고발자5'는 같은 학교에 재직했던
-민·관·학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협력 프로젝트-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 2016년의 겨울을 여는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개 단체 280여 명의 참가로 이뤄진 이번 페스티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즐기기 위해 모인 관중들로 메워졌다.‘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고양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하여 관광안내센터, 고양문화원, 고양원마운트까지 거리형 축제로 진행됐다.먼저 일랑아트, 꾸미준, 트리안, 미소공방 등 10여 개 업체에서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선보인 고양 브랜
우리는 가해 지목인을 규탄한다. 또한 가해 지목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 자신들의 무책임과 도덕적 방종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 분노한다. 이는 고발자와 피해자 스스로의 목소리를 은폐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에 가해지목인은 물론, 다음의 대상을 규탄한다.가해 지목인에게 요구한다1. 법적 처벌을 따르고 사죄하라.2. 모든 문단 및 교육 활동을 중지하라.3. 고발자 및 피해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2차 가해를 중단하라.4. 고발자 및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제3자에게 발설하지 마라.5. 문학이라는 이름을 권력이자 도구로 휘두르
문학의 이름으로“네가 문학에서 벽을 마주하는 이유는 틀을 깨지 못해서 그렇다. 탈선을 해야 한다.”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이하 고양예고 문창과)에서 강사로 재직했던 B시인이 자신의 성폭행을 정당화할 때 사용한 표현이다. 트위터 계정 ‘고발자5’는 해당 문장을 메인 트윗에 게시하여 B시인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예고 재학 당시 그리고 시 스터디에서 B시인과 만났다고 밝힌 ‘고발자5’는 이후 생존자C·HateB 등의 계정과 연대하여 그가 일상적으로 행해온 성희롱과 성추행 및 몰래카메라 촬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