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사진은 고양예고 문창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디어고양은 21일 [문단 내 성폭력, 고양예고 묵묵부답] 기사에서 고양예고가 졸업생들의 요구안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졸업생 107명은 고양예술고등학교에 팩스로 요구안을 보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22일 방영된 MBC PD수첩 인터뷰 내용은 달랐다.

MBC PD수첩과 가해자로 지목된, 고양예고 문창과 시 실기교사로 재직했던 시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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