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이번 감사는‘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전시장 관련 주요사업 및 임대사업 전반 ▲재산관리 및 시설물 유지보수 실태 ▲채용비리 ▲소극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직원의 비리, 위법·부당행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도서관센터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정기 종합감사에 앞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통해 시민 제보도 받는다.이번 감사는‘2022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다. 시는 감사를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의 낭비사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 기간을 운영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일 도시계획정책관 사무실에서 해당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청렴간담회는 관행적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관실이 각 부서를 방문하여 고양시 청렴도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되는 2022년도 청렴 특화시책이다.청렴간담는 청렴 컨설팅 신청부서와 외부청렴도 측정 관련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감사관과 청렴팀장 등 4명이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도시교통정책실 도시계획정책
[고양일보] 고양시 산하 보건소들이 10년 안팎 일해온 업무대행 의사들에게 무더기로 계약 해지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산하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등 3개 보건소에서 활동해온 업무대행 의사 5명이 최근 정당한 사유없이 집단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면서 지난 10일 시청 감사관실에 진정서를 냈다.치과의사 3명과 한의사 2명 등 5명은 각각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보건소와 ‘지역 보건의료 사업에 대한 업무 대행 계약’을 맺고서 1∼2년 단위 계약 연장을 통해 그동안 이들 보건소에 배치돼 일해
[고양일보] 고양시가 19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고양 청렴클러스터 제1차 협력회의를 실시했다.‘고양 청렴클러스터’는 지역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2020년 9월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 간 협약을 통해 결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감사관실과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청소년재단,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체육회,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등 10개 공공기관의 반부패 청렴업무 실무자가 참가헀다.이날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부패
[고양일보] 박소정, 박시동, 박한기, 장상화 고양시 정의당 시의원 4인은 지난 7월 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킨텍스지원부지 ‘헐값 매각 의혹’과 대변인의 ‘언론 금품매수 시도’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과 4가지 요구를 피력했다.“킨텍스 지원부지 헐값 매각 의혹이 제기된 2019년 2월 이후 2년이 넘도록 감사가 진행되었으나 결과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시행사와 연계된 고양시 기관 사람들이나 기자에게 금품 제안을 했다는 기사들이 보도되었다”며 그런데도 “해명은커녕 입장 표명도 없는 시장의 태도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장상화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의 보조금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양시 보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고양시 보조금 사업 심의에 있어 심의 기준이 없어 심의 기준 마련과 지방보조금사업 일제 감사, 지방보조금사업 시민참여 평가, 지방보조금 사업 개선방안 연구용역 등 적극적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며 개별 보조금 사업만을 보았을 경우 보이지 않는 문제들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교차점검이 가능한 구조 마련도 필요하다고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장상화 의원은 1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 입찰결과는 담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용역기간으로 하는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용역의 결과가 발표됐다.장 의원은 “지난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인구비례 등을 고려해 청소대행구역을 기존 10개에서 12개로 조정했지만, 입찰 계약으로 진행되면서 신규업체가 진입할 수 없는 구조라서 12개 구역을 10개 업체가 나눠서 중복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장 의원은 “2개의 중복
[고양일보]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효자동, 삼송동, 창릉동, 화전동, 대덕동)은 제244회 고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지난 해 12월 13일 제237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이 지적한 ‘2018년 미세먼지 오염지도 만들기’ 사업에 대한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해 질의했다.송규근 의원은 당시 2018년 추진된 일부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며 감사관실의 면밀한 조사와 함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었다. 당시 송의원은 보조금 지원 단체 선정과 지원에 있어 사업 추진계획상 설정한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김서현 의원(무소속-백석 1·2동, 장항 1·2동)은 제244회 고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자족도시 고양의 중심이 되어야 할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가 고양시의 잘못된 행정으로 주거밀집 지역으로 몰락해 노유자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고양시 최고 집단 민원 지역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킨텍스 부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을 고양시 시민의 혈세로 진행하는 잘못된 행정이 반복되고 있다고 질타했다.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의 헐값 매각 의혹을 재차 제기한 김서현 의원은 고양시 감사관실의 자료를 공개하며, 2
[고양일보] 그동안 수차례 비판의 도마에 올랐던 고양시의 청소행정에 대해 고양시가 해명하자 고양시의회 정의당이 “행정의 잘못을 축소 은폐하고 근본적 문제해결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재차 비판을 가했다. 정의당 소속 장상화 고양시의원은 지난 11월 26일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 원가 부풀리기 및 과다지급 건’에 대한 고양시의 부실한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허점 투성이’ 감사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고양시는 이달 2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장 의원의 ‘특정감사 관련 비판’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고양일보] 정의당 장상화 의원은 지난 26일 고양시 의회 시정 질문을 통해 고양시가 노면 및 자유로 청소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장 의원은 수원, 성남, 의정부, 부천 등 경기도 내 상당수의 지자체가 직영 혹은 공단에서 청소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비슷한 성격의 업무를 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안전순찰원의 경우도 안전 및 국민생명 관련 업무 종사자를 직고용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직접고용으로 전환한 것에 비추어 보아서도 고양시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어 지난 7월 계약
[미디어고양파주] 건축물 도면은 아무나 쉽게 발급이 안된다. 건축물의 평면도와 아파트 단위세대별 평면도의 발급대상은 건축물 소유자, 소유자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동의서를 제출한 자 외에는 발급받을 수 없다. 이로 인해 상가건물 등 집합건축물의 건축 행위를 할 때 해당 층 평면도 발급을 위해 모든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건축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염려가 없는 경우에도 이런 규제를 하는 것은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닐 수 없다.고양시
[미디어고양파주]고양시 덕양구 한 사립중학교 K 전 교장이 퇴임 후에도 法 규정을 무시하고 관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각종 비리 의혹도 제기되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사립학교법 시행령 제5조 제1항에 의하면 “학교법인이 ... 의무의 부담이나 권리의 포기를 하고자 할 때에는 관할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지금까지 K 전 교장이 관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관할청(고양교육지원청)의 허가를 받은 바가 없다.또한, 경기도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시행규칙 제33조에 “관사는 사용대상 공무원(교직원)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공유재산이었던 킨텍스 지원부지의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고양시의회 차원에서의 행정사무조사가 무기명 전자투표까지 가는 의견 대립 끝에 좌절됐다. 17일 열린 제232회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 매각 관련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상정됐지만, 무기명 전자투표 결과 출석의원 33명 중 찬성 11명, 반대 21명이 나와 출석의원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했으므로 부결됐다. 이홍규 의원 대표 발의하고 고양시의회 13명 서명했던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 매각 관련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에 위치한 국제전시시설 (주)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가 2017년 채용과정에서 양성평등목표제를 부당하게 적용해 여성 응시자 43명을 탈락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킨텍스 인사담당자 2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킨텍스의 중징계도 요구하기로 했다.경기도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및 공공기관 특혜 채용 실태 특별감사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1월 말까지 도청과 직속기관 186개 부서와 22개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특혜 채용실태 전수감사를 실시한다는 것이 골자다.이날 경기도 김용 대변인는
[미디어고양파주] 공모를 하지 않고 기존 민간단체를 임의로 보조금 지원대상에 선정하거나, 지급받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부적정하게 보조금을 집행한 민간단체와 공무원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6월 한 달여 동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도에서 3,327억여 원을 지원받은 1,213개 민간보조사업자의 민간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74개 단체, 125억7900만 원의 부적정 집행 사례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직속기관‧사업소, 공공기관, 시‧군 보조금은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아왔지만 경기
[미디어고양파주] 지적장애나 치매 등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개인 사업비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양심불량 급여관리자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意思無能力者) 6,870명(2018년 4월 기준)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9개 시군에 대한 현장 감사를 거쳐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을 적발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