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대통령과 인연 강조, 시민 향한 메세지는 부족김현미 장관, 같은 시각 박윤희 전 의장 출판기념회行 최성 시장이 출판기념회 행사를 열었는데, 이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현직 시장의 위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예상보다 열기가 뜨겁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자치단체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을 위해 마련한 출판기념회라는 점에서 비판도 여전하다.지난 3일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진행된 최성 시장의 저서 '도전에서 소명으로' 출판기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유임 경기도의원은 1월 27일 킨텍스에서 ‘김유임의 새로운 고양, 살림공동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과 시민단체 및 고양시민들이 몰렸다. 김유임 도의원은 ”이 자리에 서니 2006년 열린우리당 고양시장 후보였던 생각이 난다. 당시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22%로 낙선했지만 경기도에서는 최대 투표율을 기록해서 그나마 위로
김현미 불참...김영환 의원과 비교 될 듯“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서는 것이 정치” 이재준 경기도의원(고양2)이 지난 16일 오후3시 일산동구 예탁결제원에서 저서 ‘격론’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 예상 후보군에 속해 있다. 출간과 출판기념회도 사실상 이런 정치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날 이재준 의원은 "서민을 위해 권력과 맞짱 뜨는 것이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재선 7년간의 도정 활동을 20여분 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자유한국당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여 서청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하여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김태원(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제외하고 ▲손범규(고양시갑), ▲백성운(고양시병), ▲김영선(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교체대상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김영선 위원장은 11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파주는 ▲정성근(파주시갑) 위원장이, 김포는 ▲김동식(김포시갑) ▲우신구(김포시을
최성 시장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만·박정희와의 정파적 싸움은 이제 중단하자”는 제안을 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했다.게시글에서 최 시장은 “지금은 이명박·박근혜정권의 적폐청산을 위해 외롭게 싸우는 문재인 정부를 위해 촛불시민혁명세력은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부활을 꿈꾸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문 정부를 공격하는 반민주·반의회주의 세력을 향해 (안 지사는)정치지도자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안 지사를 우회적으로 질타했다. 이런 제안이 결국 안희정 지사급 몸값
내년 지방선거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윤희 전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고양시민 들과 전문가 모임 ‘도시발전전략포럼’에 참석해 고양시의 철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박 전 의장은 “도시철도는 저평가된 고양시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경쟁 지자체에 비해 철도망 구축이 늦어지는 만큼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성남시의 경우, 6개의 철도망 조성이 완료되었거나 계획이 확정되어 개발을 추진 중이다. 분당선, 신분당선, 경강선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GTX-A 노선인 삼
김현미 “김영환 활용법 고민해달라” 강조"가슴 뛰어" 임창열 사장과 끈끈함 보이기도 정작 정치인 김영환 메시지 설명은 부족 김영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지난 18일 킨텍스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재선 도의원인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이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책 제목도 ‘다시 새 길’. 자연스럽게 고양시장 도전이 예상된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400여명이 몰렸는데, 자연스레 이들이 전한 메시지가 관심을 모았다.김현미
새누리 시의원이 공격하면 언론이 받아썼다?지역인사 피고소인 포함여부는 확인불가최 시장측 "고소인 조사에서 직접 밝힐 것" 최성 고양시장이 12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장에는 이명박 원세훈 외의 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이 누군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행보를 두고 지역에서는 "이해하고 지지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지역현안을 외면한 물타기"라는 양분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 시
경기도와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3개시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부영주택이 도내 건설 중인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14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이 가운데 부실상태가 심한 총 9건에 대해 부실벌점을 부과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경기도는 관할 시군과 협의해 10월 중순 ㈜부영주택에 대한 벌점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할 예정이다.부실벌점 사전통지 대상은 ▲화성시는 A70, A71, A73블록 각 1건, A74 블록 3건 ▲하남시 A31블록 1건 ▲성남시 A2-13블록 2건 등 모두 9건에 66점이다.벌점은
28일 민주당 MB정부 블랙리스트 발표 파장29일 국회 정론관서 최성 시장 기자회견 자청지역 와이시티 특혜설 검증에도 영향 미칠 듯 어제까지만 해도 지역에서 고양시 진보적 청년단체 회원들을 배제하고 블랙리스트화 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최성 시장. 오늘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가 되어 국회 정론관에 섰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공개한 소위 MB정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결정적이었다.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MB정부 블랙리스트 기자회견. 최성 시장과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을, 민주당)이 마련한
고양시, 자치위원 수당 87.5% 인상안 등 의회제출주민자치위원만 높은 수당 주는 근거 찾기 어려워심의과정서 공무원은 “주민세 인상으로 여유 생겼다”일부 시의원 “시장 선심행정에 우리만 나쁜사람 돼”고양시민회 관계자 “과도한 인상에 형평성도 문제”“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인 7만5천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간사 실비 월 50만 원도 신설했다...(중략)아직까지는 그렇게만 알고 계시고...(중략)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양시의회 215회 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고양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이 논란이다.경상경비 10억 7천만 원 추가 현금출연을 요구했는데, 알고보니 지난 4년간 부가가치세 체납액이었다. 이중 가산세만도 2억 8천만 원에 이른다.(문화재단측에 따르면 본세 약7억 9천만 원, 가산세 2억 8천만 원 수준) 4년간 세금 체납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가산금까지 시민세금으로 메우겠다는 발상에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8일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